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밀라노 가구박람회] 사진으로 한눈에 보는 삼성전자 특별전시회

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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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지난 2011년부터 밀라노 가구박람회를 통해 ‘사용자에서 출발해 내일을 담아내는 디자인(Inspired by humans, Creating the future)’이라는 디자인 철학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2005년 밀라노 디자인 전략회의를 실시한 지 10년이 되는 뜻깊은 해인데요. 4월 14일(현지 시각) 개막한 2015 밀라노 가구박람회에선 어떤 주제와 전시로 인간 중심의 디자인을 표현했을까요?

온라인 브로슈어를 통해 현지에서 열리고 있는 삼성전자 특별전시회를 만나보세요.

 

몰입의 경험으로 향하는 새로운 입구(A New Portal for Sensorial Experience)

 
2015년 밀라노 가구박람회의 삼성관 테마는 ‘몰입의 경험으로 만나는 사물인터넷 세상’입니다. 부스에 들어선 순간 공중에 떠 있는 65형 SUHD TV 36대로 만들어진 2개의 거대한 링이 당신을 맞이합니다. 단순한 시각적 경험을 넘어 온몸의 모든 감각으로 느끼게 되는 360도 화면의 압도적인 몰입감. 실제로 눈앞에 펼쳐진 듯한 선명한 영상과 SUHD TV로만 재현 가능한 무한한 컬러 스펙트럼에 시선을 뺏기고 나면 마치 초현실적인 공간으로 이동한 듯한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이 순간, 이것은 더 이상 차가운 스크린이 아니라 새로운 세상으로 당신을 인도할 감각의 입구가 됩니다.

현실과 초현실의 경계가 무너지고 사물과 사물, 플랫폼과 플랫폼 등 전혀 다른 세계가 연결되고 융합돼 하나의 세계 속에 진정한 스마트 세상을 구현하는 것. 이를 통해 인간을 향한 끝없는 관심으로부터 인간 중심 디자인을 완성하는 삼성 사물인터넷의 디자인 철학과 미래의 삶을 여러분께 전달하고자 합니다.

 

두 개의 링: 연결과 융합(Two Rings: Connect & Integrate)

 
두 개의 링은 스크린의 콘텐츠에 따라 마치 살아있는 유기체처럼 움직입니다. 스크린의 수많은 입자(Things)들이 서로 연결돼 선이 되고, 이 선은 다시 만나 회전하며 파동을 이룹니다. 이 파동들은 회전하며 두 개의 링이 만나는 곳에서 마치 빅뱅으로 우주가 태어나듯 폭발적인 파장을 보여주는데요. 두 개의 다른 세상이 만나 연결되고 융합할 때 새로운 시너지가 생기고, 경계가 사라진 그곳에 우리가 꿈꾸는 사물인터넷 세상이 구현됨을 상징합니다. 이 모든 감각의 경험들을 통해 삼성이 지향하는 디자인 철학과 비전을 엿볼 수 있습니다.

 

삼성 디자인 정신을 구현한 공간(Spaces for Samsung Design Spirit)

삼성 사물인터넷의 미래를 SUHD TV 오브제로 표현한 전시 외에도 SUHD TV의 디자인 스토리와 삼성 TV의 철학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콘셉트로 표현한 3개의 공간, 그리고 미슐랭 스타 셰프들의 통찰력과 삼성의 첨단기술이 만나 탄생한 프리미엄 가전 셰프 컬렉션을 소개하는 전시도 함께 진행됩니다. 삼성전자가 제안하는 유럽형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TV와 가전제품 디스플레이를 통해 한 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design.samsung.com에 접속하시면, 삼성전자의 디자인 스토리를 한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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