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2] SMART TV, 더욱 스마트해진 기능으로 무장하다

201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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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TV, 더욱 스마트해진 기능으로 무장하다. 1월 10일 부터 13일 까지 4일간 개최되는 세계 최대 멀티미디어 가전 전시회 CES 2012에서는 삼성 전자의 스마트 TV가 공개돼 미래형 TV를 앞당겨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TV가 2012년에는 더욱 스마트해진다고 하네요.

1월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세계 최대 멀티미디어 가전 전시회 ‘CES 2012’에서는 삼성전자의 스마트 TV가 공개됐는데요. 삼성전자의 스마트 TV는 공개되자마자 큰 관심을 받으며 미래형 TV를 앞당겨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 TV는 스마트 인터랙션, 스마트 콘텐츠, 스마트 에볼루션 등의 기능 등을 새롭게 선보이며 CES 2012년 혁신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에 새로워지는 삼성전자의 스마트 TV의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음성과 동작으로 TV를 컨트롤 한다! 스마트 인터랙션

삼성전자의 스마트TV의 수많은 기능 중 가장 주목을 끈 것은 음성과 동작 인식 기능입니다.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TV 모델 LED ES8000과 PDP E8000 시리즈에 탑재된 스마트 인터랙션 기술은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TV에 적용한 기술로 사람의 동작이나 음성 그리고 얼굴까지 인식해 직관적으로 TV를 컨트롤 할 수 있도록 한 기능입니다.

음성 인식 기능을 통해 집안 일을 하다가도 간단한 음성으로 TV를 켜고 끌 수 있으며 방송사 이름을(KBS, MBC, SBS 등) 음성으로 이야기하면 해당 채널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데요. 음성인식의 경우 영어, 한국어 등 20~30여 개 언어를 지원하며, 향후 추가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반면, 동작 인식 기능은 사용자의 동작을 인식해 간단한 손동작으로 채널 조정은 물론, 웹브라우저까지 조정할 수 있어 소비자의 손이 PC의 마우스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되는 건데요. 동작 인식은 스마트 TV 전면에 빌트인 되어있는 HD 카메라가 음성은 2개의 마이크가 인식하기 때문에 인식률이 매우 높으며 특히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적용해 배경 소음에서 음성 명령어만을 걸러 인식률을 더욱 높였습니다.

음성인식과 동작인식 이외에도 삼성전자의 스마트TV에는 얼굴인식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얼굴인식은 사전에 등록된 사용자의 얼굴을 미리 인식해 웹사이트 등을 이용할 때 복잡하게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할 필요가 없어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 기능을 활용한다면 청소년 및 어린이에 유해한 콘텐츠를 막을 수 있는 기능으로도 활용될 수 있겠지요?

TV 스마트 세상을 열다!, 스마트 콘텐츠

AllShare도 한층 진화한 AllShare Play로 새로워졌는데요. 2012년 삼성 스마트 스마트 TV에 추가된 Voice Call 기능을 통해 TV로 영상통화가 가능해졌습니다. 편안하게 거실에 앉아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대방과의 원활한 영상통화가 가능해진 것인데요. 스마트 TV 전면에 빌트인 되어있는 HD 카메라와 2개의 마이크가 깨끗하고 맑은 음성과 화질을 전송해줍니다.

2012년 삼성 스마트 스마트 TV에는 인터랙션을 사용을 증진시키기 위해, Web Page Sharing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이 기능을 통해 기존의 리모콘 이외에도 다양한 컨트롤기기를 통해 TV 조절이 가능해졌는데요.

블루투스 HID(Human Interaction Device) 기술이 지원되어, 휴대폰은 물론 블루투스 키보드와 마우스로 인터넷 및 인터랙션 기능들을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PC나 노트북을 사용할 때의 익숙함을 TV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하여,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시켰습니다

이밖에도 AllShare Play Remote Device Play 기능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심지어 집 밖에서도 AllShare 클라우드 서버로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을 이용하여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업로드하거나 공유해 거실에 놓인 가장 큰 스크린, TV에서 이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외부에 있을 때 내 아이가 집에서 잘 놀고 있는지 걱정되셨던 분을 위해 삼성 스마트 스마트 TV는 전면에 부착된 카메라로 집안을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밖에서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집안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 아이 걱정에 불안했던 분들의 마음을 한결 가볍게 해줄 것으로 보이네요.

삼성전자 스마트 TV의 스마트한 기능은 이 뿐만이 아닙니다. 시그니쳐 서비스(Signiture Service)를 통해 새로워진 스마트 TV 플랫폼으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데요.

새로워진 2012년 삼성 스마트 TV의 Family Story 기능은 가족들간의 소통을 위해 스마트 TV를 언제 어디서나 가족과 소통할 수 있는 가족들만의 공간으로 만들었는데요. 사진, 동영상, 메모, 가족 기념일 등을 알려주고 관련 자료들을 가족만 볼 수 있는 안전한 공간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동일한 기기를 통한 자료 공유가 아닌 스마트폰, 태블릿, TV 등 다양한 기기들을 통해 메시지를 남기거나 사진 업로드가 가능해 이를 통해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TV의 대형 스크린에서 함께 슬라이드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책상 앞에서 공부하는 것을 지루해하는 아이들을 위한 Kids 기능은 다양한 교육용 게임이나 수업 등을 제공함으로써 TV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알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습니다. TV가 부모가 직접 만든 인터랙트 러닝 센터가 되어 주는 것이지요. 아이들이 학습에 지루하지 않도록 스티커로 아이들에게 보상을 주는 기능도 넣었다고 하네요.

운동이 필요한 현대인들을 위해 삼성 스마트 TV는 Fitness 기능을 통해 TV로 건강 관리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줍니다. Withings Wi-Fi Body Scale을 WiFi로 TV에 연결하면 연결된 TV,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에서 분석된 체중, 근육량 등을 제공하여 관리할 수 있도록 도우며 ‘Virtual Mirror’ 기능을 통해 집 안에서 TV 화면을 보고 운동을하며 자신의 자세를 교정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BBC News, ESPN Score Center, Hulu Plus, MTV Music Meter, Netflix 등 기존의 인기 앱은 물론, 2012년에는 AOL HD, CNBC, NBC’s Bravo, TIME TV, VH1’s ‘I Love the 80’s Trivia,’ Wall Street Journal Live 등의 2012년 Samsung Apps에서 제공하는 신규 앱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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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으로 만화를 즐기는 아이들

앱으로 운동을 즐기는 모습

키트 하나면 TV가 업그레이드 된다? TV의 혁명, 스마트 에볼루션

Make your TV NEW, Every Year

2012년 삼성 스마트 TV는 세계 최초로 진화가 가능한 TV로, 매년 TV의 핵심 기능을 최신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구현되었습니다. 일명 ‘진화하는 TV(Evolution TV)‘라고 불리는 이 기능은, 명함 크기의 ‘키트(Evolution Kit)’를 TV 뒷면에 꽂기만 하면 간단히 TV의 핵심 프로세서와 메모리 등 모든 기능이 최신 버전으로 진화하는 개념인데요.

이는 TV의 두뇌에 해당하는 핵심 반도체로 고유의 자사 칩(SoC)을 사용하는 삼성 TV만이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로 삼성 TV소비자만이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자신의 스마트 TV가 매년 새로워지는 경험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 기능은 특히, 구매 후 1~2년만 지나면 구형 TV가 되어 새로운 서비스를 제대로 즐기지 못할 것을 우려하는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 같은데요? 몇 년이 지나도 새 것 같은 기능을 가진 TV라니 벌써부터 출시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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