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블로거스, 그 마지막 이야기
삼성전자 블로거스(Click!)는 삼성전자에서 근무하고 있는 임직원들로 구성된 삼성투모로우의 필진입니다. 지난 1년간 총 117건의 포스팅과 1363건의 댓글을 통해 삼성전자의 사내활동, 자신의 전문분야와 취업 및 직장 생활에 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다루며 많은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촉촉하게 봄비가 내리던 4월 2일 저녁, 삼성전자 서초사옥 근처의 한 레스토랑에서 삼성전자 블로거스의 해단식이 열렸습니다. 다 같이 한 자리에 모여 지난 1년도 추억하고, 활동을 마무리하고 정리하는 자리를 가진 거죠^^
비 오는 월요일 저녁임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어요. 맛있는 음식과 더불어 좋은 사람들과의 즐거운 대화로 삼성전자 블로거스의 해단식은 무르익어 갔습니다.
바쁜 일과 속에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지 모두들 수다 삼매경에 빠지셨네요^^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 모두!
지난 1년간 솔직, 담백한 이야기들로 삼성전자 그리고 삼성인들의 모습을 알리는 데 많은 도움을 준 삼성전자 블로거스를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장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혼자 상상해본 2012년 삼성전자 슬로건(Click!) 등 톡톡 튀는 감성을 선보여 왔던 이연희 사원은 “삼성전자 블로거스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부서에 계신 분들과 교류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작년 10월 베스트 포스팅으로 선정된 [갤럭시탭10.1] 그녀와 함께한 야구장(Click!)을 쓴 최낙원 선임은 “삼성전자 블로거스는 찌든(?) 일상에서 나와 나의 생활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년간 삼성투모로우를 위해 수고한 삼성전자 블로거스를 위해 삼성전자 온라인커뮤니케이션 그룹의 변소영 부장이 감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변소영 부장은 “삼성투모로우 블로그는 열린 공간”이라며 “임기는 끝났지만 여러분들의 진심 어린 칭찬과 비판이 삼성투모로우의 피와 살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 블로거스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최우수∙우수 블로거스 및 베스트 콘텐츠 시상의 시간입니다!
삼성전자 블로거스 2기로 활동하면서 우수한 활동을 선보이신 3분! 박재성, 정진홍, 한송이 선임이 각각 최우수∙우수 블로거스 그리고 베스트 콘텐츠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들의 수상 소감과 대표 포스팅 함께 볼까요?
이 외에도 여러분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포스팅 10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립니다!
4월 2일부로 삼성전자 블로거스의 공식 일정은 아쉽지만 이것으로 끝이 났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좋은 모습, 반가운 인연으로 만날 수 있길 기대하며, 이상 삼성전자 블로거스 해단식에서 블루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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