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새해 카드를 만드는 아주 특별한 방법 with S노트
2014/12/31
연말연시가 되면 주변 지인들에게 고마움과 함께 새해 응원을 전하기 마련입니다.
삼성스토리텔러 슬기도 소중한 사람들에게 새해 카드를 선물하려고 하는데요.
하지만 연말연시로 이래저래 지출이 많다 보니 지갑이 휑~ 하네요. 새해 카드를 준비하려면 종이부터 꾸미기 재료까지 사야 할 게 많은데 말이죠ㅠ_ㅠ
지갑 상태를 본 슬기는 고민에 빠집니다.
슬기: 어쩌지? 지인들에게 새해 카드로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 돈은 없고….
새해 카드 준비로 고민하던 슬기에게 한 통의 문자가 옵니다.
슬기: 소영 언니한테 문자가 왔네?
슬기: 우와~ 처음 보는 카드네. 이건 뭐지? 정말 예쁘다~ 어떻게 만든 걸까?
슬기는 소영 언니와 만나면 오늘 받은 카드에 대해서 직접 물어보기로 합니다.
며칠 후…
소영: 슬기야~ 오랜만이야! 잘 지냈어?
슬기: 언니! 오랜만이에요~ 그런데 며칠 전 저에게 보내준 카드 있잖아요. 어떻게 만든 거예요? 새해를 맞아서 지인들에게 특별한 카드를 만들어 주고 싶은데, 언니가 보내준 카드 보니 정말 예쁘더라고요.
소영: 아~ 저번에 내가 보낸 거 말하는구나! 어떻게 만드는지 알려줄게!
소영: ‘S노트’만 있으면 돼!
S노트엔 카드를 꾸밀 수 있는 여러 가지 기능이 있어. 일단, S노트 하단 메뉴를 보면 ‘삽입’ 기능이 있는데 이걸 누르고 ‘이미지’를 클릭하면 카드 배경으로 넣고 싶은 사진을 추가할 수 있지~
사진을 꾸미려면 ‘일러스트’또는 ‘도형’을 선택하면 돼~ 아기자기한 클립아트가 많아서 따로 어떻게 꾸며야 할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니까 무척 편리해.
슬기: 우와~ S노트는 필기용인 줄 알았는데, ‘일러스트’랑 ‘도형’ 기능을 통해 카드를 꾸밀 수도 있다니… 신기해요!
소영: 그렇지? S노트엔 만년필부터 캘리그래피 펜까지 펜 종류도 많아. 색상이나 굵기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으니까 글씨체를 살려서 꾸밀 수도 있어!
슬기: 역시 언니한테 물어보길 잘했어요. ‘어떻게 카드를 준비해야 하나’ 막막했는데… 언니 덕분에 새해 카드는 S노트로 특색 있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엔 제가 직접 저만의 카드를 만들어 볼게요!
소영 언니의 설명을 들은 슬기는 ‘S노트만 있으면 특별한 나만의 새해 카드를 준비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마음이 홀가분해집니다. 더구나 문구점에서 흔히 파는 카드와 달리, 직접 찍은 사진과 각양각색의 필기도구를 활용해 마음껏 꾸밀 수 있단 사실에 무척 설레는데요. 슬기는 S노트를 활용해 카드 만들기에 집중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가장 친한 친구 정현이에게 줄 새해 카드를 만든 슬기!
어디에서도 살 수 없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새해 카드를 만들었단 사실에 매우 뿌듯한가 봅니다. 해맑게 웃으며 소영 언니에게 직접 만든 카드를 자랑하는데요.
슬기: 언니 어때요? 이 정도면 친구가 좋아하겠죠??
소영: 오~ 아기자기하게 잘 만들었다~!! 분명 친구도 좋아할 거야~
연말연시라면 빠질 수 없는 카드! 가족, 친구, 연인과 같은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 지갑이 가볍거나 ‘남들과 똑같은 카드는 싫다!’ 하는 분들이라면 S노트를 통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카드’를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