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상상해본 2012년 삼성전자 슬로건
안녕하세요. 블로거스 이연희입니다. 새해를 맞아!라고 하기엔 너무 늦었지만, 이제 블로거스 활동도 얼마 남지 않았고, 삼성을 사랑하는 직원으로서 업무에 임하는 자세 같은 것을 정해 보았어요.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건 몇 달 전에 “몰입”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부터 입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추천을 해주시더라고요^^)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 이 책을 읽게 되면서 가수면 상태에 대하여 알게 되었고 그 시간에 흩어져있던 많은 생각 조각들이 정리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많은 위인들의 예시도 있었죠. (그래서인지 이 날 전 꿈속에서 아인슈타인으로 빙의해서 엄청난 수학문제를 풀었네요^-^; 휴~)
그 동안 제가 잠에 금방 들지 못하고 이 생각 저 생각 하고 있던 시간들이 단순히 ‘난 A형이라 생각이 많아서 그런 가봐’ 라고 생각하며 스트레스를 꽤 받고 있었더랬죠.
그 날부터 전 가수면 상태 시간을 굉장히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하루를 정리하고 나를 발전 시키는 오로지 나만이 100%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면서요, 베개 옆에 메모지와 펜을 항상 두고 좋은 생각이 떠오르면 잠결에 꺼진 불 밑에서 끄적 끄적, 혹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기억나는 걸 적고 있어요.
혼자 상상해본 2012년 슬로건은 이렇게 소중한 시간에 탄생하게 되었답니다. 혼자만의 광고도 만들어 보고 슬로건이 발표되는 현장도 상상을 해보고요.^-^
2011년 삼성전자 하면 여러분은 어떤 단어가 생각나시나요? Smart Phone, Smart TV, 갤럭시, 스마트 에어컨 하우젠 등등… 그 중 가장 화제가 됐던 단어는 SMART라는 생각이 드네요. 업무도 생활도 제품도 모두 모두 SMART한 2011년 이었죠.
2011년 SMART한 삶 속에서 배운 것을 통해 한걸음 더 도약하려면 뭐가 필요할까..? 하는 고민 속에서 답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SMART 슬로건 변신 !!!
삼성인이 만들면 예술품이 된다!
제가 생각해본 2012년 슬로건이랍니다. 이 슬로건에는 개인적인 바람이 많이 담겨 있어요. SMART를 통해 삼성 제품들을 멋지고 똑똑하게 만들어 준 2011년, 그 발판을 토대로 2012년은 제품이 아닌 작품을 만들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More Attractive, More Impressive! 소비자들의 손이 터치됨과 동시에 소비자들의 마음을 터치할 수 있는 작품.
물론 만드는 저도 엔지니어라는 생각이 아닌 예술가(artist)가 된다는 생각으로 의미와 뜻을 담아 예술적인 손놀림으로 만들고요^^ 특히 임직원들에게 작품을 만든다는 큰 자부심이 생긴다면 좋겠습니다.
점점 S펜과 타블렛, 홈네트워크, NFC, LTE 등 다양한 기술이 확산되면서 저희가 만든 작품에서 소비자들은 또 다른 ART를 창출 할 수 있겠죠. 삼성 전자의 제품 속에서 채워지는 소비자들의 삶의 조각들은 하나의 추억이라는 작품이 될 수 있겠고요. ^^
만드는 사람도, 사용하는 사람도 마음을 담고 진정을 담을 수 있는 제품들로 가득한 2012년이 되기를 바라며 이 글을 마쳐봅니다. 2012년 전 이 슬로건을 안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여러분과 약속했네요!)
여러분~ 저는 ART하는 여자에요~~ ^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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