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에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앱이 들어 있다”는 보도에 대해 말씀 드립니다.[이슈와 팩트]
오늘 일부 언론에서 ‘갤럭시S에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앱이 들어 있다”는
보도가 있어 이에 대해 설명 드립니다.
삼성전자는 고객이 모르는 상태에서 개인 정보를 수집한 일은 결코
없었다는 것을 먼저 말씀 드립니다.
기사에 언급되었던 일부 응용 프로그램들은 어플리케이션을 넣는 과정에서
고객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것으로 체크된 단순한 표기 오류이며, 실제
해당 프로그램들에는 고객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코드가 들어 있지 않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다시 말씀 드리겠습니다. (12/5 11:59)
——————————————————————–
다시 한 번 확인된 부분을 말씀드립니다.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앱에는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기능(코드)이 들어 있지 않아,
원천적으로 고객 개인정보 수집이 불가능합니다.
스마트폰 환경설정에서 일부 응용 프로그램들이 고객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것으로
체크된 것은 단순 표기 오류이며, 실제로 동작되지 않습니다.
이처럼 필요 이상으로 환경설정이 된 것은 개발 과정에서 해당 기능을 정리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이번 기회에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12/5 18:18)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