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스토리텔러 5기 모집 설명회, 뜨거운 열정으로 추위를 물리치다!

1월 7일! 살을 에는 바람과 강추위가 모두를 움츠러들게 하였던 이날! 거리를 걷는 사람들은 머플러와 장갑은 기본이고, 귀마개와 털모자까지 쓰고도 겁에 질린 자라의 형상이었는데요. 하지만, 그 강력한 추위마저 영향을 주지 못했던, 뜨거운 열정과 끓어오르는 젊은 피로 가득 찬 현장이 있었습니다.

바로,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삼성스토리텔러 5기 모집 설명회!

4기 삼성스토리텔러들은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는데요. 바로, 오늘이 그렇게 손꼽아 기다리던 예비 후배 기수들과의 만남이 있는 날이었기 때문이죠. 4기의 활동도 어느새 후반기에 이르렀다는 아쉬움과 새로운 인연을 기다리는 설렘으로 대기는 묘한 에너지로 가득했습니다. 



너무 추운 날씨라 이 넓은 설명회 자리가 반이라도 찰 수 있을까 하고, 내심 걱정도 하고 있었지만 한 명, 두 명 자리를 채워 갔고 어느새 휑했던 설명회장이 5기를 노리는 대학생들로 가득 메워졌는데요. 이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데워진 설명회장은 따스한 온기마저 품고 있었답니다. 또한, 개개인이 서로의 예비 경쟁자라는 사실에 묘한 긴장감마저 돌고 있었습니다.

설명회는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 팀 김철연 대리의 인사와 진행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첫 순서는 4기 삼성스토리텔러의 소개였는데요. 신 나는 음악과 함께 재생된 영상을 보면서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대리께서는 삼성스토리텔러란 무엇이고 또, 어떤 활동을 하게 되느냐는 주제를 가지고, 설명을 해 주셨는데요. 삼성스토리텔러는 이름이 나타내는 그대로 삼성전자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모아서 글, 리포팅, 웹툰, 영상이라는 수단을 이용하여 재미있게 알려주는 그룹이랍니다. 말 그대로 삼성전자라는 기업과의 소통을 돕는 메신저 역할을 수행한다고 볼 수 있죠. 역시, 삼성스토리텔러를 이끌어 주시는 분답게 위트 있는 진행으로 별도의 질문사항이 필요 없을 정도의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설명회에 참석한 열정적인 예비 삼성스토리텔러들이라면 조금 더 피부에 와 닿는 또래 친구들의 체험담을 원하겠죠?
 
그래서, 그다음 순서로 진행된 것이 4기 삼성스토리텔러의 생생한 체험담과 조언 시간이있었습니다. 4기를 대표하여 자랑스러운 삼성스토리텔러 3인방인 방수연 양 그리고 김형준, 김태완 군이 생생한 체험담을 전했습니다.


  

먼저 첫 주자로 김형준 군이 삼성스토리텔러의 취재방식인 제안취재와 요청취재, 그리고 유의할 점들에 대해 유쾌한 발표를 해 주었습니다. 예비 삼성스토리텔러에게 삼성스토리텔러가 되는 것 만큼의 주요 관심사가 실질적인 활동 내용인 관계로 설명회장은 유쾌했지만 가볍지 않은 분위기였습니다.  

 
그다음 주자로 배턴을 넘겨받은 방수연 양 역시 실질적인 활동내용에 집중한 설명을 이었습니다. 제품 체험단, 국내외 전시회 참가, 신제품 발표회는 물론, 삼성전자와 관련된 모든 행사에 우선권을 부여받는다는 사실은 예비 삼성스토리텔러들의 관심을 더욱 증폭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마지막 마무리를 맡아준 김태완 군은 바로 다음날 해외취재를 떠나는 상황에도 후배 기수들을 위해 자신이 느꼈던 점과 알아 두면 좋을 여러 가지 팁들을 마음껏 쏟아내 주었습니다. 직접 해당 직군, 직종의 전문가와 만나는 기회를 갖는 멘토링 프로그램, 삼성스토리텔러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영상, 사진편집, 사진촬영 등의 역량강화 프로그램들에 대한 소개를 할 때는 설명회장의 모든 이들이 몰입한 모습이었습니다. 

이렇게 모든 순서가 끝나고 마지막으로 이루어진 QnA 시간에는 많은 예비 삼성스토리텔러들이 모집 공고나 활동에 대해 궁금했던 의문점들을 말끔히 해결하는 기회가 되었는데요. 게다가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기발한 질문을 던진 예비 삼성스토리텔러들에는 영화 예매권이라는 자그마한 기념품까지 생겼답니다.

뜨거운 열정에 동장군마저 힘을 못 쓴 오늘!
넘치는 에너지로 자리를 빛내준 예비 삼성스토리텔러들 뿐만 아니라 열심히 준비한 삼성스토리텔러들에게도 잊을 수 없는 날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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