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놀라운 통역 기능” 갤럭시 AI로 언어 장벽 없는 올림픽을 경험하다
2024 파리 올림픽은 전 세계 선수와 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축제다. 수백만 명의 팬들과 206개국에서 온 약 1만여 명의 선수들은 ‘완전히 개방된 대회(Games wide open)’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언어와 문화가 어우러진 경험을 나누고 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파트너(Worldwide Partner)인 삼성전자는‘갤럭시 AI’를 통해 언어 장벽을 넘어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에 참여하는 선수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지원했고, 샹젤리제 125번가와 마리니 광장(Square Marigny) 등에 위치한 삼성 올림픽 체험관을 운영하며 최신 갤럭시 AI를 경험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올림픽 선수들은 물론이고 체험관 방문객의 큰 호응을 받았던 갤럭시 AI 기능은 바로 통역(Interpreter)이다. 갤럭시 Z 플립6의 듀얼 스크린을 활용하여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두 사람이 각각 커버 스크린과 메인 스크린에 나타난 통역 내용을 보며 실시간으로 대화할 수 있다. 올림픽이 시작된 이후 갤럭시 AI의 통역 기능은 선수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의사 소통을 돕고, 팬들이 올림픽을 즐길 수 있도록 연결하고 있다.
선수촌 내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서 통역 기능을 사용한 팀 삼성 갤럭시 멤버 윌마 무르토(Wilma Anna Helena Murto, 핀란드, 육상) 선수는 “다양한 나라로 여행을 하는 걸 좋아하는데, 그때 언어가 통하지 않아 불편할 때가 많았다. 올림픽이 끝나고 다음 여행에는 꼭 갤럭시 AI 통역 기능을 사용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국적의 선수들이 올림픽 체험 팝업을 찾아 갤럭시 AI 통역 기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림픽 선수 뿐만 아니라 갤럭시 AI를 체험하기 위해 샹젤리제와 마리니 광장 등에 위치한 삼성 올림픽 체험관 방문객들도 통역 기능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파리 올림픽 경기를 직접 관람하기 위해 스웨덴에서 온 조세핀 크리스토퍼센(Josefine Christoffersen)은 “내가 잘 모르는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과 만날 때 갤럭시 AI의 통역 기능이 유용할 것 같다”고 말했다.
프랑스에서 유학 중인 중국인 스치 천(Siqi Chen, 중국)은 샹젤리제에 위치한 삼성 올림픽 체험관을 방문해 “프랑스로 유학 온 이후 유럽 전역을 여행하고 있는데, 그때 사용하면 유용하고 편리할 것 같다”고 체험 소감을 말했다.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서 방문객들을 안내하는 프로모터 케니 고마(Kenny Goma, 프랑스 마르티니크)는 올림픽 체험관 방문객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기능은 갤럭시 AI를 활용한 통역이라고 설명하며 “샹젤리제는 파리의 대표적인 관광지라 올림픽 기간 뿐 아니라 평소에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거리이다. 그래서 프랑스어를 하지 못하는 외국인 관광객도 많은데, 갤럭시 AI의 통역을 통해 실시간 대화를 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2024 파리 올림픽 자원봉사자로 일하고 있는 엠마뉴엘 만틸라 주니어(Emmanuel Mantilla Jr., 필리핀)는 “갤럭시 AI 기능은 올림픽 자원 봉사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개인적으로 여러 언어를 구사하지만 프랑스어는 유창하지 못해서 걱정했는데, 갤럭시 AI의 통역 기능 덕분에 방문객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동료들과 소통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직접 사용한 후기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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