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새해 카드를 만드는 아주 특별한 방법 with S노트
연말연시가 되면 주변 지인들에게 고마움과 함께 새해 응원을 전하기 마련입니다.
삼성스토리텔러 슬기도 소중한 사람들에게 새해 카드를 선물하려고 하는데요.
하지만 연말연시로 이래저래 지출이 많다 보니 지갑이 휑~ 하네요. 새해 카드를 준비하려면 종이부터 꾸미기 재료까지 사야 할 게 많은데 말이죠ㅠ_ㅠ
지갑 상태를 본 슬기는 고민에 빠집니다.
슬기: 어쩌지? 지인들에게 새해 카드로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 돈은 없고….
새해 카드 준비로 고민하던 슬기에게 한 통의 문자가 옵니다.
슬기: 소영 언니한테 문자가 왔네?
슬기: 우와~ 처음 보는 카드네. 이건 뭐지? 정말 예쁘다~ 어떻게 만든 걸까?
슬기는 소영 언니와 만나면 오늘 받은 카드에 대해서 직접 물어보기로 합니다.
며칠 후…
소영: 슬기야~ 오랜만이야! 잘 지냈어?
슬기: 언니! 오랜만이에요~ 그런데 며칠 전 저에게 보내준 카드 있잖아요. 어떻게 만든 거예요? 새해를 맞아서 지인들에게 특별한 카드를 만들어 주고 싶은데, 언니가 보내준 카드 보니 정말 예쁘더라고요.
소영: 아~ 저번에 내가 보낸 거 말하는구나! 어떻게 만드는지 알려줄게!
소영: ‘S노트’만 있으면 돼!
S노트엔 카드를 꾸밀 수 있는 여러 가지 기능이 있어. 일단, S노트 하단 메뉴를 보면 ‘삽입’ 기능이 있는데 이걸 누르고 ‘이미지’를 클릭하면 카드 배경으로 넣고 싶은 사진을 추가할 수 있지~
사진을 꾸미려면 ‘일러스트’또는 ‘도형’을 선택하면 돼~ 아기자기한 클립아트가 많아서 따로 어떻게 꾸며야 할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니까 무척 편리해.
슬기: 우와~ S노트는 필기용인 줄 알았는데, ‘일러스트’랑 ‘도형’ 기능을 통해 카드를 꾸밀 수도 있다니… 신기해요!
소영: 그렇지? S노트엔 만년필부터 캘리그래피 펜까지 펜 종류도 많아. 색상이나 굵기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으니까 글씨체를 살려서 꾸밀 수도 있어!
슬기: 역시 언니한테 물어보길 잘했어요. ‘어떻게 카드를 준비해야 하나’ 막막했는데… 언니 덕분에 새해 카드는 S노트로 특색 있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엔 제가 직접 저만의 카드를 만들어 볼게요!
소영 언니의 설명을 들은 슬기는 ‘S노트만 있으면 특별한 나만의 새해 카드를 준비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마음이 홀가분해집니다. 더구나 문구점에서 흔히 파는 카드와 달리, 직접 찍은 사진과 각양각색의 필기도구를 활용해 마음껏 꾸밀 수 있단 사실에 무척 설레는데요. 슬기는 S노트를 활용해 카드 만들기에 집중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가장 친한 친구 정현이에게 줄 새해 카드를 만든 슬기!
어디에서도 살 수 없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새해 카드를 만들었단 사실에 매우 뿌듯한가 봅니다. 해맑게 웃으며 소영 언니에게 직접 만든 카드를 자랑하는데요.
슬기: 언니 어때요? 이 정도면 친구가 좋아하겠죠??
소영: 오~ 아기자기하게 잘 만들었다~!! 분명 친구도 좋아할 거야~
연말연시라면 빠질 수 없는 카드! 가족, 친구, 연인과 같은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 지갑이 가볍거나 ‘남들과 똑같은 카드는 싫다!’ 하는 분들이라면 S노트를 통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카드’를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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