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스마트 플래너] 꼭 가봐야 할 아시아 휴양지 베스트 4 *이벤트 종료
올해 달력 보고 섭섭했을 분들 꽤 있으실 겁니다. 2015년 공휴일은 총 66일로 지난해보다 이틀이나 줄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아쉬워하기엔 아직 이릅니다. 직장인의 경우 ‘연차 찬스’를 활용하면 이른바 ‘황금 연휴’를 보낼 수 있거든요. 새해 여행 계획 세우고 계신 분들, 귀가 솔깃하시죠? 오늘은 보기만 해도 설레는 여행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새해 휴양지로 ‘아시아’가 뜨는 이유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14 국민 해외여행 실태 및 2015 트렌드 전망’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인이 방문한 해외여행지는 아시아 지역이 압도적으로 우세했습니다. 1위에서 10위 중 무려 여덟 곳이 아시아에 위치해 있었죠. 일본·중국·홍콩/마카오·태국 등 아시아 국가들은 지리적으로 가깝거니와 문화적으로도 친숙하기 때문인데요. 무엇보다 경비와 일정을 고려했을 때 아름다운 자연 경관까지 즐길 수 있는 매력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최근 5년간 꾸준히 상위를 차지해온 아시아 지역 여행 열풍은 2015년에도 꾸준히 이어질 전망입니다.
여행길 더욱 즐겁게 해줄 ‘스마트 파트너’
‘일상 탈출’이라는 여행의 묘미를 만끽하기 위해선 만반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모처럼 마음 먹고 떠나는 만큼 단 1분 1초도 허투루 보낼 순 없죠. 여행길에 나설 때부터 돌아오는 날까지 매 순간 여행의 즐거움을 책임져줄 스마트 기기를 소개합니다.
1. 카메라: 여행 가방을 쌀 때 가장 먼저 챙기는 건 단연 카메라입니다. ‘남는 건 사진’이라는 말처럼 여행의 기억은 사진으로 기록되기 마련이니까요. ‘NX1’은 약 2820만 화소와 0.005초의 빠른 응답 속도로 마치 눈으로 직접 보는 것처럼 촬영할 수 있습니다. 자동으로 피사체의 움직을을 포착해 어떤 사진을 찍든 전문가 못지않은 작품을 만들어줍니다.
2. 헤드폰: 비행 시 기내에서 무료함을 달래려면 영상 또는 음악 감상이 제격입니다. 주변 탑승객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개인만의 시간에 집중할 수 있죠. ‘삼성 레벨 오버’는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사용자 취향에 맞게 들려주는데요. 풍부한 사운드는 물론,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장시간 착용 시에도 편안합니다.
3. 태블릿: 손가락 하나도 꿈적하기 싫은 완전한 휴식을 원한다면 영화만큼 좋은 게 없습니다. 유쾌하고 따뜻한 영화 일명 ‘힐링 무비’는 보기만 해도 마음이 치유된다고 하잖아요. 갤럭시 탭S는 초고해상도 S아몰레드로 생생한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무게 또한 467g(10.5형 기준)으로 가볍고, 동영상은 최대 13시간 재생할 수 있어 손쉽게 휴대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요.
4. 웨어러블 기기: 이국적인 여행지에 갈 때면 볼거리도, 가볼 곳도 참 많습니다. 하지만 언어도 통하지 않는 곳에서 여행 지도 하나에 의지했다간 자칫 길을 헤매거나 잃을 염려가 큰데요. 삼성 기어S는 GPS 센서를 탑재해 위치 파악은 물론, 목적지를 찾는 데도 매우 유용합니다. 밀크 뮤직·S 헬스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운동이나 산책할 때도 보다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에바종 강력 추천한 최고의 휴양지는?
아시아 지역에 위치한 국가 수는 무려 46개. 나라별 세부 지역까지 고려한다면 최종 여행지를 선택하는 데에도 많은 시간이 걸리는데요. 수없이 많은 휴양지 중 어디로 가야 할지 선택의 기로에 섰다면 여기를 주목해주세요. 호텔 예약 전문사 '에바종(EVASION)’이 일명 ‘핫스폿(hot spot)’으로 떠오른 아시아 휴양지 네 곳을 선별해 보내왔습니다.
#대만 타이베이_볼란도 우라이 스프링 스파 & 리조트
지난해 종영한 TV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tvN) 열풍과 함께 인기 여행지로 떠오른 대만. 이곳의 인기는 지금까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데요. 높은 빌딩들이 줄지어 서 있는 도시 말고도 대만을 남다르게 즐기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도심에서 자연을 만끽하는 거죠.
볼란도 우라이 스프링 스파 & 리조트(Volando Urai Spring Spa & Resort)는 숲과 온천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고개를 돌리는 곳마다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지고 따뜻한 온천수는 여유를 더해주죠. 뿐만 아니라 주변엔 야시장이 위치해 타이페이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중국 상하이_월도프 아스토리아
중국 상하이는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특히 상하이 중심부에 해당하는 와이탄(外灘)은 근대 서양식 건물에 최근 현대식 고층 건물까지 가세하며 독특한 도시 풍경을 자랑하는데요.
이곳에 위치한 월도프 아스토리아(The Waldorf Astoria)는 근현대를 모두 아우릅니다. 100년이 넘는 호텔의 역사는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품격을 지녔죠. 건물로 들어서는 순간 오랜 역사가 지닌 품격만큼 격조 높은 서비스로 진정한 럭셔리 호텔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어디서도 보지 못한 스카이라인은 최고의 야경을 선사합니다.
#태국 방콕_시암 캠핀스키 호텔
태국 수도 방콕은 관광부터 휴양, 쇼핑, 먹거리까지 다양해 ‘여행자들의 천국’이라고 불립니다. 저렴한 물가로 큰 돈을 들이지 않고도 남부럽잖은 여행을 즐길 수 있는데요. 이미 여러 차례 방콕을 다녀왔거나 혹은 도시에 있지만 조용한 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시암 캠핀스키를 추천합니다.
시암 캠핀스키 호텔(Siam Kempinski Hotel Bangkok)은 방콕 최대 쇼핑가이자 번화가인 시암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번잡스러움과 소음은 느끼기 어려울 만큼 조용한 환경을 제공하죠. 야자수로 둘러싸인 야외 정원과 수영장은 도심 속 리조트를 완벽하게 구현했습니다. 시내 한복판에서 녹음이 우거진 시암 캠핀스키는 방콕의 또 다른 매력을 알게 해줄 겁니다.
#태국 치앙마이_더 다라 데비 치앙마이
태국 북쪽 불교문화의 중심이 됐던 치앙마이는 라나 왕조의 문화유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어딜 가나 여전히 옛 왕조 흔적이 남아있고 때 묻지 않은 자연에 ‘북방의 장미’라는 별칭도 붙었죠. 이곳에선 ‘2014 트립 어드바이저 트래블러스 초이스’ 1위로 꼽힌 더 다라 데비 치앙마이(The Dhara Dhevi Chiang Mai)를 만날 수 있습니다.
더 다라 데비 치앙마이는 약 23만1400㎡(7만 평)의 대지 위에 세워졌습니다. 압도적인 규모와 화려함은 마치 궁전에 초대받은 느낌을 주는데요. 리조트 안에 있는 논과 연못, 수영장 등 그 자체로 평온한 마을을 연상시킵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전통이 살아 있는 이곳에서 여러분은 한 차원 높은 수준의 휴식을 맛볼 수 있을 거예요.
에바종과 함께 둘러본 ‘아시아 휴양지 베스트 4’, 어떠셨나요? 보기만 했을 뿐인데 벌써부터 마음 설레는 분들 계실 텐데요. 2015년 을미년(乙未年) 새해를 맞아 삼성투모로우가 ‘베트남 안람 닌반베이 풀빌라 2박 숙박권’을 경품으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베트남 안람 닌반베이는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나트랑 지역에 위치해 있는데요. 이곳은 열대우림과 산, 해변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진정한 힐링을 위한 휴양 도시로 손꼽힙니다. 특히 나트랑 북쪽에 자리한 베트남 안람 닌반베이는 어느 조용한 섬에 들어온 듯 한적한 자연에서 이상적인 휴가를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리조트입니다.
베트남 안람 닌반베이 숙박권을 잡는 행운은 과연 어떤 독자 여러분께 돌아갈까요? 지금 바로 참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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