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개발자들의 행복 나들이
안녕하세요! 삼성스토리텔러 4기 이지수, 김태완, 유민지입니다.
11월 4일, 저희가 찾은 곳은 5일까지 양일간 진행 중인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 제13회 작품 전시회’입니다! 게다가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이 설립 20주년을 맞이했다고 하는데요.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두근, 보여 드리고 싶은 내용이 너무 많네요! 지금부터 빨리, 저희를 따라오세요!
여러분의 추천 한방이 저희에겐 큰 힘이 됩니다.^^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은 IT 연구개발에 관심과 열정이 넘치는 대학(원)생에게 모든 개발 환경을 지원해주는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의 장’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삼성전자 입사시엔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고 하여, 저희 대학생들 사이에선 단연 ‘인기짱’인 대학생 활동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영상
전시회 개방에 앞서 ‘20주년 기념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행사장 안은 참석하신 내빈들과, 기자들, 그리고 삼성소프트웨어 관계자 분들만으로도 행사 전부터 발 디딜 틈이 없었습니다. 내빈들의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의 연혁 보고와 기념 영상물 상영, 그리고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 순으로 진행되었는데요.
‘딜라이트 2층에 위치한 전시장’은 Robot Zone, Software Zone, Smart TV Application Zone 세 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총 ‘20종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각 파트에서 삼성스토리텔러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은 작품들을 골고루 선정하여, 인터뷰를 요청했는데요~! 지금부터 아주 쉽게~ 설명해 드릴게요! 자, 출발합니다!
Robot zone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멤버십 회원의 배려
시각장애인을 위한 웨어러블 컴퓨팅 – 서호영, 김성훈, 박다영, 심경원
IT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더욱 더 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는 시대!
하지만, 이 시각 어딘가에는 문명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소외된 사람들이 있을텐데요.
시각장애인을 위한 웨어러블 컴퓨팅은, 다소 몸이 불편한 사람들도 ‘스마트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젊은 개발자들의 따뜻한 마음씨’가 가득 묻어난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작 의도 : 시각장애인도 스마트폰을 좀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작했습니다.
▶작품 구성 : 피처폰의 키패드가 부착된 장갑 + 스마트폰 + 장애인용 보조기구
▶기술 설명
– 장갑에는 손가락 마디마다 키패드가 부착되어 있어, 손 안에서 문자나 통화 걸기와 같은 기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버튼을 누를 때마다 음성 알림 기능이 작동하여 눈이 불편한 사람들의 편의를 돕습니다.
– 장애인용 보조기구를 이용하면, 시작장애인들이 혼자서 외출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레이저 센서가 기구 앞에 위치하여 주변에 있는 장애물을 피할 수 있고, 스마트폰의 GPS를 이용하여 목적지를 저장하면, 보조기구 안에 장착된 모터가 작동되어 원하는 목적지까지 자동으로 이동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해당 영상은 사용기한 만료로 삭제되었습니다
개발자와의 일문일답
Q. 찻길이 있을 때에도 보조기구가 인식할 수 있나요?
A. 아직 그 부분까지는 개발이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작품은 ‘인도 위에서’만 동작 되도록 구현되어 있습니다.
Q. 이 시스템을 시각장애인 이외에 또 다른 곳에 사용할 수 있을까요?
A. 네. 보조기구를 이용한다면 시각장애인 뿐만이 아니라, 하체 근력이 부족한 노약자들의 근력 보조기구로도 사용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 부분에 있어서도 계속해서 검토 중에 있습니다.
Q. 학업과 개발 작업 이 두 가지를 수행하는데 노하우가 있다면요?
A. 저 같은 경우에는, 한 달 계획을 작성하고, 학업과 개발이 잘되는 시간을 각각 파악해 놓았습니다. 이렇게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학업과 개발 두 가지를 수행하는 데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
Q.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자신의 어떠한 부분이 크게 발전했다고 생각하나요?
A. 현재 저는 전자공학부 학생인데요, 학교 안에서는 소프트웨어를 비중 있게 다루고 있진 않습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멤버십으로 활동하면서 이 부분에 대한 견문이 무척 넓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좋은 점은 각 분야의 전문적인 학생들과 정보 기술을 공유하며, 너무나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Q. 개발자로써의 앞으로의 목표는 어떻게 되시나요?
A. 지금과 같은 도전정신을 마음에 품고, 더 많은 제품을 기획하고 만들어 보려 합니다.
Q. 20주년을 맞이한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 식구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음… 멤버십 회원들이 오랜 시간 너무 많은 노력과 준비를 했습니다. “정말로 수고 많이 했고. 앞으로 남아있는 전시회 잘 마무리하자!”
볼링공 하나를 이용한 세그웨이의 혁명!
구형바퀴를 이용한 세그웨이 – 이은진, 심선보, 최기용, 김세희
여러분. ‘세그웨이’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몸의 무게중심만으로 전, 후진과 회전이 가능한 1인용 스쿠터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 전시회에서 그 겉모습만으로 삼성스토리텔러의 눈을 확 사로잡는 작품이 있었는데요. 바로, 볼링공 하나만을 이용한 ‘세그웨이’였습니다. 두 개의 바퀴체제에서 벗어나 구형바퀴 하나를 이용하여, 이동과 방향 전환에 있어서 자율도를 높였다고 하는데요. 우리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 제작 의도 : 볼을 이용하여 세그웨이를 좀 더 자유롭게 동작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좁은 실내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이동 수단을 제작하였습니다.
▶ 아이디어 구상 배경 : 외부 다른 기업의 볼밸런싱 로봇에 착안하여 만들었는데요. 다른 기업에서는 단지 로봇에 그쳤지만, 저희는 이동수단으로 발전시켜 지금은 특허 출원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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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와의 일문일답
Q. 작품을 만들면서 구현하기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무엇이었나요?
A. 가장 어려웠던 점은 모터가 회전하는 힘은 상당히 세지만, 사람이 탔을 경우 100kg가 넘는 기계의 무게를 버티기에 볼링공이 너무 미끄러웠습니다. 따라서 볼링공의 미끄러움을 방지하기 위해서, 볼링공 겉에 고무를 둘러 미끄러움 해결했습니다.
Q.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에 관심을 갖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A. 학교 선배가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으로 활동을 하고 있었거든요. 그 선배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아요.
Q.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자신의 어떠한 부분이 크게 발전했다고 생각하나요?
A. 네 상당히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해요. 사실 학교에서는 몇 가지 로봇을 만드는데 그쳤다면,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에서는 소프트웨어를 잘 다룰 줄 아는 사람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기술 자체를 공유하기 쉬웠어요. 그로 인해 소프트웨어와 관련하여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죠.
Q. 마지막으로 각자 개발자로서의 앞으로의 목표는 어떻게 되시나요?
A. 멤버십 회원이 되기 전에는 단순히 제가 상상하고 있는 것들을 현실화하고 싶어서 지원을 했는데요. 이제는 좀더 저의 역량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보고 싶어요. 그리고 진정한 전문가가 되서, 사회에 진출하고 싶어요.
Q. 20주년을 맞이한 소프트웨어멤버십 식구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그동안 같이 밤새면서, 공부와 프로젝트를 병행하느라 힘들기도 했지만, 너무 너무 즐거웠어. 가족처럼 지낼 수 있어서 고마웠고, 앞으로도 계속 잘 지내자!!”
Smart TV Application Zone
가족 찾아 삼만리!? 이제는 이거 하나면 끝!
전래동화 윷놀이 – 함혜령, 강혜림, 김소연
기술이 나날이 발전함에 따라, 우리 생활의 참 많은 부분이 편리해졌죠?
하지만 저희 삼성스토리텔러는 가족과 좀더 많이 마주했던, 아날로그 시대가 가끔 그리워질 때가 있답니다.
하지만, 여러분!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저희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 회원들의 창의적인 생각으로 가족과의 소통을 되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거든요!
‘전래동화 윷놀이’는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마트한 윷놀이 게임입니다.
▶ 아이디어 구상 배경 : 요즘 가족들 간에 같이 모여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별로 없다는 것에 착안하였습니다.
▶ 제작 의도
– 비용과 장소에 대한 걱정 없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우리나라 전통놀이인 윷놀이를 스마트하게 바꾸어 보았습니다.
– 또한, 해외사업도 구상 중이므로 프로그램을 영어로 구성하였습니다.
▶ 작품구성
– 프로그램은 스토리모드와 배틀모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 스토리모드에는 햇님과 달님, 별주부전을 비롯하여 총 3개의 스토리가 있습니다.
– 외국인들도 우리나라의 윷놀이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게임 설명에 대한 부분을 직접 배우면서 익힐 수 있도록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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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ware Zone
이제는 공간도 스마트하게 뽐낸다!
Kinect를 이용한 Interactive Mirror Wall – 공성훈, 김상효
스마트한 핸드폰과 TV, 그리고 냉장고까지! 여기에서 끝이 아닙니다. ‘스마트한 벽’ 상상해 보셨나요?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 회원들이 Kinect를 이용하여, 사람의 동작을 읽을 수 있는 벽을 선보였습니다. 궁금하시죠!?!
저희 삼성스토리텔러도 절대 놓칠 수 없었습니다. 자, 바로 지금! 저희와 함께 가시죠!
(Kinect는 사람의 몸짓을 인식할 수 있는 ‘센서의 한 종류’를 말합니다. ^-^)
▶ 제작 의도 : 사람과 사물이 상호작용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따라서 실제로 사람과 상호작용하는 Mirror wall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 작품 구성 : Kinect sensor + PC
▶ 4가지기능 : 1) Zoom in 2) Zoom out 3) Toggle 4)Capture
▶ 기술 설명
– Kinect 센서에는 적외선 카메라와 가시광선 카메라가 있습니다. 가시광선 카메라는 실제 사람의 영상을 받아들이고, 적외선 카메라는 사람의 모션을 추출하게 됩니다. 이러한 원리로 센서에 사람이 인식되면 사람의 영상을 추출하여 mirror wall에 표현해줍니다.
– 센서에 사람이 인식되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프로그램에 내장되어 있는 장면이 Mirror wall에 나오게 됩니다.
– Zoom in은 사람의 몸통까지 나올 수 있게 합니다. Zoom out은 사람의 얼굴만을 추출하여 Mirror wall로 보여줍니다.
Toggle : 추출된 영상의 음과 양이 반전되는 효과입니다.
Capture : Mirror wall에 보이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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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와의 일문일답
Q. 이 작품이 실제로 어느 곳에서 사용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세요?
A. 어느 곳에서든 사용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옥외에 있는 간판들은 정지된 사진만을 보여주었는데, 저희 작품을 좀더 보완하여 셀의 크기를 좀더 줄이고, RGB의 세 가지 색을 넣는다면 기존의 고정된 화면에서 벗어나, 동적인 영상을 보여 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실내 인테리어에도 사용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를 통해 미적 요소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담당자 인터뷰 – DMC연구소 인사그룹 사원 고광우
Q. 20주년 행사와 온라인 및 오프라인 전시회를 주기적으로 열고 계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A. 시기적으로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에,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에서 어떠한 일을 하는지 대중들에게 알리고, 멤버십 활동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다 함께 같이 해보자”란 취지에서 매년 이 행사를 유치하고 있습니다.
Q.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IT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기존의 하드웨어에서 제어하는 것들을 이제는 소프트웨어로 제어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 스마트TV, 스마트 냉장고 등, 소프트웨어를 통한 스마트 제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기 때문에, 소프트웨어가 중요해지고 있는 건 당연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Q. 멤버십 활동 기간은 정확히 얼마나 되나요?
A. 멤버십 활동은 최소 1년 이상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따라서 대학생이든, 석사에 진학하신 분이든, 1년 이상 할 수 있으면 됩니다.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4학년 1학기나 2학기 때, 지원할 수 있는가에 대한 것인데, 마찬가지로 최소 1년을 할 수 있으면 가능합니다. 1학년 때 들어와서 4년 내내 하시는 분들도 있고, 석사를 포함한다면 5년, 6년까지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Q. 소프트웨어멤버십은 학기 중에 어떻게 운영이 되나요?
A. 활동 프로세스가 구체적으로 고정되어 있다기 보다는, 교육 횟수 몇 회, 프로젝트 제출 몇 회 이런 식으로 최소한의 가이드라인만 정해져 있습니다. 따라서 학생들은 시험기간에 학업에 충실하다가 가이드라인에 맞춰져 있는 이수 조건만 자율적으로 채우면 됩니다.
Q. 소프트웨어멤버십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들이 갖춰야 될 요건은 무엇인가요?
A. 저학년 같은 경우에는 ‘발전 가능성’을 주로 봅니다. 예를 들어 합격하는 저학년의 작품을 보면, 학교 term 프로젝트에 창의성을 조금 가미하여 작품을 들고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 소프트웨어멤버십으로의 가장 큰 진입장벽은, 지레 겁먹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정이 있다면 자신감을 갖고 과감히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Q.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을 운영하면서 가장 보람이 될 만한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 하십니까?
A. 국내외 각종 공모전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웨어의 ‘Imagine Cup’에서 올해도 세계1위를 기록하였고, 국내에서 가장 큰 대회라 할 수 있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공모대전’에서도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또한,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를 지식경제부에서 유치하는데, 거기에 있는 많은 학생들이 저희 멤버십 회원입니다. 이렇듯, 소프트웨어를 다루는 대학생 프로그램에서는 단연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앞으로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A. 소프트웨어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인재육성의 필요성도 커져 있습니다.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이 삼성전자,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책임질 수 있는 단체가 되는 것이 앞으로의 목표이자 방향입니다.
Q. 20주년을 기념하여 현재 활동하고 있는 소프트웨어멤버십 회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 한마디 부탁 드려요!
A. “음… 뭐라고 해야 할지… 항상 개발 활동하다 보면 밤새기 일수인데, 굉장히 고생을 많이 했다. 또한, 이번 20주년을 위한 전시회를 위해 밤낮 없이 열심히 노력해 준비했는데, 수고 정말 많이 했고, 입사를 앞두고 있는 멤버들은, 입사해서도 더욱 열심히 해서 삼성전자에서 필수적인 핵심 인력이 되길 바라고, 남은 회원들도 남은 기간 동안 연구활동 열심히해서 훌륭한 IT 인재가 됐음 하는 바람이야. ^^“
삼성소프트웨어 멤버들의 우정과 열정!
인터뷰를 하면서 한 가지 놀라웠던 점은 ‘멤버십 동료들에게 한마디’를 요청하자 순간적으로 다들 감성에 젖는 듯 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처음 눈빛에서 보였던, 패기와 열정이 어느 순간, 멤버들 간의 애틋함과 고마움 마음으로 바뀌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그 표정을 통해 하나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3개월간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고, 작품을 구현하는데 얼마나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지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젊은 개발자를 통해 한국 소프트웨어의 밝은 내일을 엿보다!
총 20종의 전시된 작품들은 하나같이, 대학생들이기 때문에 가능한 참신한 아이디어 그 자체였습니다. 작품의 시연장면을 통해 그들의 노력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고, 앞으로 이러한 인재들이 우리나라의 소프트웨어산업을 크게 발전시킬 수 있을 거란 믿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자! 여러분. 삼성스토리텔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 입니다!
제 13회 오프라인 전시회는 11월 5일 토요일에 막을 내렸지만, 온라인 전시회는 11월 11일까지 계속 된다고 합니다!
온라인 전시회에서는 오프라인에서 보여주지 못한 작품들도 전시된다고 하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
(온라인 전시회 이동은 여기를 눌러주세요~!)
대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뜨거운 열정과 노력! 그리고 창의력의 종결지! –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
저희 삼성스토리텔러는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을 응원합니다.^^
<전시회장에서 플래시를 터트리면서 사진을 찍기에는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사진의 화질이 좋지 않은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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