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C 2011] 갤럭시S2 HD LTE로 경험한 ‘PLUS의 차이’

2011/12/02 by 모바일러스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Samsung Mobilers Challenge 2011

삼성의 모바일 제품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애니콜 드리머즈!! 지난 9월 드리머즈의 막내기수9기 28명이 수료 후 OB가 되었습니다. 애니콜 드리머즈를 수료한 자만이 누릴 수 있는 OB 프로그램!! 올해는 좀 더 특별하고 색다르게 준비되었다고 하는데요!! 바로 ‘Samsung Mobilers Challenge 2011’입니다.

‘Samsung Mobilers Challenge 2011’이란 애니콜 드리머즈 OB 회원 (1~9기) 중 우수회원을 선발하여 삼성 모바일을 체험하고 홍보하는 프로그램입니다. 2011년 10월부터 2012년 1월까지 약 4개월에 걸쳐 진행되며 해당 활동기간 내 출시되는 삼성 모바일 제품을 체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우수 1팀에는 무려 MWC 참관기회까지 제공되는 그야말로 초호화 OB 프로그램인 것이죠. 많은 드리머즈들이 참가 신청서를 냈고, TEAM AS를 포함한 총 12개 팀 34명의 드리머즈들이 SMC 2011에 참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잡았습니다.

 


여러분의 추천 한방이 저희에겐 큰 힘이 됩니다.^^ 
 

SMC 2011의 시작!! 1차과제 부여

우리의 시대는 그들의 시대보다 色다르다

SMC 2011에 참여한 드리머즈들은 10월 14일 발대식과 함께 1차 과제를 부여받았습니다. 갤럭시S2 HD LTE에 대한 영상을 기획하는 미션이었습니다. 이날 드리머즈들은 출시 전 제품인 갤럭시S2 HD LTE를 잠시 만져볼 수 있었답니다. 직접 만져보고 나니 점점 더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제품 체험의 기회는 1차 미션을 통과한 팀에게만 주어진다는 사실!! 우리 열심히 해서 꼭 받기로 해요 😀

기획회의를 위해 모여 찍은 기념사진

발대식이 끝나고 기획회의를 위해 모인 TEAM AS는 먼저 시장조사 및 분석을 통해 영상의 컨셉과 타겟을 잡기로 했습니다. TEAM AS가 실시한 LTE폰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 소비자들은 “LTE폰에 대한 관심도와 구매의사는 높지만, 아직 LTE폰의 기능이나 혜택에 대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없어 아직은 지켜보고 있다.”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에 TEAM AS는 LTE폰의 기능과 혜택을 소비자들이 좀 더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하고자 하였습니다.

실행내용 시나리오&스토리보드 S#4 학교 안 상황:강의준비, 강의듣기 A. GALAXY S2 HD LTE로 전공책, 강의자료 등을 이동하면서 빠르게 다운로드 하여 여유롭게 수업 준비를 한다. 또한 GALAXY S2 HD LTE의 Polaris Office를 이용하여 수업 자료를 컬러로 본다. B. 무거운 전공책과 강의자료 등이 가득한 사물함에서 이것저것 들고 강의실로 향함 교수님 들어오기 전 허둥지둥 하며 도착 흑백 프린트 물로 자료 식별 불가능 수업을 이해하지 못하는 표정 GALAXY S2 HD LTE 활용기능: 리더스 허브
1. HD와 LTE가 주목받을 수 있는 영상

갤럭시S2 HD LTE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갤럭시S2의 파워풀한 하드웨어에 더 시원시원해진 HD 액정과 요즘 뜨고 있는 4G LTE 기능이 더해져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따라서 보는 사람에게 HD 디스플레이와 LTE폰의 장점을 인지시킬 수 있는 영상을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2.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가 담긴 영상
LTE폰에 대한 장점을 보여줄 수 있는 활용 영상을 제작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가 담긴 영상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3. 놓치지 말자 WOW Point
화면 2분할 기법을 통한 비교 영상을 만들며 WOW Point 또한 놓치지 않는 영상을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긴긴 회의 끝에 완성된 TEAM AS의 영상 컨셉은 바로 ‘PLUS의 차이’입니다. 우리는 스토리 속 갤럭시S2 HD LTE를 사용하여 얻을 수 있는 혜택을 PLUS factor로 보고 LTE폰의 기능을 소비자들이 좀 더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대학생의 하루’라는 스토리를 더했습니다. 심혈을 기울여 만든 TEAM AS의 기획서는 과연 세상의 빛을 볼 수 있을까요??

쌓여있는 갤럭시S2 HD LTE상자

며칠 후 TEAM AS의 1차 기획서가 통과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갤럭시S2 HD LTE의 체험기회를 준 것뿐만 아니라 TEAM AS의 영상도 세상의 빛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TEAM AS의 첫 영상 Crank in

먼저 촬영을 위한 준비에 들어간 TEAM AS!! 배우 섭외부터 장소 체크까지 할 일이 태산이지만 꼼꼼한 팀원들의 준비 덕에 순조롭게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대망의 촬영 날 아침. TEAM AS는 바로 약속시각 2시간 전 배우의 갑작스러운 펑크라는 엄청난 시련에 빠지게 됩니다. 배우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결국, 촬영 일을 급하게 미루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TEAM AS는 좀 더 스토리를 다듬고 완벽한 영상을 만들기 위한 준비시간으로 생각하고, 더욱더 힘을 내기로 하였습니다.

촬영준비중인 모습

모든 준비를 완벽하게 끝낸 TEAM AS는 11월 7일 첫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TEAM AS를 위해 멘토가 되어주신 레드브릭스 관계자분들과 팀원 지연이의 전화 한 통에 흔쾌히 배우 역할을 하겠다고 저 멀리 수원에서 와준 고마운 백인환 씨. 그리고 촬영 중간 TEAM AS를 찾아와 많은 도움을 준 드리머즈 9기 이기웅군 덕에 촬영은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강의실에서 촬영중인 모습

공원과 강의실에서 촬영중인 모습

2분할 촬영기법으로 영상을 기획했기 때문에 찍어야 하는 영상의 양도 두 배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두 영상은 오묘하게 이어지면서도 각각 차별화를 줘야 했기 때문에 하나하나 세심한 체크가 필요했습니다. 더욱더 멋진 영상을 만들기 위해 같은 장면을 여러 번씩 찍어야 했는데 힘든 기색 하나 없이 열심히 촬영에 임해준 인환 씨는 이 기회에 연기자를 해도 될 것 같아요.

공원에서 촬영중인 모습

스토리를 체크하며 배우의 안경과 재킷 같은 소품을 체크한 지연이는 오늘 하루 백배우의 매니저가 되었습니다. 인경이는 급하게 필요한 소품들을 구하러 다리가 아프도록 뛰어다녔답니다. 마지막으로 곤감독님은 화면의 구도까지 머리에 그려가며 촬영을 해야 했기 때문에 머리가 빙빙 돌 지경이었어요. 어느새 해는 뉘엿뉘엿 넘어가고 있고 마음이 급해진 TEAM AS는 엄청난 정신력으로 누구보다 빠르게 한 컷 한 컷 완성해 나가고 있었습니다.

지하철역에서 촬영중인 모습

하지만 지금까지는 시작에 불과했으니, 대망의 지하철 씬이 TEAM AS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사람 많은 퇴근길 지하철에서의 촬영은 다양한 변수들이 우리를 점점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이대로는 촬영이 힘들다고 판단한 TEAM AS는 남은 실내촬영부터 마치고 다시 지하철역으로 돌아오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리고는 마지막 실내촬영 장소인 논현역에 도착하게 됩니다.

촬영도중 샌드위치를 먹는 모습

실내촬영중인 모습

논현역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던 9기 윤상희 양입니다. 센스 만점 상희 양은 배고픈 TEAM AS를 위해 샌드위치를 하사하셨습니다. 샌드위치로 든든하게 배를 채운 TEAM AS는 마지막 남은 실내촬영을 완벽하게 끝내고 다시 지하철역으로 향하게 됩니다. 멋진 영상을 위해 마지막 남은 힘을 쏟아 부은 TEAM AS. 지하철 촬영을 끝으로 장장 9시간의 촬영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제출일 D-3

내레이션을 넣기 위해 더빙하는 모습

촬영은 끝났지만, 더 좋은 영상을 만들기 위한 TEAM AS의 회의는 계속됩니다. 영상 중간마다 갤럭시S2 HD LTE의 특장점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페이지를 만들기 위해 자료를 수집하고 아이디어를 내고 끊임없이 수정합니다. 내레이션이 들어가면 딱 좋을 것 같다는 팀원들의 의견이 모였지만 제출일은 다가오고 어떻게 더빙할지 막막해지기만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드리머즈!!! 꿀 성대의 소유자 9기 박민 군이 TEAM AS의 영상에 멋진 목소리로 더빙을 해주었답니다. 바쁜 와중에도 기꺼이 녹음하러 와준 민이 덕분에 TEAM AS의 영상은 한층 더 발전한 것 같아요.

촬영중찍은 기념사진

3일 내내 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편집에 매달리며 완성된 TEAM AS의 영상!! 고생한 만큼 완성했을 때의 기쁨도 컸습니다. 또한, 이 영상을 만들기까지 도움을 준 친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TEAM AS의 영상을 통해 더욱더 SMARTER 한 삶을 위한 PLUS의 차이를 느껴보실 시간입니다. SMC 2011 TEAM AS의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해 주세요 😀

 


*해당 영상은 사용기한 만료로 삭제되었습니다
 

 

 

신인경, 신지연, 안명곤

※ 본 블로그에 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제품뉴스 > 모바일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