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부스에는 뭔가 특별한 사람들이 있다
MWC 2012의 둘째 날이 밝았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삼성전자부스에는 발 디딜 틈 없이 많은 사람이 모였습니다.
이곳 삼성전자부스에는 무언가 특별한 비밀이 숨겨져 있었는데요.
궁금하시죠?
그럼, 지금부터 저 삼성스토리텔러 미소와 그 비밀을 파헤치러 함께 가볼까요?
찾으셨나요?
자, 보이시죠?
삼성전자부스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젊은 열정의 엠배서드! 바로 모바일러스가 그 주인공입니다!
그럼 모바일러스는 누구인지, 그리고 MWC 2012에서 그들의 활약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 Mob!lers
모바일러스는 2006년 한국에서 시작된 ‘애니콜 드리머즈’를 근간으로 2009년 중국, 대만, 독일로 확산하였으며, 현재 14개국에서 600여 명에 달하는 인원을 보유하고 있는 Mobile Brand Ambassador입니다. 삼성 모바일 분야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각 국가와 지역에 알맞은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MWC 2012에서 모바일러스들은 삼성전자부스에서 각자 자신이 맡은 제품들을 고객에게 설명하는 프로모터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다른 프로모터들 못지않게 열심히 설명하는 모바일러스들의 열정이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삼성전자 제품에 관심을 갖고 있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그런지 고객들에게 매우 친절하게 제품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이번 MWC에서는 총 6개국에서 16명의 모바일러스들이 참가하였는데요.
아참! 사실 여러분은 이미 모바일러스를 본 적이 있으시답니다. 언제냐고요?
바로, 갤럭시 노트 그라피티 아트에서요. 그라피티 아트에서 모바일러스들은 사전 미션을 받아, 그림을 그리는 역할을 수행하였는데요. 그라피티 아트도 뚝딱, 멋지게 그려내는 모바일러스들의 모습이 정말 다재다능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세계에서 모인 모바일러스를 만나러 ‘고고씽’ 할까요?
그 첫 번째 나라는 ‘그리스’입니다.
미소 반가워요. ^^
stavroula bagia 네 반가워요~!
미소 모바일러스로 활동한 지 얼마나 되셨나요?
stavroula bagia 4달 정도 되었습니다.
미소 MWC 2012에서 무엇을 하고 계셨나요?
stavroula bagia 저는 갤럭시 노트10.1을 설명하는 프로모터 역할을 맡았는데요. 갤럭시 노트10.1을 직접 써보니 정말 놀랍습니다.
미소 삼성제품 중에 가장 추천해주고 싶은 제품이 있다면?
stavroula bagia 갤럭시 노트입니다. 갤럭시 노트 하나만으로 사진 찍고, 꾸미고 일정정리까지 한 번에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소 그리스에서 삼성의 평가는 어떤가요?
stavroula bagia 매우 인기가 높습니다. 특히 갤럭시S2요
다음으로는 유나이티드 킹덤, ‘영국’으로 가보시죠!
미소 어디서 오셨나요?
kin-hing 영국이요
미소 갤럭시 노트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kin-hing S-pen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그립감도 더 좋아졌고, S 펜을 이용하여 더욱더 섬세한 표현이 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
미소 모바일러스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은 활동이 있다면?
kin-hing 그라피티 아트입니다. 처음으로 많은 사람들 앞에서 그림을 그려보았는데요. 무척 흥미롭고,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미소 모바일러스 활동을 하면서 가장 의미 있게 생각된 것은 무엇인가요?
kin-hing 모바일러스 활동을 통해 많은 친구를 만날 수 있어서 좋았고요.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그 중 가장 좋았던 점은 삼성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다음은 가까운 이웃 나라 ‘일본’
미소 안녕하세요
Hikaru Toyama 반가워요. 삼성스토리텔러
미소 삼성제품 중 어떤 제품을 좋아하시나요?
Hikaru Toyama 갤럭시 노트입니다.
미소 갤럭시 노트의 장점을 꼽자면?
Hikaru Toyama 포토샵과 아이디어 스케치북을 쉽게 이용할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미소 기억에 남는 모바일러스 활동이 있다면?
Hikaru Toyama 팀 미션으로 영상을 만드는 것이 있었는데요. 스톱모션을 이용하여, 하나하나 친구들과 만들었던 영상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다음으로 ‘대한민국’모바일러스 나와주세요~!
미소 모바일러스7기라 하셨는데, 그럼 모바일러스 활동이 끝나고도 활동을 하시는 건가요?
김진만 네, 모바일러스는 OB 프로그램이 잘 짜여 있어서, OB부터 현역까지 모일 수 있는 친목 자리도 많고요. OB에게도 제품 체험 기회 및 해외 프로모터 활동 등 다양한 활동 기회가 열려있습니다. 저도 MWC 2012 를 지원할 때 이미 OB였습니다.
미소 모바일러스를 지원하게 된 계기는?
김진만 계기는 크게 거창하지 않습니다. 학교에 붙어있던 광고를 보고 지원하게 되었는데요. 모바일러스 활동을 하면 할수록, 삼성 모바일 제품에 대해 더욱더 애착이 생기기 되었습니다.
미소 모바일러스에 뽑힌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김진만 저는 영상 미션으로 지원을 했었는데, 제가 영상을 잘 다루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그 대신 제가 스토리텔링을 활용하여, 나름의 이야기를 강조하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미션을 해보자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그것이 평가에 좋게 반영되었던 것 같습니다.
미소 오늘 삼성전자 부스에서 갤럭시 노트10.1을 담당하게 되셨는데, 자기만의 설명방법이 있다면?
김진만 많은 고객분께서 갤럭시탭이나 기존의 갤럭시 노트와 새로운 버전의 제품이 어떻게 다른지 많이 물어보십니다. 보통은 크기가 커지고, 펜이 달라진 거 아닌가? 하는 정도로 생각하는데, 이 작은 차이가 저는 큰 차이를 만들어 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설명할 때,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로 감성적인 제품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저 멀리 ‘캐나다’로 연결해 볼게요.
미소 학생이신가요?
Yu-Hsiang chang 네, MBA를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미소 언제부터 모바일러스로 활동을 하셨나요?
Yu-Hsiang chang 작년 8월부터 활동하였습니다.
미소 왜 지원하게 되었나요?
Yu-Hsiang chang 좋은 경험을 갖고 싶어서요. 예를 들어, MWC 같은 행사와 삼성 제품을 체험해보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미소 힘든 점은 없었나요?
Yu-Hsiang chang 그렇게 힘들다고 느낀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미소 모바일러스 이것만은 너무 좋다?
Yu-Hsiang Chang 지금 이 자체요. ^^ MWC 삼성전자부스에서 제가 언제 한번 고객들을 위해 설명하고, 이야기하는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모바일러스는 상상 그 이상의 경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 밖에도 많은 모바일러스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모바일러스 친구들은 모바일러스로 활동하면서 평소에 경험할 수 없는 값진 경험들을 얻고 있다고합니다. 모바일러스의대다수의 친구들이 다양한나라의모바일러스친구를 만날 수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꼽았습니다.
뿐만아니라, 모바일러스는 한국에 국한된 것이 아닌,세계곳곳에 있기 때문에 다른 나라친구들과의 교류가가능한데요. 많은모바일러스들이글로벌공동체의한일원으로서높은자부심을 갖고있었습니다.
WMC에서 만난 한 모바일러스는 일반직장인이었는데요. MWC 2012때문에 휴가를 내자,회사에서 반기며 적극 응원을해주었다고 합니다.또한, 삼성전자 제품을 사용해 볼 기회가 많다며 무척 행복한 표정이었습니다.
그럼, 세계 각국의 모바일러스들을 한 자리에 모이게 한 장본인, 모바일러스 담당자를 만나 볼까요??
미소 모바일러스가 진행하는 MWC 2012에서의 미션을 간단히 소개해 주실 수 있나요?
조양 프리미션은 2가지이고요. 첫 번째는 갤럭시 노트 그라피티 아트고요. (갤럭시 노트를 이용하여 그림 그리기) 두 번째는 ‘ meeting 바르셀로나’인데요. 바르셀로나에서 다시 모이자는 메시지를 담은 UCC를 제작하는 것이 사전미션입니다. 또한, 가장 메인 역할은 삼성전자 부스에서 프로모터로 활동하는 것입니다.
미소 모바일러스의 경쟁률 또한, 상당할 것 같은데요. 이번 MWC 2012에 참가한 모바일러스의 선발기준은 무엇이었나요?
조양 첫 번째는 우수한 활동 성적을 보인 모바일러스들입니다. 각자의 나라에서 미션을 잘 수행한 친구들을 우선시했고요. 프로모터 역할이 주된 역할이다 보니, 제품설명을 잘할 수 있는 사람을 선발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또한, 영어 능력 수준을 반영하였습니다.
미소 MWC 2012에서 만난 모바일러스들은 다 학생인 것 같은데, 모바일러스는 학생들만 할 수 있나요?
조양 아니요. 모바일러스는 자격에 제한을 두지 않습니다. YM(young mind)만 있으면, 누구나 모바일러스가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50대이신 모바일러스도 있답니다.
미소 모바일러스 담당하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친구가 있다면?
조양 돔이라는 친구가 있습니다. 이번에 팀 리더를 맡은 친구인데요. 굉장히 적극적이고, 뭐든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도와주려고 노력하는 고마운 친구입니다.
미소 지금 모바일러스가 어제부터 프로모터로서의 역할을 시작하였는데, 미션을 잘 수행하고 있는 것 같으시나요?
조양 네. ^^ 기존의 프로모터분들께서 고객에게 어려운 질문을 받았을 때, 모바일러스를 부를 만큼 모바일러스들이 각자 맡은 역할을 잘 해내고 있답니다.
모바일러스를 취재하면서, 전 세계에서 삼성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사실이 신기하였습니다.또한, 모바일러스를 통해 젊고 열정적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한 삼성전자의 마음이 느껴졌는데요.
앞으로도 모바일러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여러분도 함께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주세요!
아쉽지만, 스페인에서 삼성스토리텔러 미소의 기사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한국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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