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만에 재회한 쌍둥이 자매 사만다-아나이스, ‘삼성 기어2/기어 핏’ 캠페인 ‘또 다른 나’ 영상 출연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이 세상 어딘가에 나와 꼭 닮은 또 다른 내가 살고 있진 않을까?’
그리고 약 2년 전, 두 사람에게 이런 상상은 현실이 됐습니다. 25년간 서로의 존재는 물론, 자신이 쌍둥이라는 사실조차 모른 채 8000㎞나 떨어져 있는 미국과 프랑스에서 각각 살아온 두 사람이 마치 영화처럼 자신의 쌍둥이 자매를 찾은 것입니다.
여러분도 뉴스나 SNS를 통해 이 쌍둥이의 사연을 접하셨을 겁니다. 미국에서 자란 단편영화 배우 사만다(Samantha Futerman)와 프랑스에서 자란 디자인 회사 수습사원 아나이스(Anais Bordier)가 그 주인공입니다.
지난해 사만다가 출연한 영화를 본 친구로부터 “너와 똑같이 생긴 사람이 영화에 나왔다”는 얘길 들은 아나이스는 페이스북을 통해 사만다와 연락이 닿았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25년 전 한국에서 태어나 각각 다른 곳으로 입양된 쌍둥이란 사실을 알게 됐고, 몇 달 후 마침내 재회했습니다.
최근 이들의 감동 스토리는 ‘삼성 기어2’와 ‘삼성 기어 핏’을 통해 새로운 영상으로 표현됐습니다.
삼성전자의 디지털 영상 ‘또 다른 나(Another Me)’엔 시·공간의 제약 없이 가족, 친구, 연인 그리고 세상과 끊임없이 소통할 수 있게 도와주는 삼성의 웨어러블 기기의 가치가 담겨 있습니다.
외모와 체형은 물론이고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무의식적 사고와 행동까지도 놀라울 정도로 닮아 있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지 않나요?
8000㎞의 거리도, 25년의 시간도 아무런 장벽이 되지 않는 그들의 리얼 스토리를 통해 삼성 기어2, 삼성 기어 핏 등 삼성 웨어러블 기기의 메시지 ‘Always in Sync’도 느끼실 수 있길 바랍니다.
인생이란 어쩌면 자신과 같은 생각을 하고 마음을 나눌 ‘또 다른 나’를 찾는 여정인지도 모릅니다. 삼성전자는 여러분의 인생 여정에 든든하고 따뜻한 동반자가 될 다양하고 새로운 모바일 기기로 여러분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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