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의 중심에서 옴니아2를 외치다!
대한민국 스마트폰 열풍의 중심, 옴니아2
옴니아2는 현재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공식 휴대폰이기도 한데요.
그렇다면 밴쿠버 현지인들은 옴니아2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이 궁금증을 직접 해결하기 위해 리포터가 거리로 나섰습니다.
<삼성 올림픽홍보관 @Live city in Yaletown>
삼성을 비롯, 2010 밴쿠버 올림픽 공식 파트너의 홍보관이 위치한 라이브시티.
겨울 밴쿠버에서는 보기 드문 화창한 날인데다, 휴일인 일요일이었기에
라이브시티는 그 이름만큼이나 ‘lively’ 했습니다.
삼성의 인기를 보여주기라도 하듯,
삼성 올림픽홍보관 앞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입장 순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삼성 올림픽홍보관(OR@S)에 들어서기 위해 길게 줄을 선 사람들>
삼성 올림픽홍보관에 들어서자 곳곳에서 옴니아2가 보입니다.
신기한 듯 터치스크린을 만져보는 어린 아이와 스마트폰이 익숙지 않은 할머니,
각종 어플리케이션의 다운로드와 사용 방법을 경청하며 조심스레 WOW를 체험해보는 여성,
능숙하게 사진을 찍고 음악을 들어보는 남성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있지만
모두들 옴니아2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는 점에서는 한 마음입니다.
<삼성 올림픽홍보관에 전시되고 있는 옴니아2와 이를 사용해 보는 사람들>
삼성 올림픽홍보관을 찾은 방문객 가운데 상당수가 삼성 휴대폰을 소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보통 3~4년이 넘는 기간 동안 삼성 휴대폰을 사용해 온 자칭 ‘삼성팬’이었습니다.
<삼성 올림픽홍보관을 찾은 밴쿠버 경찰, Greg>
오랜 시간을 삼성 휴대폰과 함께 해 왔다는 사람들은 이번 동계올림픽 공식 휴대폰인 옴니아2에 강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4년 넘게 쓴 삼성 휴대폰을 옴니아2로 바꿀 예정이라는 밴쿠버 경찰 Greg 씨는
다양한 기능과 편리한 인터페이스에 많은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삼성 휴대폰이 최고라고 말하는 밴쿠버 시민 Sanjana>
“지금까지 여러 회사의 휴대폰을 써봤지만, 역시 삼성 휴대폰이 저랑 가장 잘 맞는 것 같아요.
벌써 이 휴대폰을 2년 넘게 써 왔는데, 이번에 새로 나온 옴니아2를 사용해 보려구요.”
<삼성 올림픽홍보관을 관람하기 위해 라이브시티를 찾은 Farsad>
“삼성 휴대폰은 잔 고장이 적고, 사후 서비스가 좋아서 아주 만족하고 있어요. 그래서 옴니아2를 꼭 한번 사용해보고 싶은데, 아직까지는 스마트폰 가격이 비싸서 고민하는 중이에요.”
<Pacific Centre @Downtown>
이번에는 시내에 위치한 대표적 쇼핑센터인 Pacific Centre로 자리를 옮겨 보았습니다. 이 쇼핑센터의 1층에는 대형 옴니아2가 설치되어 있어 많은 쇼핑객들의 발걸음을 붙잡습니다.
<어린이들이 대형 옴니아2를 터치로 즐기고 있는 모습>
자신의 키만한 대형 옴니아2의 메모장 기능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며 재미있어 하는 아이들과
올림픽 공식마스코트인 콰치 옆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서 있는 사람들로 행사장은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옴니아2 체험을 도와주는 행사장의 스텝중 한명은 대형 옴니아2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옴니아2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Pacific Centre의 지하에 위치한 Bell(캐나다 통신사)의 올림픽 기념 부스에도 대형 옴니아2를 한 번 만져보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옴니아2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밴쿠버 올림픽 관광객들>
이 곳에서 옴니아2에 대해 상세히 문의하는 방문객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꽤 오랜 시간 동안 옴니아2의 가격과 품질, 타사 휴대폰과의 차이를 물어보며 관심을 보입니다.
매니저 역시, 옴니아2의 홍보대사처럼 친절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삼성 휴대폰은 밴쿠버에서 인기가 상당히 많아요.
이제 막 출시된 옴니아2는 아직 신제품이라 다소 생소해하지만, 다른 삼성 휴대폰은 많이 찾는 편이에요. 옴니아2에 대한 구입문의도 꾸준히 증가하고, 판매량이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Winners @Downtown
마지막으로 리포터들이 찾은 곳은 전자기기의 전문 판매점인 Winners. 많은 시민들이 전자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방문하는 밴쿠버 시내의 대표적인 전자 상점인 만큼, 휴대폰 판매를 관리하는 매니저로부터 삼성 휴대폰의 인지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Winners의 휴대폰 판매 매니저 Max>
“삼성은 밴쿠버에서 유명한 브랜드에요.
앞으로도 꾸준히 옴니아2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밴쿠버에서 먼저 선보인 스마트 폰이 아이폰과 블랙베리이기 때문에 아직은 많은 사람들이 옴니아2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것은 사실 당연한 일이에요. 그렇지만 옴니아2는 인터넷 속도가 빠르고, 안정화된 OS부분에서 두드러진 강점을 갖고 있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현재 삼성 모바일이 올림픽 파트너로 활동하면서 밴쿠버 전역에 그 이름을 알리고 있기 때문에 곧 인지도가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올림픽 전과 비교해서 옴니아2에 대해 문의해 오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구요. 저희들도 옴니아2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하루 종일 밴쿠버 시내를 발로 뛰면서 경험한 삼성 휴대폰 옴니아2의 인지도는 이번 동계올림픽을 기점으로 한 단계 상승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마케팅 홍보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한국 최고의 휴대폰 브랜드에서 머물지 않고, 나아가 ‘세계 No.1’으로 도약하길 기대해 봅니다!
동계 올림픽 기간 중 캐나다, 미국, 대한민국, 중국 및 러시아에서 온 57명의 삼성 모바일 익스플로러들은 삼성의 최신 휴대폰을 사용하여 멋진 순간들과 올림픽 스토리를 공유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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