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명의 스토리그래퍼가 만든 감동의 ‘스토리 다큐’ 대공개!

201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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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갤럭시 A 앰배서더로 선발된 20명의 스토리그래퍼(storygrapher)들은 젊은 감성으로 갤럭시 A를 널리 알리기 위해 동분서주했습니다. 그들은 한 달 동안 자신 혹은 자신과 닮은 젊은이들의 모습을 갤럭시 A에 담았는데요. 스토리그래퍼들의 영상이 모여 감동적인 다큐멘터리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스토리그래퍼들은 젊은 세대의 고민과 일상, 생각 등을 진정성 있는 스토리로 풀어냈는데요. 다섯 편의 감동적인 영상을 함께 감상하시죠!

 

[누군가의 응원]은 스토리가 된다

 

 
요즘 20대 청춘에겐 고민이 참 많습니다. 연애부터 취업까지 어느 하나 마음대로 되는 일이 없기 때문이죠. 갤럭시 A 스토리그래퍼 ‘6.3mm’ 팀은 현실의 어려움과 당당히 맞서 이를 극복해가는 20대들을 응원하기 위해 ‘청춘사진관’을 열었습니다.

‘당신의 가장 멋진 청춘의 순간을 남겨드립니다’라는 말에 수많은 20대가 청춘사진관을 찾았는데요. 이곳을 찾은 20대들은 저마다 남모를 고민을 갖고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20대는 어두운 표정, 심각한 고민을 안고 청춘사진관을 찾았는데요. 이곳을 떠날 땐 마치 마법처럼 모두가 즐거운 표정이었습니다. 과연, 청춘사진관에선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보람이의 생일]은 스토리가 된다

 

 
여러분의 주변에도 ‘보람’이란 이름을 가진 친구가 한두 명 있을 겁니다. 갤럭시 A 스토리그래퍼 ‘주다’ 팀은 보람이라는 이름으로 아주 멋진 프로젝트를 기획했는데요. 지금까지 기억에 남는 생일파티를 해본 적도, 생일 선물을 받아 본 적도 없는 희망아동센터의 보람이를 위해 전국의 보람이들을 찾아 나선 것입니다.

주다 팀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보람씨가 또 다른 보람씨를 부르고, 또 다른 보람씨가 새로운 보람씨를 불러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데요. 그들은 자신과 같은 이름으로 살고 있는 소녀를 위해 한목소리로 생일축하 노래를 불렀습니다. 성별과 나이, 생김새, 사는 곳까지 모두 달랐지만 보람이를 응원하는 것만은 같았는데요. 그들의 아름다운 목소리는 하나의 화음이 돼 멋진 아카펠라 노래로 재탄생했습니다. 한 번도 본 적 없는 누군가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듣는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 아닐까요? 아마 보람이에게도 수많은 보람씨들의 축하노래는 잊지 못할 선물이 됐을 겁니다.

 

[우리들의 새벽]은 스토리가 된다

 

 
여러분의 새벽 풍경은 어떤가요? 인생 선배들에게 20대의 새벽 모습에 대해 물었습니다. 그들은 대답은 하나같이 “20대의 새벽은 지쳐 보인다”는 것이었습니다. 갤럭시 A 스토리그래퍼 ‘4인4색’ 팀은 때론 치열하게, 때론 열정적으로 새벽을 보내는 이들의 모습을 스토리 다큐에 담았는데요.

저마다 새벽을 여는 모습은 달랐지만, 우리는 20대의 새벽 풍경에서 개성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으로든 정의할 수 있는 새벽은 무엇으로든 정의할 수 있는 스무 살의 청춘을 꼭 닮지 않았나요?

 

[썸의 추억]은 스토리가 된다

 

 
지난해 가장 인기 있었던 노래 ‘썸’. 갤럭시 A 스토리그래퍼 ‘모질이’ 팀은 썸을 둘러싼 20대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썸에
대한 생각부터 쓰라린 썸의 기억까지 정말 다양한 이야기들이 쏟아졌는데요. 20대의 썸에 대한 이야기는 공감을 일으키기에 충분했습니다.

썸은 때론 콩닥콩닥 가슴을 설레게 하지만, 때론 가슴 아픈 추억이 되기도 하는데요. 스토리 다큐 속 20대들은 “지금 이 순간 썸 때문에 상처받은 청춘이 있다면 속상해하지 말라”고 말하네요. “우리 모두 누군가의 썸일뿐이었다”면서 말이죠.

 

[아빠의 홈비디오]는 스토리가 된다

 

 
어린 시절 찍은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한 가지 의문점이 생깁니다. 가족들과 찍은 수많은 사진 속에 ‘아빠’의 모습만 보이지 않는 건데요. 이 세상 아버지들은 카메라 앵글 밖에서 자신들의 자신을 찍어주기만 하셨습니다.

갤럭시 A 스토리그래퍼 ‘오형제’ 팀은 아빠의 홈비디오에서 영감을 받아 홈비디오의 모습을 재현해보기로 했는데요. 영상 속 그 장소, 같은 옷을 입은 어머니, 그리고 늘 자신을 촬영해주시기만 했던 아버지 앞에서 성인이 된 아들은 어릴 적 모습 그대로 재롱잔치를 펼쳤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아버지도 홈비디오 영상 속에 함께했는데요. 오형제 팀은 이번 아빠의 홈비디오 프로젝트를 통해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게 됐다고 하네요.

갤럭시 A 스토리그래퍼의 스토리 다큐엔 청춘들이 공감할만한 다양한 이야기가 담겼는데요. 갤럭시 A 스토리그래퍼 홈페이지에선 ‘스토리 다큐 인기투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는 3월 6일까지 갤럭시 A 스토리그래퍼 홈페이지를 방문, 가장 공감되는 스토리 다큐 한 편을 뽑아주세요. 삼성전자가 이벤트에 참여한 분 중 추첨을 통해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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