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4] 삼성투모로우 에디터S가 뽑은 CES 2014 핫트렌드 #3 스마트홈
상상했던 일들이 눈앞에 현실로 나타난 순간만큼 짜릿한 게 또 있을까요? 이런 순간이 CES 2014에서 펼쳐졌답니다!
지난 IFA 2013에서 처음 공개됐던 스마트홈(Smart Home)이 이번 CES 2014에서는 ‘Smart Living & Beyond(스마트한 삶, 그 이상의 가치)’라는 슬로건과 함께 한층 더 구체화된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CES 2014에서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홈은 과연 어떤 제품과 기능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을까요? 저 에디터S와 함께 살펴보도록 해요^^.
스마트홈의 차별화된 특징은 바로 ‘통합 가정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통합 가정 플랫폼’이란 가전, TV, 스마트폰 등 집 안의 가전기기들이 하나의 앱을 통해 서로 연결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그럼 예를 하나 들어볼까요? ^^ 지금부터 여러분의 가정을 떠올려보세요~
모처럼 평온한 주말 아침, 주방에서는 식사 준비가 한창입니다.
요리 시작 전 가장 먼저 좋아하는 음악을 켜고요. 냉장고에는 무엇이 있는지 남은 재료도 확인해야겠죠? 집 안의 공기도 순환시키고요. 마침 거실에는 청소기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자,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것이 직접 냉장고를 열거나, TV를 켜거나, 에어컨을 작동시키는 게 아니라 요리의 시작과 함께 일어난다는 거예요. (그 놀라운 비밀은 잠시 후에 공개할게요!)
스마트홈의 기능, 정말 놀랍지 않나요? +_+
이처럼 스마트홈은 집 안의 가전기기들이 사용자의 상황에 맞게 ‘최적화된 작동 시간은 얼마인지’, ‘여러분이 미리 확인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등을 척척 알려주는 똑똑한 기능들을 탑재하고 있는데요.
‘스마트홈의 똑똑한 기능을 통해 우리의 삶이 점점 더 풍요로워 지겠구나!’라고 에디터S는 생각해보았답니다.
그럼 이제 여러분이 기다리셨던 스마트홈의 똑똑한 기능들을 동시에 작동할 수 있는 비밀을 공개할게요!
그 비밀의 열쇠는 바로 ‘삼성 스마트홈 앱’에 있답니다.
삼성 스마트홈 앱’이라면 터치 한 번으로도 집 안에 연결되어 있는 가전기기의 상태를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는데요. 스마트폰은 기본이고 스마트TV, 태블릿PC, 갤럭시 기어까지 ‘삼성 스마트홈 앱’의 통합플랫폼 전용서버를 통해 집 안의 모든 기기를 관리할 수 있는 것이죠.
이렇게 똑똑한 스마트홈은 보안적인 부분까지 놓치지 않았습니다. 무선 WIFI의 암호를 입력하는 순간, 스마트홈에 반드시 필요한 보안검사가 3단계에 걸쳐 자동적으로 실행되거든요. 복잡한 보안검사를 3단계로 간소화하여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안전하게! 여러분의 스마트홈을 관리할 수 있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온전한 공간인 우리 집.
여러분의 집이 가족 모두가 즐겁고 편안한 공간이자 서로 소통하는 공간으로서 항상 머물기를 에디터S는 소망합니다. 스마트홈과 함께 말이죠^^.
※ 본 글은 에디터의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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