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모바일러스데이] We Are 삼성 모바일러스!
일년에 한 번, 산타 할아버지가 머리 맡에 선물을 놓고 가시는 날은? 크리스마스~^^
그렇다면 일년에 한 번, 전세계 삼성모바일러스들이 모이는 날은? 바로 모바일러스데이!! 입니다.
세계 각국에 삼성전자 모바일을 널리 알리고 있는 모바일러스 훈남 훈녀들이 모인다는 소식에 늦잠꾸러기 삼성스토리텔러들이 아침 일찍 일어나 삼성 디지털시티로 달려갔습니다~!
삼성 모바일러스가 궁금하세요? 모바일러스는 2006년 한국에서 시작된 ‘애니콜 드리머즈’ 를 근간으로 2009년 중국, 독일로 확산되었으며 현재 14개국에서 600여 명에 달하는 인원을 보유하고 있는 모바일 Brand Ambassador입니다. 삼성 모바일 분야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각 국가와 지역에 맞는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모바일러스 여러분 환영합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그룹 Experience 마케팅 파트의 박정미 부장님의 환영사로
<2011 Samsung Mobilers Day>가 시작되었습니다.
박정미 부장 “좋은 결과를 내준 중국과 영국을 비롯한 각국 모바일러스들과, 올해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 모바일러스들 모두에게 환영과 감사를 전합니다. 여러분의 귀중한 의견과 경험이 삼성전자가 더욱 획기적인 제품들을 내어놓는데 실마리가 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런던 올림픽에서 활동하게 되는 Fan Samsung이라는 프로그램에 모바일러스들이 참여하는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니, 더욱 열심히 활동해서 좋은 경험을 얻어가길 바랍니다. 한국에 있는 동안, 서로 더욱 잘 알고 한국 문화도 즐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바일러스 인증서 수여
열심히 활동한 그대에게 주어지는 값진 선물 인증서!!
사진 속 친구들은 지난 7월에 한국에 와서 애니콜 드리머즈와 인연을 쌓았던 일본 모바일러스들이군요! 내년에도 멋진 활동 기대할게요. ^^ 밤낮 가리지 않고 모바일러스들과 소통하고 곁에서 챙겨주신 무선사업부 Experience 마케팅 부서 분들도 함께 축하해주셨습니다.
모바일러스 활동내용 발표
그동안 미션을 수행한 내용을 발표하는 시간! 전 세계에서 들어온 신선한 아이디어들이 펼쳐졌습니다~! UAE 모바일러스는 갤럭시탭으로 디제잉을 하는 모습을, 러시아와 영국 모바일러스들은 갤럭시 노트와 탭을 이용해 본인이 만든 콘텐츠를 보여주었는데요. 이외에도 놀라운 조회 수를 기록한 UCC들과 결과물들이 있었는데 그 중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갤럭시 노트로 그린 작품들
위에 두 작품이 보이시나요? 리움 미술관에 걸려 있어야 할 것 같은 이 명작들이, 사실 갤럭시 노트로 그려진 것이랍니다! 중국에서는 갤럭시 노트 프로모션 행사로 유명 화가를 초대하여 그림을 그렸다고 하네요. 루마니아 모바일러스들, 자동차 디자이너를 해도 되겠어요!
갤럭시S2를 이용한 음악 연주
뛰어난 콘텐츠들이 열광적인 호응을 얻는 가운데, 눈에 띄는 한 사내가 있었습니다! 중국 모바일러스 Young Chang Gao는 갤럭시S2를 이용해 드럼, 기타 등을 연주하며 자신이 직접 작곡한 동영상을 보여주더니, 이번엔 노래까지 직접 불러줬답니다! 갤럭시S2 영상은 중국에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해요~!
다른 나라에서 좋은 발표가 나오면 서로서로 칭찬해줘야겠죠?? 박수소리와 함께 분위기가 더욱 밝아졌습니다. *^^*
점심시간
이어진 점심시간, 임금님 밥상입니다. 태국과 일본에서 온 모바일러스 친구들, 음식을 보더니 표정이 밝아졌네요. ^^ 맛있는 한국 음식을 먹으며 서로 친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맛있었어요. 삼성스토리텔러 태완은 밥을 세 그릇이나 먹었다는 사실, 여러분만 알고 계세요. ^^)
<Talk with Samsung> 삼성전자와 조금 더 가까워지는 시간
점심시간이 끝나고 이어진 Talk with Samsung 시간!!
투모로우TV에도 나오셨던 갤럭시 노트를 만든 스타! 갤럭시 노트 UX 디자이너 김영미 책임, 제품 디자이너 박상식 책임께 모바일러스들이 직접 질문을 하는 코너였습니다~ 갤럭시 노트를 직접 써보면서 상품전략팀에 질문하는 시간도 이어졌고요. ‘디자인을 할 때 배터리 크기는 어떻게 고려하느냐‘ , ‘왼손잡이도 편할 수 있게 앱을 만들면 어떻겠냐‘ , ‘갤럭시 노트에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넣을 생각은 없느냐‘ 등 모바일러스들다운 적극적인 질문 공세가 펼쳐졌습니다.
그런데 이분들, 뭔가 낯이 익지 않나요??
알고 보니 삼성스토리텔러가 IFA 2011에서 만났던 그 친구들이군요!!!
IFA에서 멋진 활약을 해준 모바일러스 친구들을 한국에서 보니 더욱 반가웠습니다. ^^
이어진 시간은 바다 OS와 Wave 3 강의를 듣는 유익한 자리였습니다~ !
모바일 갤러리 투어와 함께 다음 날에는 딜라이트와 서울 투어가 예정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삼성전자의 본토 한국의 멋을 한껏 즐기고 가길 바랄게요. ^^
활발하게 질문을 하던 남아프리카공화국 모바일러스와 멋진 연주를 들려준 중국 모바일러스들을 만나보았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모바일러스 Palesa Sibeko
태완 모바일러스로서 어떤 활동들을 주로 하고 있나요?
Palesa Sibeko 남아프리카공화국 모바일러스는 아직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에서 주로 활동을 하고 있어요. 삼성전자 블로그와 모바일러스 커뮤니티에 매일 새로운 소식들을 업데이트하고 있죠. 모바일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도울 방법이 없을까 생각을 많이 해요. 남아프리카공화국은 한국과 달리 아직 인터넷이 비싼 편이어서 모두 페이스북을 하지 못하거든요.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사람이 인터넷을 쓰고, 모바일러스로서 더욱 활발히 활동하고 싶어요.
중국 모바일러스 Oi Lam Tam / Young Chang Gao
태완 모바일러스 활동 중 기억에 남는 활동이 있다면요?
Oi Lam Tam 갤럭시 노트 월드투어가 기억에 남아요! 그때 갤럭시 노트를 보고 어떤 활동을 하면 좋을까 생각을 하다가 유명한 화가를 직접 섭외해서 갤럭시 노트로 그림을 그리는 홍보행사를 했어요! 많은 분이 관심을 두신 덕에 기차와 바이올린 켜는 소녀를 그린 작품들은 베이징 아트갤러리에 전시되기도 해서 뿌듯했죠. ^^
태완 갤럭시S2를 이용한 연주 영상을 만들게 된 계기는요?
Young Chang Gao 처음 갤럭시S2를 사용해볼 때 디자인이 좋을 뿐 아니라, 어플리케이션들을 매우 빠르게 실행시킬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피아노, 드럼, 기타를 칠 수 있는 음악 어플리케이션들을 다운받았고 그걸로 연주를 해서 수업 때 사람들에게 들려줬는데 꽤 반응이 좋았어요. 이후에 모바일러스들과 함께 제 곡을 직접 작곡해서 UCC를 만들게 되었죠.
각 나라 모바일러스 친구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걸 보니, 저도 모바일러스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에헴!! (부장님 기침소리) 물론 삼성스토리텔러부터 열심히 하고요. ^^; 2011 모바일러스데이 즐겁게 보셨나요? 다음 번에는 오늘 모바일러스 친구들이 보여준 혼자 보기 아까운 멋진 콘텐츠들을 여러분께 보여드릴 테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지금까지 삼성스토리텔러였습니다. ^^
※ 본 블로그에 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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