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을 마치며, 갤럭시와 함께한 29일간의 현장 하이라이트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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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이 지난 8일(현지 시각) 패럴림픽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의 공식 파트너(Worldwide Partner)인 삼성전자는 브랜드 가치인 ‘개방성(Openness)’을 기반으로 ‘Open always wins(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라는 캠페인 메시지와 함께 혁신 모바일 기술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전 세계 올림픽·패럴림픽 선수들과 팬들이 더 가깝게 연결돼 올림픽 경험을 폭 넓게 누리는 데 기여했다.

시상대에서의 순간을 기록한 293컷의 빅토리 셀피, 1만 7천여 명의 선수들에게 제공된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 개막식과 요트 경기 중계를 도운 갤럭시 S24 울트라 등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기간 동안 갤럭시와 함께한 기록들을 모아보았다.

 

293컷의 빅토리 셀피, 영광의 순간을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과 함께

2024 파리 올림픽에선 역대 올림픽 최초로 시상대에 오른 선수들이 직접 셀피를 찍는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이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으로 감동과 영광의 순간을 다각도로 촬영했고, 선수들만의 창의적 시선으로 영광의 순간을 다양하게 담아낼 수 있었다.

(왼쪽부터)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남자 평영 100m 시상식에서 애덤 피티(Adam Peaty, 영국), 니콜로 마르티넨기(Nicolo Martinenghi, 이탈리아), 닉 핑크(Nic Fink, 미국) 선수가 빅토리 셀피를 찍고 있는 모습

▲ (왼쪽부터)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남자 평영 100m 시상식에서 애덤 피티(Adam Peaty, 영국), 니콜로 마르티넨기(Nicolo Martinenghi, 이탈리아), 닉 핑크(Nic Fink, 미국) 선수가 빅토리 셀피를 찍고 있는 모습

(왼쪽부터) 2024 파리 패럴림픽 휠체어 펜싱 여자 플뢰레(스포츠 등급 B) 공동 취재구역(Mixed Zone)에서 송샤오(Song Xiao. 중국), 사이수니 자나(Saysunee Jana, 태국), 베아트리체 비오(Beatrice Maria Vio Grande, 이탈리아) 선수가 빅토리 셀피를 찍고 있는 모습

▲ (왼쪽부터) 2024 파리 패럴림픽 휠체어 펜싱 여자 플뢰레(스포츠 등급 B) 공동 취재구역(Mixed Zone)에서 송샤오(Song Xiao. 중국), 사이수니 자나(Saysunee Jana, 태국), 베아트리체 비오(Beatrice Maria Vio Grande, 이탈리아) 선수가 빅토리 셀피를 찍고 있는 모습

 

1만 7천여명의 선수들에게 전달된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은 선수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선수들은 갤럭시 AI가 탑재된 올림픽 에디션으로 친구, 가족, 팬들과 소통했다. 이들은 파리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올림픽 에디션이 제공하는 다양한 특화 서비스와 앱을 통해 편리한 경험을 누렸다.

남아프리카공화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선수촌 내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서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수령하고 셀피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

▲ 남아프리카공화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선수촌 내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서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수령하고 셀피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

프랑스 장애인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이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선수촌 내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서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수령하고 셀피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

▲ 프랑스 장애인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이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선수촌 내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서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수령하고 셀피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

 

1만 5천여 대의 갤럭시 제품으로 2024 파리 올림픽과 패럴림픽 운영 지원

갤럭시 스마트폰 7천여 대, 갤럭시 탭 시리즈 3천여 대, 갤럭시 북 시리즈 5천여 대 등 총 1만 5천여 대의 갤럭시 제품이 올림픽과 패럴림픽 운영에 활용됐다. 삼성전자는 전 세계 스포츠 팬들에게 최상의 올림픽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갤럭시 에코 시스템을 통한 혁신적인 모바일 기술을 지원했다.

올림픽 운영 스탭과 자원봉사자가 파리 콩코르드 광장 경기장 근처 사무실에서 ‘갤럭시 북’ 노트북을 사용하는 모습

▲ 올림픽 운영 스탭과 자원봉사자가 파리 콩코르드 광장 경기장 근처 사무실에서 ‘갤럭시 북’ 노트북을 사용하는 모습

 

250대 이상의 갤럭시 스마트폰, 360일간의 기술 테스트, 100명 이상의 전문가와 함께한 올림픽 개막식과 요트 경기 중계

집에서 시청하는 전 세계 올림픽 팬들을 위해 혁신적인 모바일 생중계 경험을 제공했다. IOC, 올림픽 방송 서비스(OBS), 다양한 올림픽 파트너들과 협력해 파리 센강의 올림픽 개막식과 마르세유에서 열린 올림픽 요트 경기에 250대 이상의 갤럭시 S24 울트라를 설치했다.

프랑스 파리 센강에서 진행된 올림픽 개막식 퍼레이드 선수단 보트에 생중계를 위해 설치된 갤럭시 S24 울트라

▲ 프랑스 파리 센강에서 진행된 올림픽 개막식 퍼레이드 선수단 보트에 생중계를 위해 설치된 갤럭시 S24 울트라

2024 파리 올림픽 요트 경기 남자 스키프에 출전한 아이작 맥하디(Isaac McHardie, 뉴질랜드), 윌리엄 맥켄지(William McKenzie, 뉴질랜드) 선수의 요트에 갤럭시 S24 울트라가 설치된 모습

▲ 2024 파리 올림픽 요트 경기 남자 스키프에 출전한 아이작 맥하디(Isaac McHardie, 뉴질랜드), 윌리엄 맥켄지(William McKenzie, 뉴질랜드) 선수의 요트에 갤럭시 S24 울트라가 설치된 모습

 

38만명의 팬들과 선수들이 방문한 삼성 올림픽 체험관

파리 곳곳에서 운영한 총 4개의 삼성 올림픽 체험관은 올림픽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올림픽·패럴림픽을 빛낸 선수들도 연이어 방문해 화제를 모았다. 방문객들은 40년 가까이 이어온 삼성전자의 올림픽 헤리티지와 갤럭시 AI 기반의 최신 갤럭시 기술 혁신을 체험했다.

팀 삼성 갤럭시 선수들은 체험관에서 ‘팀 삼성 갤럭시와의 대화(Chat with Team Samsung Galaxy)’ 세션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기도 하고, ‘Open always wins(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 주제와 관련된 경험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 위치한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 입장하기 위해 대기하는 올림픽 팬들과 방문객들

▲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 위치한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 입장하기 위해 대기하는 올림픽 팬들과 방문객들

(왼쪽부터) 팀 삼성 갤럭시 멤버인 요하네 드페이(Johanne Defay, 프랑스, 서핑), 그레이스 써니 최(Grace Sunny Choi, 미국, 브레이킹), 카람 싱(Karam Singh, 영국, 브레이킹) 선수가 파리 샹젤리제에 위치한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서 ‘팀 삼성 갤럭시와의 대화(Chat with Team Samsung Galaxy)’ 진행 후 빅토리 셀피를 찍는 모습

▲ (왼쪽부터) 팀 삼성 갤럭시 멤버인 요하네 드페이(Johanne Defay, 프랑스, 서핑), 그레이스 써니 최(Grace Sunny Choi, 미국, 브레이킹), 카람 싱(Karam Singh, 영국, 브레이킹) 선수가 파리 샹젤리제에 위치한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서 ‘팀 삼성 갤럭시와의 대화(Chat with Team Samsung Galaxy)’ 진행 후 빅토리 셀피를 찍는 모습

 팀 삼성 갤럭시 멤버 선수들이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선수촌 내 삼성 올림픽 체험관을 방문하여 단체 사진을 찍는 모습

▲ 팀 삼성 갤럭시 멤버 선수들이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선수촌 내 삼성 올림픽 체험관을 방문하여 단체 사진을 찍는 모습

 

35만개의 삼성 올림픽 핀

체험관 방문객들은 삼성의 올림픽 헤리티지 역사를 듣고, 스케치 변환(Sketch to Image), 통역 등 올림픽을 테마로 구현된 다양한 갤럭시 AI 기능을 체험하며 삼성 올림픽 핀을 수집했다. 핀을 수집하고 교환하는 핀 트레이딩은 올림픽을 즐기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는데,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서 선수들과 팬들은 삼성 올림픽 핀을 모으고 교환하며 파리 올림픽에서의 추억을 남겼다.

 파리 마리니 광장(Square Marigny)에 위치한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서 삼성 올림픽 핀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 파리 마리니 광장(Square Marigny)에 위치한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서 삼성 올림픽 핀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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