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캘거리 국제기능올림픽 후원

2009/06/05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제40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World Skills Calgary 2009)’ 공식 후원 계약을 하는 관계자들의 모습

삼성전자가 캐나다 캘거리에서 개최되는 ’제40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World Skills Calgary 2009)’에 글로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삼성전자는 제조업의 근간인 전 세계 기능인력 양성과 산업발전을 적극 지원한다는 차원에서 국제기능올림픽 후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선진국가와 신흥국가 등 국경을 초월한 기술 발전을 간접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존경받는 기업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갈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국제기능올림픽대회와의 후원 계약을 통해 개폐막식 등의 브랜드 노출과 대회 로고 사용, 홍보관 운영 등의 후원사 권리를 획득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6년 노동부와 ’국내 기능올림픽’ 지원 협약을 체결한 이래 2007년에는 ’국제기능대회(World Skills International)’와 ’시즈오카 국제기능올림픽대회(World Skills Shizuoka 2007)’ 등을 후원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는 삼성전자 소속으로 ’메카트로닉스’에서 이성범, 양광현 선수가, ’정보기술’에서 이상기선수가 각각 국가대표로 참가 예정이며, 그룹 전체적으로는 9개 직종에서 3개 관계사 10명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1981년 대회부터 지난 2007년 대회까지 총 10명의 직원이 국가대표로 참가해 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삼성 전체적으로는 5개 관계사에서 23명이 메달을 획득했다.

오는 9월1일부터 7일까지 캐나다 캘거리 스템피드(Stampede) 파크에서 개최될 이번 대회는 51개국에서 1천여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프레스센터 > 보도자료

프레스센터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