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가볍게 마음은 넓게’ 단양 8경 여행기

201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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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8경 여행을 위해 갤럭시탭을 활용하는 모습

몸은 가볍게 마음은 넓게’ 단양 8경 여행기 with 갤럭시탭10.1

더 얇고 가벼우며(Thinner & Lighter), 더 선명하고 커졌으며(Clearer & Larger), 그리고 더 빨라진(Faster) 갤럭시탭 10.1 이번 애니콜 드리머즈 4차월의 팀 미션은 여행이었습니다. 갤럭시탭10.1의 특장점과 활용을 여행 속에서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저희 4팀 진저브레인(GingerBr@in)은 충청도로 배정을 받게 되어 국내 유일한 내륙지방인 충청북도로 제한을 하고 관광 명소인 단양으로 범위를 좁혔습니다. 단양 8경을 위주로 돌면서 +α 로 여행을 하는 것으로 계획했습니다.

단양 8경과 갤럭시탭10.1을 조화시키기 위해 ‘몸은 가볍게 마음은 넓게 : 단양 8경 6명의 여행 이야기’라는 주제를 잡았습니다.


여러분의 추천 한방이 저희에겐 큰 힘이 됩니다. ^^

기차를 타고 단양으로 떠나는 드리머즈들의 모습
여행의 절반은 계획! 그리고 출발~

‘몸은 가볍게 마음은 넓게’라는 컨셉으로 단양 8경을 찾아 떠나는 진저브레인(GingerBr@in)의 1박 2일 여행은 시작됐습니다! 여행에 필요한 물품을 최소한으로 줄여 몸을 가볍게 떠나보기로 했습니다. 대신에 갤럭시탭10.1을 다용도로 활용하고 우리의 마음과 추억을 풍요롭게 해보기로 한 것입니다.

‘성공적인 여행의 반은 계획!’ 이라는 생각으로 구체적인 예산과 일정을 짜맞췄습니다. 출발하는 기차 안에서부터 갤럭시탭10.1로 사진도 찍고 게임도 하며 즐거운 기분으로 떠났습니다.

단양 팔경
1. 사인암      2. 하선암      3. 중선암      4. 상선암      5. 구담봉      6. 옥순봉      7. 도담삼봉      8. 석문



사인암, 방곡리 도예촌에 도착한 드리머즈들의 모습

사인암과 도자기 만들기 체험

단양역에 도착한 진저브레인(GingerBr@in)은 단양 8경 중 첫 번째로 사인암에 갔습니다. 사인암은 강변을 따라 치솟아 오른 바위로 처음부터 절경이었습니다. 사인암 앞으로 흐르는 계곡물을 보니 점심시간의 배고픔(?)도 잊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남쪽으로 약간 내려가 방곡리 도예촌으로 갔습니다. 현지에 계셨던 선생님과 임병우 팀장의 사진에서 수제자(?)의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선생님의 지도 하에 진저브레인(GingerBr@in)은 저마다의 개성을 살린 도자기를 만들어 봤습니다. 갤럭시탭10.1의 무게인 575g과 비슷하게 만들어 보기도 하고 디자인을 참고하기도 하였습니다. 도자기들은 구워지는 최종 작업을 통해 한 달 후에 각자 집으로 배송될 예정이랍니다 🙂

선암계곡의 모습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마음까지 시원해지는 선암계곡에서)

차를 타고 도로를 계속 내려오니 옆에는 시원한 계곡이 빼꼼빼꼼 보였습니다. 여행을 가기 하루 전까지만 해도 충청도 전역에 많은 비가 내렸기에 계곡의 수위가 높아 굉장히 시원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대부분의 계곡이 위험하다는 이유로 출입제한구역이 되어 아쉬움이 크기도 했습니다.

단양 8경 중 세 개가 바로 이 계곡을 쭉 따라 내려오면서 보이는 바위 세 군데였습니다. 상선암에서는 폭포가 형성이 되어 아름다웠고, 중선암은 흰색의 바위가 층층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듣기에 하선암은 봄과 가을에 꽃이 필 때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 가히 절경이라 합니다. 특히 이 중 상선암에서는 살짝 발을 담그며, 강유진 양은 갤럭시탭10.1 그림 그리기 어플로 주변의 아름다움을 표현해 보기도 했습니다.

유람선을 타고 이동하는 모습
장회나루 유람선 – 옥순봉, 구담봉을 보다!

장회나루 선착장은 남한강을 쭉 따라 충주호 아래에 있는 청풍호의 기슭에 위치해 있습니다.
진저브레인(
GingerBr@in)은 갤럭시탭10.1을 들고 옥순봉과 구담봉을 보기 위해 왕복선을 탔습니다. 유람선의 출항과 동시에 임병우 팀장과 김형준 군의 긴장이 도는 얼굴색이 보입니다. 그리고 임 팀장과 김기은 양의 신혼여행을 방불케 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배를 타면서 단양 8경의 옥순봉과 구담봉도 차례로 볼 수 있었습니다. 바위로 된 절벽이 ‘우후죽순’ 같다 하여 ‘옥순봉’, 기암괴석의 형상이 마치 거북같다 하여 ‘구담봉’. 어떻게 이름이 지어졌는지도 알게 되며 청풍호의 맑은 정기를 받고 추억을 나눴습니다 🙂

단양마늘, 순대, 갤럭시탭을 보고 요리하는 모습
단양 8경도 식후경~

여행은 역시 식도락! 단양만의 대표 향토음식은 없지만 단양의 특산품은 누가 뭐래도 마늘입니다. 그래서 갤럭시탭10.1을 이용해 마늘 관련 음식을 찾다가 진저브레인(GingerBr@in) 모두가 좋아하는 마늘 순대로 점심 선정! 이에는 아무 이의 없어 단양 마늘 시장으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또한 여행의 백미 중 하나는 취사겠죠? 첫째 날 밤에는 숙소에서 이기웅 군의 요리 실력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탭10.1을 요리책으로 활용해 요리를 뚝딱 만들어 내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도담삼봉과 석문, 고수동굴에 간 드리머즈들
도담삼봉과 석문 그리고 천연의 고수동굴


둘째 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숙소에서 얼마 멀지 않은 도담삼봉과 석문으로 향했습니다. 세 개의 작은 봉우리가 보이는 도담삼봉. 정확한 유래를 알기 위해 김형준 군이 갤럭시탭10.1 인터넷 풀 브라우징으로 검색해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석문으로 가기 전에 음악 분수가 있어 잠시 구경을 하기도 했습니다. 갤럭시탭10.1의 넓은 화면으로 이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석문까지 올라가기까지는 그리 오래 가지 않았습니다. 말 그대로 Stone Gate – 석문은 생각보다 굉장히 커서 놀라기도 하였습니다. 석문을 끝으로 단양 8경을 모두 감상하였고 추가로 동굴을 한번 가봐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신인경 양의 선봉으로 갤럭시탭10.1로 어두운 곳에서는 플래시를 밝히며 탐험을 한 동굴! 한여름에 섭씨 16도로 매우 시원했습니다. 현재는 세 개의 동굴만 운영하는데 가장 큰 규모의 고수동굴은 약 4억 5천년의 역사가 있다고 했습니다.

드리머즈들 단체사진
가볍지만 풍요로웠던 단양 여행기 = 갤럭시탭10.1


‘몸은 가볍게 마음은 넓어지는 여행’을 생각하며 떠났던 갤럭시탭10.1과의 여행! 모두가 함께 했기에 기쁨은 배가 되었고 추억을 다같이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단양 8경에서의 아름다움과 즐거웠던 추억을 담아 주었던 갤럭시탭10.1 덕분으로 진저브레인(
GingerBr@in)의 특별한 여행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아래 영상을 보시며 저희의 여행 이야기, 여러분도 함께 봐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김형준, 김기은. 강유진, 임병우, 이기웅, 신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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