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IT Show’에서 삼성을 만나다
최근 IT계의 화두였던 World IT Show에 다녀왔습니다. World IT Show는 ‘세계 유명 IT업계와 바이어가 대거 참여하는 세계적 인지도와 규모를 갖춘 종합IT전시회’를 모토로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30여 개국 550여 개의 회사가 참여하는 국제적인 규모의 전시회였는데요, IT업계의 선두 주자답게 삼성 역시 거대한 규모의 부스로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그 현장 함께 보실까요?
이른 시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벌써 많은 관람객들로 부스가 북적북적 거립니다.:-)
가장 핫 한 신제품인 PAVV Full HD 3D LED TV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코너입니다. 보시다시피 엄청나게 크죠? 정육면체 모양에서 사방이 모두 3D TV로 둘러싸여 있어서 어느 방향에서건 많은 관람객들이 직접 이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렇게 3D TV전용 안경을 착용하고 보아야겠죠? 3D 안경 역시 충분하게 비치되어있어 마음껏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스포츠와 함께 할 때 더욱 빛이 나는 3D TV! 곧 다가올 월드컵도 3D TV와 함께 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즐겁겠습니다. ^^
LFD(Large Format Display) 역시 만날 수 있었습니다. LFD는 주로 옥외나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에서 사용되는데, 큰 크기에도 불구하고 선명한 화질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청용 선수가 가까이 있는 듯 합니다. ^^
또, 안경이 필요 없는 비 안경식 3D LFD도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안경을 쓰지 않는 대신 특정 위치에서 보면 3D 영상을 볼 수 있는 신기한 제품이었습니다.
블루레이 홈씨어터를 내 집처럼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다양한 디자인의 3D 안경도 있었습니다.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기에 골라 즐기는 재미가 있겠죠? ^^
이제 휴대폰으로 한번 눈을 돌려볼까요? 휴대폰 역시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최근에 출시된 신제품들을 모두 만날 수 있어 얼리어답터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습니다.
스마트폰에 대한 관람객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최근 출시된 갤럭시A입니다. 직접 체험을 해 볼 수 있었고 애니콜 드리머즈들의 친절한 설명도 함께했답니다. 아몰레드를 사용한 선명한 화면과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 환경 등 장점을 두루 갖췄다고 합니다. 갤럭시S가 출시되기 전이어서 그런지 더 많은 관심을 받았답니다.
또 바다 OS 기반의 wave 역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삼성이 직접 개발한 플랫폼으로 출시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었는데요, 오늘 행사에서 역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고 호응 또한 뜨거웠습니다. 🙂
또, 빔 프로젝터처럼 사용할 수 있는 피쳐폰인 아몰레드 빔도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사진과 같이 빔을 쏘아 핸드폰 크기보다 훨씬 더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빔 프로젝터로 비지니스 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까지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MP3 제품군 역시 신세대 소비자의 성향에 맞춰 세련되게 디스플레이 되어 있었습니다.
또 행사장 한편에서는 이렇게 즐거운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었답니다. 바비가 되어 사진을 찍어 직접 그 자리에서 현상까지 해주는 재미있는 이벤트였습니다.
다양한 제품군의 노트북 역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고 혹은 이렇게 예술 작품과 같이 디스플레이 되어있기도 해 눈이 즐거워지는 전시였습니다.
PC뿐만 아니라 프린터 제품군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또, 요즘 IT시장의 화두인 친환경적 에너지도 놓치지 않았는데요, IT와 환경이 어떻게 만날 수 있는지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멀게만 느껴졌던 두 분야가 이렇게 보니 그리 멀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전시장의 규모가 크고 제품군이 다양했기 때문에 제품을 모두 살펴보는데 한 시간 이상이 소요되었습니다. 그 만큼 많은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IT분야의 관련 종사자 뿐만 아니라 가전제품을 사용하는 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전시였습니다.
TAGS3D TV3d 안경ITLFDMP3PAVVWavewisWORLD IT SHOW갤럭시A갤럭시S노트북바다 OS블루레이삼성삼성전자스마트폰아몰레드 빔월드컵전시회친환경프린터홈씨어터휴대폰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