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Sound of Happiness!

2012/01/24 by 스토리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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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토리텔러 4기 스토리텔러가 소개하는 다양한 삼성전자 스토리! 끼와 열정이 가득한 대학생들이 직접 취재한 삼성전자 이야기 속으로 풍덩~ 빠져보세요.

 

 
세상에서 가장 사진으로 담기 어려운 피사체는 어떤 것일까요? 쏜살같이 지나가는 자동차? 손을 들어 얼굴을 가리는 유명인? 절벽 위에 핀 한 송꽃??
예쁜 모습을 소중히 간직하고 싶은 부모님의 마음도 모르고 요리조리 뛰어다니는 아이들이 가장 찍기 어려운 피사체가 아닐까요? 바로 이 아이들의 천사 같은 모습을 담기 위해 10팀의 가족들이 모였습니다. 
 
 

스튜디오에 모인 사람들 스튜디오에 모인 아이엄마들과 아기 사진찍는 아이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따뜻한 햇볕이 아이들의 얼굴을 밝게 비추는 홍대 근처의 한 스튜디오. 그 어떤 테마파크보다 더 훈훈하고 즐거운 웃음과 기대로 가득 찬 이곳에서 올겨울 가장 따뜻한 나들이가 이루어졌습니다. 삼성 카메라 유저 가족 중 오늘 행운의 주인공으로 뽑힌 아이들은 가장 예쁜 옷을 입고 멋진 모델이 되었답니다.
 

가족사진찍는 아빠, 아들, 엄마

 

오늘 촬영이 특별했던 이유는 단순히 사진사의 일방적인 촬영이 아니었기 때문인데요, 가족들이 아이들의 예쁜 사진을 담을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팁 전수와 전문 작가님이 1대 1 파트너 코칭 촬영이 이루어졌습니다.

정윤희 작가의 ‘아이 촬영 팁 전수’시간

정윤희 작가의 ‘아이 촬영 팁 전수’시간은 참가 부모님의 많은 공감을 받았습니다. 카메라 앞에서는 완전 통제 불능인 아이를 위하여 Play with Camera! 즉, 하루에 한 컷씩이라도 찍는다면 아이도 카메라를 낯설어하지 않으며 가장 일상적이지만 자연스러운 아이의 모습을 담을 수 있게 된답니다.
 
 
 
아이와 노는 아빠
 
 
 
또한, 몸을 최대한 낮춰 어른 눈높이가 아닌 아이의 눈높이에서 찍는 것도 중요한 팁! 아이가 아끼는 장난감, 처음 연필을 쥐고 그린 낙서, 신이 나게 뛰어 노는 작은 발 등 시시콜콜한 모든 것을 담아 Child's History를 만들어 주는 것도 아이에게 멋진 추억을 선물해 줄 수 있겠지요.
 
작가의 파트너 코치로 아이의 예쁜 모습을 열심히 담으시던 부모님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10개월 된 김민주 아가를 데리고 오신 최보라 씨

▲ 10개월 된 김민주 아가를 데리고 오신 최보라 씨

 
 

"저는 지인들과 Facebook을 통해 아이들 이야기를 나누는데요, 이번 행사도 Facebook을 통해 접하고 신청하게 됐습니다. 제 카메라는 NX10인데요, 가벼워서 들고 다니기 좋아 신혼여행을 위해 구매한 것이에요. 아이 용품 때문에 무거운 가방 들고 다녀서 카메라 챙기기가 어렵지만, NX10은 그런 부담이 없어 좋아요. 오늘 작가께서 알려주신 팁 중에 아이에게 '하나, 둘, 셋'을 외치면 아이가 긴장해 자연스러운 사진을 못 찍는 다고 하신 것이 많이 공감됐어요."
 
5살 여호수 어린이 가족의 여모세 씨

▲ 5살 여호수 어린이 가족의 여모세 씨

 
 
 
 
"원래 무거운 DSLR을 사용했는데, 더 간편하지만 퀄리티는 좋은 아이 나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NX 카메라를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지금 사용하는 것은 NX11과 NX200입니다. 렌즈 가격 대비 아주 만족스러운 결과물들이 나와서 좋습니다. 자주 가는 SLR 커뮤니티에서 행사 소식을 보고 신청하게 됐는데, 다양한 사람들과 좋은 경험을 하고 예쁜 사진들을 찍을 수 있게 돼서 즐겁습니다."

 

가족사진 사진찍는 엄마 아기 아빠

 

반짝이는 햇살처럼 아름답던 아이들의 미소와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던 부모님. 이 멋지고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내던 NX의 아름다운 연주. ‘찰칵찰칵’ The Sound of Happiness~!
 

*해당 영상은 사용기한 만료로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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