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아테네 올림픽 성공 기원 삼성 러닝 페스티벌 개최
삼성 전자 중남미 총괄은 6월 6일 중남미 5개국에서 동시에 삼성 러닝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사상 최초로 올림픽 성화가 남미에 (브라질 리오데 자네이로) 도착하는 것을 기념하고, 2004 아테네 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사전 전야제를 가진 것이다.
각 국의 올림픽 위원회와의 긴밀한 협력하에 기획/진행된 금번 삼성 런닝 페스티벌은 6km의 단축 마라톤을 통해 남녀 노소 모두가 참여하고, 정당하게 최선을 다해 완주하는 모습을 통해 올림픽 정신을 공유하였으며, 거리 서커스 공연, 올림픽 성화 전시 및 카메라 폰 촬영을 통한 기념품 제공 등 다양한 아이템 구성과 달리기 후, 유명 가수들의 공연으로 건강한 시민 축제의 전형을 제시하였다고 현지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6월 13일 리오데 자네이로의 성화 도착을 앞두고, 브라질 언론의 뜨거운 관심속에 거행된 삼성 브라질 러닝 페스티벌의 경우, 5세 어린이와 84세 노인이 각각 최연소자, 최고령자 완주자 부문에서 수상을 하였으며, 행사 후, 브라질 올림픽의 발전을 위해 참가자 모두의 이름으로 삼성이 성금을 기탁함으로써, 행사의 절정을 이루었다.
이어 벌어진 삼성 Rock & Pop 페스티벌은 단축 마라톤 참가자 뿐만 아니라, 삼성과 관계된 딜러, 판매원, 일반 소비자 및 공장 직원 등 약 1만 여명이 어우러져, 쌀쌀한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밤 10시까지 그 열기가 이어졌다.
ESPN 등 스포츠 관련 케이블 TV 에서는 각 국 행사의 하이라이트를 편집하여, 중남미 전역에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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