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탈리아에서 ‘프리미엄 가전’ 공개
밀라노서 유럽향 프리미엄 가전 신제품 공개
삼성전자가 4월 8일(현지 시각) ‘밀라노 가구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유럽향 생활가전 신제품 론칭 행사를 실시하며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위상 제고에 나섰습니다.
이탈리아 명품 남성 패션 브랜드 ‘제냐(Zegna)’의 사옥 ‘스파지오 제냐(Spazio Zegna)’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윤부근 삼성전자 CE부문 사장, 현지 거래선, 프리미엄 가구社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는데요.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사용 패턴에 따라 내부 공간을 이너케이스(Innercase)와 쇼케이스(Showcase)로 나눈 냉장고 ‘푸드 쇼케이스(Food Showcase)’와 블루 크리스털 도어를 채용한 ‘드럼세탁기’를 공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탈리아 생활가전 론칭 행사에서 푸드 쇼케이스 냉장고의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강조하기 위해 ‘푸드와 럭셔리 패션 아이템이 만나 앞서 가는 트렌드를 창출한다’라는 콘셉트의 이색 전시를 선보이며 이탈리아 언론 및 거래선, 디자인 관련 VIP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클럽 드 셰프’에 이탈리아 출신 셰프 ‘다비데 올다니’ 합류 발표
또,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프로젝트인 ‘클럽 드 셰프(Club Des Chefs)’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다비데 올다니(Davide Oldani) 셰프를 소개했습니다.
이탈리아 출신의 다비데 올다니는 누구나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요리로 이탈리아 내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젊은 셰프로 유명합니다.
세계적으로 명성 있는 셰프들과의 교류를 통해 삼성전자의 주방 가전을 전문가급으로 끌어올리고, 셰프의 지식과 경험을 소비자와 공유해 삼성 가전의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는 중장기 프로젝트입니다. 멤버로는 미쉘 트로와그로, 에릭 트로숑, 크리스토퍼 코스토프, 에릭 프레숑, 다비데 올다니가 있습니다.
“올해는 생활가전 혁신의 해가 될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의 열정까지 실현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유럽에서 특히 디자인과 패션,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이탈리아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글로벌 프리미엄 생활가전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삼성전자 CE부문 윤부근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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