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올림픽·패럴림픽 팬들과 보다 가깝게··· 파리에서 만나는 ‘삼성 올림픽 체험관’ 오픈 현장
삼성전자가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을 앞두고 프랑스 파리의 샹젤리제 125번가에 ‘삼성 올림픽 체험관’을 열었다.
삼성 올림픽 체험관의 생생한 모습과 현장 분위기를 뉴스룸에서 사진으로 소개한다.
파리에서 만나는 갤럭시 AI, 새로운 시대를 열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파트너(Worldwide Partner)인 삼성전자는 기술의 발전을 통해 전 세계 올림픽·패럴림픽 선수들 및 팬들의 올림픽 경험을 지원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이번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갤럭시 AI’를 기반으로 혁신 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린 성과를 선보인다.
샹젤리제 125번가에 위치한 ‘삼성 올림픽 체험관’ 방문객들은 갤럭시 AI를 직접 체험하며 새로운 경험을 즐기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건축계의 스타, 장 누벨(Jean Nouvel)이 디자인한 상징적인 공간
삼성전자는 체험관을 준비하며 올림픽·패럴림픽 선수들과 같이 한계를 뛰어넘는 건축가로 알려진 장 누벨(Jean Nouvel)과 협업했다. ‘삼성 올림픽 체험관’은 17세기 프랑스의 문화, 예술, 지식이 교류되던 공간인 ‘살롱(Salon)’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삼성전자의 개방성(Openness)을 바탕으로 새로운 관점과 무한한 가능성을 표현한 소통의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삼성 올림픽 체험관 외관은 블랙과 블루 빛의 무수한 움직임을 포착하는 그래픽으로 디자인되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입구에 들어서면 천장에 걸린 원형의 화이트 대형 구조물이 갤럭시의 혁신을 시각적으로 발견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체험관 내부는 방문객의 동선에 따라 바닥에 블랙, 블루, 화이트 빛을 활용해 빛의 대비를 만들어냈다.
삼성전자가 올림픽·패럴림픽과 함께한 혁신의 발자취
스마트폰이 존재하지 않았던 80년대부터 40년 가까이 올림픽과 인연을 맺은 삼성전자는 당대 최신 모바일 기술을 통해 선수와 팬이 소통하고, 전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는데 기여해왔다.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는 올림픽의 역사와 함께한 역대 올림픽 에디션 휴대폰을 통해 기술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다채롭게 경험하는 갤럭시 AI의 혁신
방문객들은 체험 존에서 갤럭시 AI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직접 경험할 수 있다. 갤럭시 AI의 주요 기능 중 하나인 ‘실시간 통역(Live Translate)’을 통해 외국인들이 파리 시내에서 언어의 장벽 없이 원활하게 소통하는 시나리오를 키오스크로 체험해 볼 수 있다.
파리의 상징적인 장소를 테마로 한 포토존에서는 ‘포토 어시스트(Photo Assist)’ 기능을 사용해 피사체를 자유롭게 원하는 위치로 옮기거나 제거하는 등 생성형 편집(Generative Edit) 기능을 직관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다.
직접 즐겨보는 올림픽 스포츠
삼성전자는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된 스케이트보드, 브레이킹을 응원하기 위한 게임 및 숏 폼 영상 촬영 존도 마련했다. 생동감 넘치는 스케이트보드 테마의 고사양 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 있고, 폴더블에서만 가능한 플랙스 캠(FlexCam)으로 브레이킹 댄스를 소셜 미디어 숏 폼 영상으로 촬영해 볼 수 있다.
올림픽과 함께 하는 갤럭시
방문객들은 ‘2024 파리 올림픽’ 콘셉트의 다양한 갤럭시 케이스를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파리 올림픽 공식 마스코트인 ‘프리주’ 테마를 다운로드해 나만의 특별한 갤럭시로 꾸밀 수 있다. 또한 지속가능한 올림픽을 응원하기 위해 재활용 폐어망을 소재로 한 스트랩을 만들어 보는 색다른 경험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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