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 푹 빠진 이들이 말하는 ‘삼성 TV’의 새로운 경험
2016년 삼성 TV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무엇일까요? 바로 ‘스마트 허브(Smart Hub)’입니다. 확 달라진 스마트 허브는 TV 콘텐츠를 소비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꿔놓았는데요. 이제 원하는 콘텐츠를 찾기 위해 해당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 일일이 들어가지 않아도 됩니다. 스마트 허브 메인 화면에서 바로 접속할 수 있기 때문이죠. 또, 게임기∙셋톱박스 등 주변 기기를 리모컨 하나로 모두 제어할 수 있게 됐는데요. 이로써 사용자는 TV를 통해 전혀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삼성 스마트 허브의 이 같은 혁신을 이끈 사람들은 과연 누구일까요? 바로 미국 실리콘 밸리에 위치한 삼성 소비자 경험 랩(Customer Experience Lab, 이하 'CX랩') 팀원들인데요. 이들이 직접 소개하는 스마트 허브 얘기, 영상으로 먼저 만나보세요.
사용자 콘텐츠를 TV의 중심에 두다
“저희는 TV에 미친 사람들이죠”라고 운을 뗀 소피아 성(Sophia Sung) 프로젝트 리더는 “우리도 TV를 많이 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TV를 볼 때 어떤 불편을 느끼는지 잘 안다”고 말했는데요. 이처럼 CX랩 팀원들은 사용자의 입장에서 먼저 불편을 파악, 더 나은 시청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연구를 거듭했습니다.
요즘엔 특히 TV에 다른 기기를 연결해 생방송뿐 아니라, 주문형비디오(VOD)∙스트리밍∙앱∙인터넷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데요. 때문에 TV 메뉴가 복잡해졌을 뿐 아니라 관련 리모콘 수도 많아졌습니다. CX랩 팀원들은 복잡해진 TV 환경을 간소화하기로 했는데요. ‘하나’의 화면에서 ‘하나’의 리모콘으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게 했죠. 그 결과, 2016년 새로운 스마트 허브 기능이 탑재된 삼성 TV가 탄생했습니다.
조나단 가이저(Jonathan Gaiser) 수석 디자이너는 “2016년 스마트 허브의 탄생은 사용자 콘텐츠를 TV의 중심에 두기로 한 목표에서 나온 결과물”이라고 소개했는데요. “스마트 허브를 통해 메인 화면에서 여러 콘텐츠를 바로 접속하고, 또 이를 하나의 리모콘으로 조절할 수 있게 만들면서 사용자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크리스 터크스트라(Chris Turkstra) 상무 역시 “다양한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즐기고 싶은 TV 사용자라면 이제 삼성 TV 하나면 충분하다”고 강조했죠.
삼성 CX랩이 탄생시킨 스마트 허브는 공개 이후부터 많은 사람의 주목을 끌며 “TV의 새로운 혁신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이는 CX랩이 무엇보다 사용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한 ‘배려’에서 나온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삼성 TV로 누릴 수 있는 새로운 경험, 삼성전자 뉴스룸 독자 여러분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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