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삼성 앱 개발자 여기 모두 모여라! ‘삼성 개발자 데이’
많은 사람의 환호 속에서 드디어 ‘삼성 개발자 데이’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크게 ‘bada OS’ 와 ‘갤럭시 노트에 사용된 새로운 S Pen’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는데요.
한자리도 빠짐없이 꽉~ 찬 행사장에서는 MC 분의 오프닝 멘트를 시작으로 삼성전자 권강현 전무는 ‘Welcome Speech’에서 ‘Learn, Share, Network’라는 삼성개발자데이의 주제처럼 다양한 삼성 플랫폼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선언하였습니다. 그리고 유럽 상품기획 담당자인 Christian Rexfort가 삼성전자의 신규 주력 단말인
갤럭시 노트와 갤럭시 노트 10.1를 소개하였는데요.많은 개발자분들이 갤럭시 노트의 스펙에 큰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이어, 삼성전자의 독자 OS인 bada에 관한 발표가 진행되었는데요.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이 원하는 어플리케이션을 공급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마켓을 운영하고자 하는 삼성전자의 의지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콘텐츠 제공자 분들에게 “이러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 주세요~”라고 전략적으로 소싱을 하기도 하지만, 자발적으로 앱 개발자분들이 앱을 개발해서 삼성 앱스에 등록 하도록 유도하고 있었는데요. 이러한 것을 ‘에코 시스템’이라고 한답니다.
‘에코 시스템’! 삼성전자는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유용한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할 수 있고, 개발자는 어플리케이션 등록을 통해서 수익을 얻을 수 있어서 에코시스템은 삼성전자와 개발자가 WIN-WIN 하는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겠죠?^^
‘삼성 개발자 데이’에서 앱 개발자분들은 갤럭시 노트의 가장 큰 특징인 S Pen에 대한 설명과 함께, S Pen을 이용해서 앱을 구동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 중엔 갤럭시 노트를 이용한 앱을 개발한 개발자분이 직접 나오셔서 S Pen을 이용한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셨습니다. 무대 앞에서 직접 시연을 하고, 어떻게 해서 이러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게 되었는지 그 노하우까지 알려주시니~ 행사에 참석한 개발자분들의 눈은 더욱 똥~그렇게 변했습니다!
이외에, 시뮬레이션 영상을 보기도 하고 게임, 그림을 그리기도 하면서 앱에 대한 정보를 상세하게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SESSION 중간에 있는 쉬는 시간에 모든 개발자가 로비로 나와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한가지의 관심사를 갖고 한자리에 모였다니!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열려서 더욱 재미있고 흥미로운 애플리케이션이 더욱 많아졌으며 좋겠습니다. ^^
또한, 오늘 진행된 ‘삼성 개발자 데이’를 통해서 많은 앱 개발자분들이 삼성의 새로운 제품을 좀 더 심도 있게 이해하고, 제품의 좋은 기능을 이용한 앱을 개발해서 삼성 스마트 제품을 애용하는 사용자분들이 더욱 많아 졌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늘 많은 사람으로 북적이는 삼성전자부스와 수많은 외국인이 삼성전자 제품을 보면서 열광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삼성스토리텔러로써 너무나 뿌듯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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