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스마트 플래너] ‘올해엔 꼭…’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새해 목표 공개
‘올해는 작심삼일(作心三日)이 되지 않기를…’
멋진 2015년을 보내기 위한 새해 목표, 다들 하나씩은 세우셨을 텐데요. 다이어트에서 금연, 운동까지 그동안 이루지 못해 아쉬웠던 일들을 돌아보고 새로운 성취를 다짐하는 건 참으로 설레는 일입니다.
삼성투모로우는 새해를 맞아 삼성전자 임직원 3383명에게 ‘2015년 꼭 이루고 싶은 새해 목표’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올 한 해를 풍성하게 해줄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는데요. 삼성 임직원이 꼽은 새해 목표,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순위별로 소개해드립니다.
1위 : 다이어트(848명, 25%)
1위는 단연 ‘다이어트’였습니다. 보다 날씬하고 매력적인 옛 모습을 되찾고 싶다는 직원들이 많았는데요. “예전의 제 모습을 되찾고 싶어요”, “집 사람에게 나도 아직 건재하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요” 등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이유들도 흥미로웠습니다. 다이어트의 가장 큰 적은 뭐니 뭐니 해도 불현듯 찾아오는 달콤한 야식과 술자리의 유혹이겠죠. 올해엔 꼭 이겨내시길 바라봅니다.
2위 : 외국어 습득(605명, 18%)
유창한 외국어 실력으로 외국인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의견을 주고받는 사람들을 보면 늘 부러운 마음이 앞서게 되는데요. 올해 새로운 언어를 배워보고 싶다는 분들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외국어를 배워서 업무에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싶다는 분들이 대부분이었어요. “일본어를 배워서 업체 미팅 때 활용하고 싶다”, “영어의 부담감에서 탈출하고 싶다” 등 다양한 목표들이 있었습니다. 단기간에 완성하기 쉽지 않은 일인 만큼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겠네요.
3위 : 가족과 추억 쌓기(392명, 12%)
늘 마음 한편에 자리하고 있지만 함께 하지 못했던 그 이름, 바로 가족입니다. 올해만큼은 꼭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는 분들이 무척 많았어요. 400명 가까운 분이 2015년 새해 목표로 선택해주셨습니다. “행복 가득한 가족을 꾸리는 멋진 가장이 되고 싶다”, “여행도 가고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많이 쌓고 싶다” 등 가족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들이 많이 있었어요.
다이어트, 외국어 습득, 가족과 추억 쌓기 외에는 어떤 목표들이 있었을까요? 전체 순위를 공개합니다.
연애와 결혼, 멋진 여행, 이색 취미 갖기 등 다양한 목표들이 순위권에 들었습니다. “나도 한 번 정도는 금연에 성공해보고 싶다”, “석사 논문 통과” 등 하나하나 알찬 2015년을 보내기 위한 의지가 느껴지는 목표들이었는데요. 물론 목표보다 더 중요한 건 실천하기 위한 꾸준한 노력일 겁니다.
여러분은 새해 어떤 목표를 세우셨나요? 쉽지 않은 목표라고 하더라도 초심을 생각하며 꾸준히 실천하다보면 꼭 이룰 수 있을 거예요. 목표 달성으로 꼭 보람된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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