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브라질에서 진정한 1등 기업이 되자
삼성전자는 지난 9월12일 글로벌 전략국가인 브라질(상파울루 WTC 호텔)에서 중남미총괄 이하 전 주재원과 현지인이 모여 2010년 전자업계 1위 도약을 위한 비전 2010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The Leading Company in Brazil」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 중남미 총괄 유두영 전무는 오프닝 스피치를 통해 "도전(Challenge), 창조(Creativity), 변화(Change)라는 주제로 2010년 브라질에서 매출 45억불 달성을 위해 시장과 고객, 경쟁사를 면밀히 분석하여 시장을 선점하고, 거래선과 소비자로부터 사랑받고 존경받는 진정한 1등 기업이 되자"고 선언했다.
이어서 현지인 부사장의 브라질 1위 전략 발표와 함께 가전, IT, 정보통신 등 각 Division별 현지인 디렉터들의 1위 목표달성을 위한 전략 발표와 영업 주재원들과 공동 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서명식 등이 이어졌다.
특히 이 날 행사에는 북경 올림픽 수영 금메달 리스트인 쎄자르 씨엘로와 세일링 은메달 리스트인 로베르트 쉐이트가 깜짝 이벤트로 등장해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들은 그 동안 법인이 후원하던 브라질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로서 현지 임직원들에게 삼성인으로서의 자긍심과 긍지를 불어넣었다.
한편, 중남미총괄은 브라질에서의 1위 선포와 함께 9월16일에는 미국 마이애미에서 전자 내 중남미 관계자들이 모여서 2010년 중남미 100억불 달성과 1위 도약을 위한 전략 워크숍도 개최하고, 결속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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