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It Show 2010’에서 만난 IT 강국은 ‘대~한민국’
WIS 2010이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WIS 2010가 뭐냐 구요?
5월 25 화요일부터 28일 금요일까지 펼쳐지는 2010년 신기술 발표 축제로서 <World IT Show 2010>의 줄인 말입니다.
올해가 3회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WIS 2010에서는
IT융합과 친환경 IT기술 발전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작은 중소 기업에서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대 기업까지 참여하는 아주 큰 행사랍니다.
이렇게 중요한 곳에 빠질 수가 없죠. 그래서 이 중요한 현장을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고자 스토리텔러가 발 빠르게 WIS 2010에 다녀왔습니다.
수 많은 인파들이 보이시나요? 바로 WIS 2010에 들어가기 위해 등록하는 사람들이랍니다.
다양한 기업들이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는 곳인 만큼 사람들의 관심도 뜨거웠죠. 남녀노소 불문하고, 또한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정말이지 수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여기서도 IT 강국으로서의 한국의 면모를 볼 수 있었다고나 할까요?
다양한 기업들이 참가하여 새로운 제품과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선보이는 곳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행사장에 들어서니 각 부스마다 새로운 기술들을 소개하고 선보이는데 열을 올리고 있었죠. 꽤 많은 부스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정말이지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도대체 몇 개의 부스가 설치되어 있는지 알 수 없을 만큼 정말 많았습니다.
컨텐츠도 정말 다양했습니다. 지역을 소개하고, 관광에 대한 새로운 방법을 보여주는 것에서부터 정보를 공유하는 다양한 방법까지 물론 모두다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눈이 즐겁고, 새로움에 대한 기대감을 충족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근데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건 정말 사실인 것 같습니다. ^^
많은 대표 기업들도 참가하여 3D TV, 스마트폰, 친환경 기술 들을 집중적으로 선보였습니다.
■ SAMSUNG 3D TV
2010년은 역시 3D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삼성의 거대한 3D TV 체험관많에도 많은 사람들이 3D 안경을 쓰고 입체 TV를 질기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축구 하는 장면과 콘서트장의 영상을 3D로 즐길 수 있었는데 정말 실제 현장에서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일단 화면이 크고 볼 일입니다. 거기다 3D까지! ^^
2010년은 3D와 함께 월드컵이 있는 해이기도 합니다.
박지성. 이청용 이 두 선수를 보는 것만으로도 벌써부터 월드컵의 열기가 느껴지지 않나요? 게다가 지난 한, 일전에서 박지성 선수가 멋지게 골을 넣은 장면이 아직도 생생히 남아 있으니까요 ^^
■ SK telecom 스마트폰
월드컵의 열기가 뜨거운 곳은 여기뿐이 아니었습니다.
커다란 축구공과 함께 SKT도 새로운 응원문화를 선보이며 흥겨운 응원가와 함께 이벤트를 펼쳤습니다.
계속해서 “한~국” 하며 울려 퍼지는 응원가는 벌써부터 가슴이 뜨거워지게 만들었습니다. 아 “대~한민국!”
KT의 다양한 문화 컨텐츠들과 연계된 부스가 눈에 띄었습니다. 꼭 컨테이너 카페 같았는데 분위기 너무 좋았죠
근데 볼거리, 즐길 거리는 부스 뿐 만이 아니라 곳곳에서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통로를 따라 걸을 때도 주변을 잘 살펴야 했죠. 언제 어디서 내게 행운이 올지 모르니까요. 그리고 놓치면 너무 아쉽잖아요. WIS 2010에 참여하여 좋은 추억도 남길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 할 수 있습니다.
붉은 악마 티셔츠를 입고서 혼자서 마구마구 돌아다니던데 덩치가 커서 잘 보이긴 했습니다.
■ 친환경 기술
잠시 손을 보고 있지만 표정까지도 화상으로 표현되는 로봇이었습니다. 참 WIS 2010에서는 곳곳에 로봇들이 많이 전시 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본 것만 3개. 춤을 추는 로봇에, 말하는 로봇, 그리고 이렇게 돌아다니는 로봇을 봤죠.
그리고 이 강아지 인형과 사진을 찍으면 쿠폰 선물도 주더군요. 삼성전자 YEPP의 캐릭터 ‘새미’와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고 그 사진을 보여주면 선물을 주는 거죠.
기업들만 참여했을까요? 아닙니다. 미래의 인재들이라 할 수 있는 많은 대학생들도 학교이름을 걸고 이번 WIS 2010에 참여해 있었습니다.
오랜 시간 공들여서 만든 작품들을 바로 이곳에서 소개했죠. 바로 이곳이 우리 나라 미래의 IT 주역들을 만날 수 있는 장소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은 중, 소 기업에서부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 기업까지. 그리고 해외 기업에서부터 한국에서 연구하고 기술을 개발하는 대학생에까지 정말 다양하고 수 많은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기술들을 선보였던 곳이 바로 WIS 2010이였습니다. 게다가 앞으로 가장 주목되는 기술이라 할 수 있는 친환경 기술에 대한 청사진도 볼 수 있던 곳이죠. 이젠 기업들이 앞 다투어 친환경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어서 이제 좀 지구가 숨을 쉬지 않을까요?
2010년 지금의 기술을 가지고 미래를 보여준 WIS 2010. 또 내년에는 어떤 새로운 세상을 우리에게 보여줄까요? 벌써부터 너무나도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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