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스마트 플래너] 시간 두 배로 늘리는 ‘일정 정리의 기술’
삼성투모로우 독자 여러분은 올해 어떤 목표를 세우셨나요? 매년 새해가 되면 누구나 다이어트·여행·자기계발 등의 목표를 세우고 야심 차게 한 해를 시작하곤 하는데요. 어느새 1월 3주차에 접어든 지금, 이쯤 되면 하나 둘 포기하는 분도 계실 겁니다.
변화를 바라지만 막상 현실은 몸과 마음이 따로 노는 상황! 고(故) 스티브 코비 박사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김영사)을 통해 변화의 원동력으로 습관을 꼽았습니다. “삶의 변화는 일시적인 대폭발이 아니라 조금씩 진화되는 수천 번의 변화를 통해 가능하다"면서요.
“시간이 없어서” 또는 “방법을 몰라서”라는 이유로 목표 앞에서 작아졌다면 여기를 주목해주세요. 여러분의 삶에 변화를 가져올 착한 습관 만드는 법을 준비했거든요. 일명 ‘시간 두 배로 늘리는 일정 정리의 기술’, 함께 알아볼까요?
1. 첫걸음은 ‘구체적 목표 설정’
작심삼일의 가장 큰 원인은 ‘구체적 목표의 부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을 하고 싶다’와 같은 막연한 목표로 무작정 ‘열심히’만 하게 되죠. 그러다 보면 공들인 시간과 노력만큼 따라주지 않는 결과에 대한 실망으로 이어지기 십상이고요.
그렇다면 목표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미국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Peter Drucker)는 목표 설정 시 고려해야 할 다섯 가지(S·M·A·R·T)를 제시합니다. 목표는 구체적이어야 하고(Specific), 측정 가능해야 하며(Measurable), 달성 가능해야 하고 (Achievable), 결과 지향적이며(Result-oriented), 시간 제한(Time-bound)이 있어야 한다는 건데요.
한 가지 예로 ‘다이어트’가 목표라면 ‘체중 5kg 감량’보다는 ‘한 달 안에 체지방 1kg 빼기’와 같이 가능한 구체적일수록 좋습니다. 단, 너무 무리한 목표는 체념 또는 단념을 빠르게 초래할 수 있으니 꼭 지킬 수 있는 목표를 세우는 게 중요합니다.
2. 목표 달성의 지름길 ‘꾸준한 점검과 평가’
구체적인 목표를 세웠다면 진행 상황을 꾸준히 점검하고 평가를 챙길 차례입니다. 진행 상황이 눈에 보이지 않으면 목표 관리가 흐지부지 끝날 수밖에 없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목표도 월·주·일 등 일정 주기를 정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S플래너를 통해 원하는 주기에 따라 일정·시각·메모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4 또는 갤럭시 노트 엣지의 S플래너는 일정을 연도부터 월별·주별·일별까지 보기 좋은 형태로 보여줍니다. 월별로 보면 해당 월에 예정된 일정이 간략하게 표시되고 주별로 보면 시간표 형태로 해당 주의 일정을 보여줍니다. 일별의 경우엔 해당 일정에 적어둔 메모도 간략하게 나타납니다. S플래너에서 ‘날씨’ 기능을 활성화시켜둘 경우 한 주간의 날씨를 미리 파악할 수 있는데요. 중요한 회의나 약속이 잡힌 날 비 소식이 예정돼 있다면 이동 시간이나 옷 차림 등을 고려할 때 무척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겠네요.
▲S플래너는 ‘검색’ 또는 ‘필터’ 기능을 통해 원하는 일정을 즉시 찾을 수 있습니다
S플래너는 ‘날짜’뿐만 아니라 ‘할 일’을 기준으로 기록할 수도 있습니다. 운동이나 은행 가기, 책 구입하기 등 업무 이외에 개인적인 일정을 관리할 때 활용할 수 있죠. 업무와 개인적인 일정을 모두 확인하고 싶을 땐 ‘목록’ 기능을 이용하면 됩니다. ‘필터 적용’을 실행하면 일정 성격에 따라 다시 분류해볼 수도 있는데요. 일정 완료 여부가 함께 표시돼 진행 상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3. ‘작심3일’을 ‘작심365일’로 바꾸는 팁 몇 가지
그동안 해 온 방식과 달리 새로운 일정 관리 습관 들이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정 관리에 있어 ‘재미’를 느낄 만한 요소가 있다면 그다지 어려울 것도 없습니다.
S플래너는 기존 디지털 플래너에 ‘손 메모’ 기능이 탑재돼 있습니다. S펜을 이용하면 다양한 펜과 색상으로 ‘나만의 일정 관리표’를 만들 수 있는데요. 마치 종이달력에 펜으로 중요한 날을 표시하듯 마음에 드는 S펜으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거나 글자를 쓸 수 있답니다.
또 S플래너엔 100가지가 넘는 스티커가 있는데요. 사용자의 개성에 따라 이벤트/하이라이트/활동/감정/음식/레저/자연 등 적합한 모양을 골라 적용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스티커는 플래너를 더욱 아기자기하게 꾸며줄 뿐 아니라 사용자에게 아날로그 감성도 전해줍니다. 이러한 S플래너의 깨알 요소들 덕분에 일정 관리에 더 정성을 더할 수 있을 것 같죠?
누구에게나 시간은 똑같이 주어집니다. 하지만 그 시간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하루가, 1년이, 그리고 삶 자체가 달라질 수 있는데요. ‘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든다’는 말처럼 2015년엔 보다 구체적인 목표와 주도적인 실천으로 소망하는 일들 꼭 이루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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