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CC 참석한 IBM, ‘삼성은 CSR에 최선을 다하는 기업’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적극적이고, 친근하다”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부문에서도 글로벌 기업들과 견주어 뒤지지 않을 만큼 매우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EICC 서울 총회에 참석한 CSR 전문가들이 말하는 삼성전자의 이미지입니다. 삼성전자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제품이 ‘뛰어난 성능과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TV’라고 말한 Dell 社의 Jannie Bailey는 “삼성전자 영업팀과 일을 할 때 절실히 느꼈다”며, “굉장히 협조적이면서도 친근한 이미지가 삼성전자의 TV만큼이나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IBM 社의 Finny Tang는 “삼성전자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로 ‘Innovation’, 즉 ‘혁신’을 꼽으며 끊임없이 다양한 혁신적인 제품들을 내놓고 있는데, 하나같이 정말 훌륭한 제품이다”고 말했는데요. 두 CSR 전문가는 무엇보다도 “삼성전자가 제품 개발만큼이나 CSR 부문에서도 매우 잘하고 있다”고 입을 모으며, “EICC와 같은 글로벌 CSR 협의체에 있어, 회원사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필수적이다. 임직원들이 CSR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때 더 발전된 CSR이 가능하고 지속가능 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ICC(Electronic Industry Citizenship Coalition)는 전자업계 글로벌 기업들이 급증하는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체계적인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자 2004년에 설립한 협의체입니다.
IBM과 HP, Dell, 인텔, 마이크로소프트(MS), 소니, 필립스, 애플 등 주요 전자업체들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주요 고객사들의 요청에 따라 한국기업 중 최초로 2007년에 회원사로 가입하였습니다. 매년 EICC 총회 참석은 물론 행동강령 개정에 참여 하는 등 활발히 활동해 왔는데요. 2012년 EICC 총회를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할 수 있도록 후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EICC 서울 총회, 삼성전자 후원으로 한국에서 최초 개최
지난 14일 서초사옥 다목적 홀에서 진행된 글로벌 전자업계 CSR 협의체인 EICC 총회(Click!)는 삼성전자를 비롯하여 65개 회원사 소속 CSR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번 총회는 삼성전자의 후원으로 한국에서 처음 개최된 정례미팅으로, 국내 기업들의 상생협력 성과와 한국정부의 동반성장 정책 등 CSR 주요 활동을 각국 회원사들에게 소개하는 장을 마련 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상생협력센터 최병석 부사장은 “EICC 서울 회의 개최를 계기로 그동안 삼성전자와 국내 기업들이 추진해 온 다양한 동반성장 노력을 글로벌 업계에 알림으로써 국내 기업들의 이미지 제고에도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의 연혁과 주요업적 그리고, CSR 활동에 대해 설명을 하고있는 상생협력센터 뻬르띠 상무의 모습인데요. 녹색경영정책과 함께 다양한 친환경 혁신제품과 기술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해 친환경 분야에서도 글로벌 선두기업이 될 것을 시사했습니다.
EICC 의장인 IBM사의 존 가브리엘은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된 EICC 총회는 전자업계의 사회적 책임 노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EICC는 앞으로도 삼성전자를 비롯한 한국 기업들과 협력해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근로시간 준수, 협력업체 관리 등 전자산업 상생 생태계 논의
14일, 15일에 열린 이번 총회에서는 근로시간 준수, 협력사 CSR 관리 체계와 추진 활동 등 최근 전자업계의 주요 CSR 현안이 논의되었는데요. EICC는 전자업계 CSR 이슈에 대한 공동대응 차원에서 글로벌 가이드라인을 반영해 최근 행동강령을 강도 높게 개정한 바 있습니다. 인권노동, 윤리, 환경 등 산업계 주요 이슈에 공동대응하기 위해 각국 정부, NGO, 학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삼성전자는 EICC 뿐 아니라 WBCSD(세계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KBCSD(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확대를 위한 각종 CSR 협의체에 가입하여 상생 발전하는 기업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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