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 & After는 화장 전, 후 만 있는 게 아니라 MWC 2012 에도 있다

2012/02/27 by 스토리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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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토리텔러 4기 스토리텔러가 소개하는 다양한 삼성전자 스토리! 끼와 열정이 가득한 대학생들이 직접 취재한 삼성전자 이야기 속으로 풍덩~ 빠져보세요.

지금 이곳은 바로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주요 모바일 기업들이 기술력을 보여주는 최고의 전시회인 MWC 2012 행사장 앞입니다. 행사를 하루 앞둔 지금, 아주 많은 사람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데요!

MWC행사장의 삼성부스를 설치하는 모습


아직은 행사장 모습이 어떨지, 그 모습이 잘 보이지 않으시죠? 개막식이 열리는 내일에는 이곳이 어떻게 변할지, 저도 너무 궁금합니다. 아마도 행사장의 ‘Before & After’는 화장 전후의 저의 모습과 맞먹을 정도로 어마어마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하^^

행사장 밖의 전경

자 그럼 여러분, 이제 행사장에 가까이 다가가 볼까요?? (위험하니까 조심히 따라오세요!!^^)

삼성전자부스


자, 드디어! 우리의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멀리서도 한눈에 보이는 거대한 파란색의 물결! 여기 MWC 2012 삼성전자 부스에는 소개팅을 하루 앞둔 사람처럼, 콩닥콩닥 거리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보여 있군요!

부스를 설치하는 분주한 사람들

일사불란하게 자신의 업무를 처리하는 많은 사람의 모습이 마치, 화장을 예쁘게 하고 나서 머리를 손질하는 여대생의 모습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대방에게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모든 부분에서 꼼꼼히 준비하고 있겠죠? ^^

자 이제부터는 삼성스토리텔러 유진이가  MWC 2012 행사장에서 만난, 고객과의 만남을 하루 앞둔 열정 넘치는 삼성 관계자분들의 이야기를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부스 한편에서 회의를 하는 사람들

부스를 돌아다니다 부스의 한편에서 심각하게 회의를 하는 직원들의 모습을 포착하고, 저는 그분들께 살며시 다가가서 말을 건네 보았습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이아름, 장원석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이아름, 장원석

유진 안녕하세요 삼성스토리텔러 이유진입니다. 멀리서부터 쭉 지켜봤는데, 준비하시느라 힘드신 점은 없으신가요?
이아름 하루 전날이라 분주하게 일하고 있어요~ 무선환경이 좋지 않아서, 와이파이가 잘 잡히지 않는 거 말고는 모두 잘 진행되고 있어요. 몸은 조금 힘들지만, 내일 행사만 생각하면, 힘이 절로 납니다. ^^

유진 우와~ 열정이 대단하세요! 그런데 식사는 제 시간에 잘하고 계시는 거죠? ㅠㅠ
장원석 너무 바빠서 끼니를 거르는 것도 잊고 있어요. 하지만, 내일 완벽해야 할 행사만 생각하면 정말, 밥 먹을 시간도 아깝죠.

내일 고객과의 만남을 위해서 밥 먹을 시간도 아깝지 않다는 삼성전자 직원들! 너무 멋지지 않나요? 저는 이분들의 노력이 꽃을 피우는 내일이 너무나 기다려지는데요~ 아직은 정리가 되어있지 않은 행사장이지만, 내일은 어떤 매력을 내뿜을지 정말 기대됩니다.

행사장에서는 삼성전자 직원뿐만 아니라 부스 설치를 담당하시는 많은 분이 계셨답니다. 그분들을 보고 가만있을 유진이가 아니죠! 또 살며~시 다가가 말을 걸어 보았답니다.

SWEN

SWEN

유진 너무 열심히 일하시는데, 힘드신 거나 불편하신 거 없으세요?
SWEN 전혀 없습니다! 이것이 제 직업이기 때문에, 지금 하는 일에 만족하고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너무도 완벽합니다!!

유진 이 행사를 위한 공사를 언제부터 하셨나요?
SWEN 2주 정도 준비를 했습니다.

열정과 노력에 따른 기대감과 내일 있을 행사에 대한 설렘으로 똘똘 뭉친 사람들이 있기에, MWC 2012 행사장 속 삼성전자 부스는 한여름보다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습니다. 

다음으로 만난 분들은 바로 이 MWC 2012를 총괄하시는 분들인데요. MWC 2012 행사를 위해서 3개월 전부터 고군분투했다는 무선 전략 사업팀을 어렵게 만나 보았습니다. 역시나 행사 하루 전날이라, 이분들은 넓은 MWC 2012 행사장을 서해 번쩍 동해 번쩍! 분주하게 돌아다니고 계셨습니다. 그럼 그분들에게서 MWC 2012 이야기를 한번 들어 볼까요?

무선 전략 사업부, 권도현

무선 전략 사업부, 권도현

유진 안녕하세요. 삼성스토리텔러 이유진입니다. 내일이 바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MWC 2012행사 개막식 날인데요! 언제부터 MWC 2012 를 준비하신 건가요?
권도현 MWC 2012 행사 준비는 작년 11월부터 시작했습니다. 바로, 내일을 위해서 오랜 기간 행사 준비를 해왔는데요. 내일부터 시작될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 지금 마지막 준비로 바쁘게 다니고 있습니다.

유진 네! 바쁘심에도 이렇게 시간을 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세계적인 MOBILE 회사가 한자리에 모이는 MWC 2012에서 다른 기업과 가장 차별화를 두려고 한 점은 무엇인가요?
권도현 우선, 무엇보다도 제품 자체의 차별성에 의의를 두고 있고요. 행사장의 차별화를 말하자면 부스의 중간에 무대가 설치되어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유진 우와 행사장 내부에, 그것도 한가운데 무대가 있다는 말씀이세요? 너무 신기합니다. 이곳에서는 어떠한 행사가 진행되는 거에요?
권도현 저희는 MWC 2012 부스를 단순히 전시, 체험을 위한 공간으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이 공간을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생각하여 마술 쇼와 갤럭시 노트를 통한 여러 가지의 CREATIVE 쇼를 준비하였습니다.

유진 행사부스를 오감 만족을 넘어선 CREATIVE 공간으로 만들었다니! 정말 혁명적인데요? 빨리 내일이 와서 너무 보고 싶습니다! 내일을 기대합니다. 바쁘심에도 친절하게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행사장 앞에서 스토리텔러

소개팅 전날 잠을 설치는 소녀처럼, 새벽인 지금도 많은 삼성 관계자분들이 내일 있을 행사 탓에 잠을 못 주무시고 있습니다. 밤을 꼬박 지새우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열정적인 그들의 원동력은 바로 하나, 여러분에게 좋은 제품을 더 많이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삼성스토리텔러 유진이도 여러분에게 삼성전자의 재미있는 소식들을 여러분의 삶, 더 가까이 더 깊은 곳으로 전달하겠습니다. ^^

이유진 스토리텔러 4기

 
※ 본 블로그에 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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