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NX200과 떠나는 싱가폴 여행기
이번 겨울! 유진이의 여행지는 fantastic Singapore입니다 ~*_*
여러분의 추천 한방이 저희에겐 큰 힘이 됩니다.^^
지금! 한창 중간고사 끝나고 산더미 같은 과제를 할 이 시기에! 싱가포르로 떠나는 너는 누구냐? 라고 물으신다면, 저는 세상에서 가장 팔자가 좋다고 할 수 있는 휴학생입니다. 카하시 아유무의 저서인 ‘Love&Free‘의 한 구절인 “그저 지구에서 태어났으니까 조금이라도 지구를 더 보려”에 감명을 받아 휴학을 결심한 저에게, 드디어 지구를 조금 더 볼 기회가 왔는데용!
지금부터 삼성 NX카메라 싱가폴 원정대분들과 유진이의 싱가폴 여행기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고고고 *^^*
손안에 콕! 들어오는 귀여운 사이즈에, 가볍지만 예술을 찍어내는 저만의 보물 NX200!
방학 때 여행을 가야겠단 생각에 어떤 알바를 할까 기웃기웃 거리던 찰나에 삼성 NX200 싱가폴 원정대 합격소식은 음악도 없는 빈 방에 있는 22살 여대생을 덩실덩실 춤추게 했답니다~! NX200 싱가폴 원정 대원들에게는 싱가폴 해외 출사 기회와 함께 Mnet Asia Music Awards(MAMA) 출사 기회도 주어졌는데요! 전생에 무슨 예쁜 짓을 했길래 이렇게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었는지, 정말 감격스러웠답니다.
따듯한 햇살과 촉촉한 날씨는 서울의 매서운 바람 탓에 가뭄이 들었던 피부를 다시 촉촉하게 만들어 주었고, 멋진 야자수는 카메라만 가져다 대면 완전 예술작품으로 탈바꿈 하는 모습에 제 마음은 설렜다고나 할까요.
NX200 싱가폴 원정대는 싱가폴의 명소를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모든 일정을 관계자분들이 꼼꼼하게 짜주셔서 편하게 사진을 찍고 관광을 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우리에게 오감 만족을 시켜주셨으니~ 사진으로 오감 만족을 잘 나타내야겠죠?
밥을 먹을 때는 와~하는 소리와 함께 사진 찍기 바쁜 진정한 카메라 고수님들.
만나자마자 친해져 버린 우리 룸메(룸메이트)와 저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폭풍 셀카를 찍었는데요. 휴대폰으로 셀카를 찍으면 어두운 곳에서는 찍기가 어렵고 화소가 낮아서 화질에 한계가 있었는데, 미러팝은 폰-카메라의 장점만을 쏘옥~ 빼 온 그야말로 저에겐 최고의 카메라 입니다. 저처럼 셀카홀릭에 빠지신 분들 정말 미러팝 추천합니다!
3박 4일 동안 얼마나 잘 먹었는지, 돌아올 땐 오동 통통해져서 돌아온 우리 원정대원들! 신선한 해산물을 마음껏 먹을 수 있고 또, 한국에서는 먹어본 적이 없는 새콤달콤한 소스가 곁들여지니 금상첨화~! 한입 드셔 보실래요?
사흘 동안 많이 정들었는데 벌써 돌아갈 준비를 해야 한다니… 아쉬움에 늦게까지 이 자리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삼성스토리텔러 유진이가 NX200 싱가폴 원정대에 함께 참여했던, 원정대원 안은지 씨를 만나 보았습니다.
안은지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요. 삼성 NX200으로 제가 좋아하는 사진도 찍고, 가고 싶었던 MAMA도 갈 기회를 주셔서 지원하게 되었어요.
유진 NX200 싱가폴 원정대 어떠셨나요?
안은지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완벽하게 준비해주신 관계자분들 덕분에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갑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진을 질리도록 찍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요. 삼성이라는 기업이 계속해서 고객들과 소통하려는 모습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이번 기회로 삼성을 너무 사랑하게 되었답니다.
유진 사진을 취미로 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안은지 사진이요? 사실 저는 찍는 것도 좋아하지만 찍히는 것도 좋아해요. 한번 지나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잖아요. 그래서 항상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는 것을 좋아하죠. 그래서 사진을 취미로 하게 된 것 같아요. 사실 제가 찍히는 것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다른 사람들을 찍는 것은 더욱 좋아해요. 추억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잖아요. 참, 요즘에는 사물이나 장소 사진을 찍는 것에 푹 빠졌어요. 그래서 이번 NX 원정대 때, 아름다운 싱가폴을 찍을 수 있었던 것은 제게 큰 행운이었던 것 같아요.
유진 삼성 카메라 써보니 어떠시나요?
안은지 사실 저는 삼성 미러팝을 사용하고 있어요. 미러팝도 좋은 제품이지만 이번 출사 때, 삼성 카메라에서 NX200을 대여해 주셔서 좋은 풍경들을 좋은 사진으로 담을 수 있었어요. 사실 DSLR이라 하면 기능도 많고, 촬영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있어서 엄두도 못 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NX200을 사용하면서 그런 생각들을 버릴 수 있었어요. 특히, 좋았던 것은 움직이는 사진이라던지 어두운 곳에서도 사진이 잘나와서 좋았어요. 이전에 사용했던 타 브랜드의 제품, 그리고 삼성의 다른 카메라들로는 그런 장면들을 잡아 낼 수 없어서 힘들었었거든요. 아,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벼운 카메라 바디는 여자인 제게 정말 사용하기 편리하더라고요. 지금 구매 의욕에 불타고 있습니다.
FANTASTIC Singapore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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