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함께 ‘즐겁게’ 락앤롤!
코앞에 닥친 시험, 넘쳐나는 일들, 남자친구 문제 등등… 고민해야 할 것들이 머릿속에 가득 찼을 때. 스트레스로 우울하고 꿀꿀한 기분일 때. 삼성스토리텔러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풀어줬던 무언가가 딜라이트 스테이지에서 열렸다는데……? 과연 딜라이트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 여기서 잠깐, 딜라이트란?
영어, 중국어, 일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로 안내가 가능한 삼성딜라이트! 딜라이트라는 이름 그대로 삼성딜라이트관에서 삼성전자가 다양한 볼거리로 여러분께 드리는 기쁨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딜라이트 플레이인데요, 이번 10월에는 딜라이트 플레이가 4개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D’light talK> 대학생들을 위한 삼성& 딜라이트 마케팅 세미나
<D’light stage> 뮤직콘서트(노브레인, KOXX)
<D’light cinema> (푸른소금) 이현승 감독과의 대화, 시월애 상영
<D’light biz> 서울패션위크 2011
이 외에도 딜라이트 스테이지, 딜라이트 토크, 딜라이트 투어, 딜라이트 시네마, 딜라이트 스포츠, 딜라이트 파티, 딜라이트 비즈 등등. 많은 딜라이트 플레이가 있습니다.
아는 만큼 즐길 수 있다는 딜라이트 플레이. 딜라이트의 뮤직 콘서트 날짜가 이미 지나가버렸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마케팅 세미나, 딜라이트 시네마, 서울 패션위크 등등 다양한 행사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달 셋째 주에도 멋진 딜라이트 스테이지가 여러분을 찾아 올 거랍니다. ^^ 살짝 귀띔하자면, 다음에 열리는 11월 딜라이트 스테이지에는 에이트 분들이 함께 한다고 하네요. 삼성전자가 여러분께 드리는 Delight를 D’light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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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함께 락앤롤!
스토리텔러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풀어줬다는 바로 그 공연! D’light 스테이지 뮤직콘서트!
매월 셋째 주, 삼성딜라이트관은 콘서트 무대로 바뀌고 있습니다.
가을비가 내렸던 10월 15일 저녁 딜라이트1층. 김생민 씨의 진행 속에서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하는 딜라이트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김생민 씨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 중에는 선한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바로 눈앞에서 음악을 연주하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게 될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음악을 연주하는 아름다운 모습. 그리고 듣는 이들의 열정을 이끌어 냈던 뜨거운 무대 현장 속을 삼성스토리텔러가 전해드리겠습니다!
사진도 찍고, 친구와 함께 호응도 하고! 박수를 치고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던 현장! 많은 분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잠시 던져두고 딜라이트에서 공연을 즐기셨습니다. 열정이 가득한 공연에 삼성 딜라이트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이 즐거워 하셔서 덩달아 즐거웠던 삼성스토리텔러. 삼성스토리텔러도 그 분위기에 휩쓸려 잠시 취재를 미뤄두고 공연을 즐기기도 했습니다.
이날 공연에는 노브레인, KOXX, 그리고 학동역8번출구가 참가해 주셨습니다.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하는 락앤롤이라서 더욱 의미 있었던 공연. 이번에 참가한 학동역8번출구는 딜라이트 카페에서 진행된 예선심사 및 온라인투표 (231, 최다 득표)로 뜨거운 경쟁을 뚫고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데뷔한 지 2년. 혜성과 같은 뮤지션으로 불리는 KOXX의 음악이 딜라이트관을 진동시켰습니다. KOXX는 수탉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데요. 이적 씨는 이 밴드를 ‘주목하는 후배 뮤지션’으로, 또 유희열 씨는 ‘세계에서 인정받을 실력을 가지고 있는 뮤지션’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선배 가수들이 인정한 실력파 뮤지션답게 많은 분들의 호응에 부응하는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꽉 찬 5인조 그룹의 무대,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다음으로 무대에 오른 학동역8번출구. 학동역8번출구라는 독특한 이름의 탄생 비화는 바로 연습실이 학동역 8번 출구에 있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펑키 디스코를 추구하는 학동역8번출구는 4명의 보컬이 만들어 내는 화음과 신나는 춤이 듣는 이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습니다. 거기다가 다들 미남미녀! 멋진 무대 퍼포먼스까지 즐거운 공연이었답니다.
말이 필요 없는 공연이였습니다. 모두가 하나되어 신나게 놀 수 있었던 무대. 노브레인의 힘찬 샤우팅에 모두 일어나서 손을 머리 위로! 100% 라이브로 이뤄지는 딜라이트 스테이지. 삼성 딜라이트는 어느덧 멋진 콘서트장이 되었습니다. 노브레인의 이름에는 ‘걱정, 생각이 많지만 그 상태를 해탈하다’라는 의미가 있다고 하네요.
다가온 중간고사 시험으로 고민과 걱정이 많았었던 삼성스토리텔러. 음악과 함께 방방 뛰며 고민과 걱정을 해탈할 수 있었습니다. ^^
잠시 쉬는 시간, 김생민 씨의 진행 속에서 노브레인의 뇌구조 공개와 함께 관객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공연 시작 전, 노브레인에게 궁금한 점을 관객들이 직접 포스트잇에 적어 주셨는데요, 포스트잇의 질문에 노브레인이 하나하나 대답하며 Q&A를 이어갔습니다. 경품 추첨 또한 이뤄졌습니다. 경품 상품은 1등 외장하드, 2등 4G 삼성 USB, 3등 서울 패션위크 티켓 이였는데요, 푸짐한 상품과 함께한 딜라이트 스테이지!
당첨되신 분들 정말 부러워요~
너무나 즐거운 공연이였지만 삼성스토리텔러가 느꼈던 한 가지 아쉬웠던 점!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하는 공연이라는 말처럼 노브레인과 KOXX의 단독 공연 이후에 노브레인 또는 KOXX와 학동역8번출구와의 합동 공연 코너 또한 있었다면 좋았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추어와 프로가 함께 호흡을 맞추는 모습을 살짝 기대했었거든요. 그러면 모두가 하나가 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지 않았을까요?!
공연 참가자 ‘학동역8번출구’ 인터뷰
수연 딜라이트 스테이지에 어떻게 참여하게 되셨나요?
학동역8번출구 이 근처에 일이 있어서 지나가는데, 삼성전자 딜라이트 안에서 공연을 하는 거예요! 집에 가서 이것이 어떤 공연인지 검색하다가 삼성 딜라이트 카페를 알게 되었고 카페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카페를 통해 매달 딜라이트 스테이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돼 같이 음악을 하는 친구들에게 딜라이트 스테이지를 소개하며 일단 함께 해보자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10월 달에 운 좋게도 공연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수연 스테이지 올라가기 전의 각오는 어떠셨나요?
학동역8번출구 어떤 무대를 올라가든지 우리 다같이 놀자! 즐기자! 모든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자!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수연 스테이지에서 내려오고 나서의 느낌은?
학동역8번출구 한마디로…… 정말 재미있었어요! 오히려 저희가 최고로 즐기고 온 것 같아요. 정말 신났던 감정이 공연에 우러나왔던 것 같습니다!
수연 이번 콘서트에서 얻게 된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학동역8번출구 즐거움과 관객과의 소통을 얻었습니다. 저희는 항상 저희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음악으로 전하겠다는 마음으로 무대 위에 올라갑니다. 관객들과 음악으로 소통 하는 것. 그 자체가 너무 즐겁습니다. 그리고 저희의 음악을 듣고 즐거워하시는 분들의 얼굴을 보며 다시 한번 더욱 크게 즐거움을 얻게 됩니다. 이게 바로 소통의 묘미가 아닌가 생각도 해봅니다. 이번 콘서트에서 저희의 가사를 많이 듣고 공감해주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남녀노소 저희의 음악을 듣고 공감해 주시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수연 삼성전자의 기존 이미지와 콘서트에 참가한 뒤 달라진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학동역8번출구 삼성전자는 ‘전자’로 유명해서 미디어콘텐츠 분야는 신경 쓰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삼성전자 하면 이전에는 전자기기만 다루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딜라이트 스테이지라는 무대가 있고, 인디 분야의 음악인들, 그리고 일반 관객들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멋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기획, 멋있습니다.
수연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자유롭게 해주세요!
학동역8번출구 다음 무대에도 또 서고 싶습니다. 저희 이름을 들으면 특이하니까 보통은 잘 기억을 하세요. 일부러 이름을 특이하게 지었거든요. 학동역8번출구! 많은 분들이 보고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가자 인터뷰
승연 이 콘서트에 어떻게 오게 되셨나요?
Jeans Panalak 컨퍼런스를 위해 한국에 있는 중인데 시간 내어 KOXX의 공연을 보러 왔어요. 웹사이트인 해피레코드에서 KOXX를 보았고 KOXX의 스케줄을 통해 여기에서 공연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 밤 KOXX가 강남역 7번 출구에서 공연하는 것을 보았는데, 그 후 오늘도 공연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직접 와보니 심지어 노브레인까지 오는 공연이었어요.
승연 딜라이트관에 방문한 간단한 소감 부탁 드립니다.
Jeans Panalak 이 곳에 온 것은 처음입니다. 새로운 곳인데 와보니 좋은 것 같아요. 좋아하는 가수의 공연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의 높은 기술력 또한 알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승연 이전부터 삼성전자에 대해 알고 계셨었나요?
Jeans Panalak 제가 사용했던 첫번째 핸드폰이 바로 삼성전자 핸드폰이었습니다. 그때는 태국에서 유명하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삼성제품이 많이 유명해졌어요. 다른 전자기업과 가격이나 품질 등을 비교해 보았을 때, 태국에서는 정말 괜찮은 브랜드인 것 같습니다.
승연 이 행사가 사람들과의 소통을 위해 열린 것이었는데, 이번 콘서트로 삼성전자와 소통할 수 있었나요?
Jeans Panalak 완벽합니다. 굉장한 경험이었어요. KOXX를 보러왔지만 삼성이 생각날 것 같아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KOXX를 다시 초대해주면 좋겠습니다.
※ 본 블로그에 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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