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삼성 슈퍼리그’ 승마대회 프랑스 라볼서 개막
삼성전자가 공식 후원하는 승마 장애물 대회인 ’2007 삼성 슈퍼리그’가 13일(현지시각) 프랑스 남부의 휴양 도시인 라볼에서 개최됐다.
’2007 삼성 슈퍼리그’는 프랑스 라볼 대회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로마, 스위스 생갈렌, 네덜란드 노테르담, 독일 아헨, 영국 힉스테드, 아일랜드 더블린을 거쳐 오는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스페인 바로셀로나의 결승전으로 진행된다.
삼성 슈퍼리그는 국가 대항전 방식으로 진행되는 세계 최고의 승마 장애물 경기로서 2003년 삼성전자의 공식 후원으로 신설되어, 매년 8개 국가가 참가하고 있다.
2007년 슈퍼리그에는 작년도 우승팀인 독일을 비롯하여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아일랜드, 스위스, 미국 등이 참가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브랜드 노출을 높이기 위해 2003년부터 사용하여 오던 삼성슈퍼리그의 공식 로고를 변경, 라볼에서 새로운 공식 로고를 공개해, 관중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공식 로고의 공개와 함께 라볼 대회부터 구주지역에서 승마를 활용한 프리미엄 마케팅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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