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살이 십년 + α] 나를 찾아 떠나는 남도여행
역마살 + 가을을 타면서…? 시간이 허락될 때마다 산과 들, 강과 바다로 달리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2기 블로거스가 되어, 첫 포스팅 이네요. (반성중)…ㅠㅠ
오늘은 가을 향을 따라, 전북 임실에서 전남 순천까지 카메라에 담아 안내해 드릴게요… ^^
여러분의 추천 한방이 저희에겐 큰 힘이 됩니다.^^
국사봉 전망대 (전북 임실군 운암면입석리 712)
가을이오면, 등산객과 진사님들로 북적이는 그 곳.
일출과 함께 한다면, 땀 흘린 만큼의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습니다.
구담마을 (전북 임실군 덕치면 천담리 구담마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며, 영화 “아름다운 시절”의 촬영지 이기도 합니다.
잠시 머물다보면 고향이라는 착각과 마을분들이 나누어 주시는 情에 취하실 수 있습니다.
장구목(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어치리)
태고의 신비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는 도난을 당했던, 요강바위가 강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메타쉐콰이어 가로수길(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학동리 578-4)
새로운 이야기와 추억들이 늘 새롭게 만들어지는 곳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라 하는 곳 중에 한 곳이기도 하고요. ^^
고창선운사(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500)
도솔천에 단풍이 내려앉으면, 행락객들과 진사님의 발길을 붙잡는 곳입니다.
순천 낙안읍성& 용산전망대
천년 전…? 우리 조상들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자녀들에게 조상들의 삶을 보여주며 체험학습도 가능한 곳입니다. 오후에는 코스를 바꾸어, 용산전망대에 오르시면 멋진 S라인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나주 삼한지 & 영암 호남다원
드라마 주몽을 촬영한 장소의 뒷산에서 일출과 함께한 영산강의 모습 입니다.
물안개와 운해가 있어야 제맛이 나지만, 아쉬운대로…
일출을 감상하고 영양으로 달리면, 기암절벽의 월출산과 다원을 만날 수 있습니다.
깊어만 가는 가을…
카메라 딸랑 둘러 메고, 나를 찾아 떠나는 남도여행 어떠하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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