국가대표 OST
먼저 인사드릴께요, 삼성블로거스 1기 이혜령이구요, 저는 영화/음악에 관심이 있어요~ 앞으로 제가 관심 있는 음반, 뮤지션, 영화 등에 대해서 포스팅 할게요~
첫 번째 포스팅은 “국가대표OST” 입니다. 영화의 감동을 그대로~ 저는 드라마던 영화던 OST 사는 걸 좋아하는데요.
아무래도 영화/드라마를 접하면서 먼저 느꼈던 친숙한 느낌이 들어서 좋아하고, 또 영화나 드라마를 다 본 후에도 그 여운을 OST로 즐길 수 있어서 좋아하는 편이예요~
근데 러브홀릭이랑 여기에 있는 Loveholics랑 같은 그룹인건가요? 제가 알기로는 다른 그룹으로 알고 있었는데, Loveholics로 검색하니 예전의 그 러브홀릭의 이재학/강현민 님이 나오시더라 구요. 아시는 분들은 댓글 좀… (굽신) 암튼 영화를 보고 OST를 들으면 영화의 장면장면이 화아악 살아나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일단 뒤쪽의 팝송들은 우리 귀에 이미 익은 노래를 써서 반갑기도 했구요 ^^;
그리고 한가지 더 ! 국가대표OST에는 제가 좋아라 하는 뮤지션인 ‘허규’님이참여하였답니다! 2번 트랙에서 반가운 목소리가 나온다는!+_+
[수록곡]
1. 시작(Prologue)
여기서는 prologue로 나왔는데, 서정씬에 배경으로 나오는 음악이었어요. 가슴이 벅차 오르는 BGM이라는… 2. Butterfly – Loveholics
국가대표 OST에서 유명하게 된 노래예요. 실제로 많은 뮤지션들이 참여하였는데, 뮤직비디오에 보니 호란씨도 나오고 박기영씨, 웨일 뭐 이정도 저는 알아보겠군요=_= 노래가 참 찡~ 한 느낌이라는…
3. I can fly – Nud’apples
처음부터 내지르는 허규님의 음성을 듣고 있으면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의 노래예요.
사실 처음에는 이 노래 하나 때문에 OST를 사기는 했지만 다른 노래들도 좋은 느낌이 많아요.
이 노래를 들으면 허규님의 RUN~ 가사 뒤에 쫙 내지르는 음악들 때문에, 하늘을 나는 느낌이 들어요.
실제로 이 음악은 영화상에서 선수들이 스키점프에서 도약 후 날아갈 때 BGM으로 깔렸었어요(맞나? 가물가물) 간주 부분은 듣고 있으면 날아가는 그 순간 머리 속이 공명상태가 되는 느낌을 살린 것 같아요.
4. Raining – Loveholics
이 음악은… 김동욱님(꺅)이 이은성님에게 작업 걸 때 나왔던 음악이었던 듯-_- 음악이 매우 서정적이 예요.
작업 걸 때 나왔던 음악인 것을 봐도 알 수 있듯이 매우, 조용하고 듣기 편한 음악입니다. OST라서 약간 묻힌듯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일반 음반으로 나왔었어도 참 좋은 음악이었을 듯 해요.
5. 샴페인을 위하여 – 이재학
이 노래는, 듣고 있으면 딱 국가대표 영화를 위해서 만들어진 노래인 것 같은 느낌! 노래가 가볍고 신나요.
그렇다고 리듬이 방정맞은 건 아닌데 음악이 전반적으로 “우리는 나아간다, 전진!” 그런 느낌?ㅋㅋ 중간에 트롬본소리인가? 암튼 뿌빠뿌빠 소리가 나서 행진곡 느낌도 나고 좋아요 ㅎJumping like a bird라는 문구처럼 힘차게 뛰고 샴페인을 터뜨리자- 는 노래가사 ㅎㅎ
6. Ain’t Nothing Wrong With That – Robert Randolph & The Family Band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할 때 나오는 노래예요. 박자도 짝짝 맞고 해서 구보할 때 좋은 음악임.ㅋㅋ 단지 안 좋은 점이 있다면, 음악이 좀 빨라서, 구보가 빨라짐 ㅋㅋㅋ 가사는 .. 영어라서 딱히 안 봤었는데, 지금 보니까 가사내용도 좋네요 ㅎㅎ 어떤 것도 잘못된 건 없으니 앞으로 나아가자 문제 없어! 이런 느낌 ㅎ
7. Scandalizing Me – Winterplay
음 솔직히 말해서 이 노래는 영화의 어느 부분에 나왔었는지 기억이..-_- 안나요…-_-;; 하지만 노래자체는 상큼하고 좋다는 거! ㅋ 개인적인 견해로는, 노래가 쉬워서 노래방에서 사뿐사뿐 나와서 영어 잘 하는 것처럼 좌르륵 부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노래 ㅋ 노래 가사도 밝고 좋아요~ OST자체에 다 밝은 성향의 노래가 있어서, 노래를 듣고 있으면 즐거워지고 흥겨워지는 것 같아요 ㅎ
8. Butterfly(Wild Flap Mix) – Loveholics
2번 트랙 mixing버전이고, 저는 개인적으로 2번 트랙이 더 맘에 들어요 ㅎ 8번은 약간 리드미컬한 느낌인데 뭔가 리듬을 타는 느낌이라서 활공하는 스키점프에는 2번 트랙이 더 잘 어울리는 듯 ㅋ
9. 120미터
120미터는 참, ㅋㅋㅋㅋ 영화에서 보면 첫 120 미터를 뛸 때의 그 느낌은 너무 웃겨서 잊을 수가 없어요.
“야야 이거 설계가 잘못된 것 같아” 다들 그렇게 했다가 김지석님이 얼결에 밀려서 뛴 ㅋㅋㅋㅋ
그래도 그게 큰 한발자국이었잖아요! 그 느낌을 잘 살린 느낌 ㅋㅋ
10. 우린 같은 편이다
음, 이 음악은 사실 기억이 안나요-_-; 짧기도 하고;; 끄응…
11. 연습첫날
ㅋㅋㅋ 이음악 ㅋㅋㅋㅋ 먼지구덩이 속에서 뜀박질 할 때 나왔던 음악? 혹은 이은성님이 출현했을 때 꽁닥꽁닥 김동욱님의 마음을 표현한 것 같은 음악이라는! 연습 첫 날의 설렘 등 이 묻어나는 것 같아요! ㅋ
12. I Can Fly Op.1
13. I Can Fly Op.2
14. 시작(Finale)
아이러니컬하게도 첫 트랙과 마지막 트랙의 제목이 둘 다 ‘시작’ 이네요. 마치 이건 End 가 아닌 And의 느낌인 건가?! ㅎ
개인적인 의견이 많이 들어가서, 다음은 더 알찬 포스팅을 준비 해 올게요~+_+
** 댓글 먹고 사는 뇨자입니다 잇힝♡
** 동일한 내용은 제 개인 블로그에도 기재됩니다. 개인 블로그도 많이 방문해주세요+_+
** 해당 감상평은 개인의 의견일 뿐입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은 다다른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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