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작은나눔 큰사랑 지원금 전달식 개최
사회복지 프로그램 지원금 전달식 개최
삼성복지재단(이사장 이수빈 李洙彬)은 7일 오후 2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2003년도 ’작은나눔 큰사랑’ 사회복지 프로그램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작은나눔 큰사랑’은 삼성복지재단과 삼성전자가 우리 사회에 필요한 복지사업 분야를 개발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청소년?장애인?어르신?사회문제?사회복지방법론개발 등 총 5개 분야에서 우수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선정, 지원해오고 있는 사업이다.
2003년도 지원대상 프로그램은 ▲중도탈락 청소년을 위한 ’학교 밖 길 찾기’(꿈틀학교), ▲경증정신지체장애아동, 비장애아동 컴퓨터 통합교육 또래친구 만들기(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청소년과 농촌 독거 어르신의 둥지 만들기(안동자원봉사센터) 등 총 38개이며, 지원금은 총 4억 원에 이른다.
한편 전달식에는 한용외(韓龍外) 삼성전자 사장, 박순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원장, 송재성 보건복지부 기초생활보장 심의관, 이명자 한빛종합사회복지관장, 이실 삼성복지재단 부사장 등 사회복지계에서 200여 명이 참석, 시상을 축하했다.
▲ 자료제공 : 홍보팀 김수연 선임(750-7842, 011-795-3923)
삼성복지재단 홈페이지(www.samsungwelfare.org)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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