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와 사랑에 빠진 사람들

201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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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와 사랑에 빠진 사람들 갤럭시 노트 없인 못살아! 갤럭시 노트에 푹 빠져 있는 사람들, 그들이 뭉쳤다 지난 3월 30일 서대문에서 진행된 갤럭시 노트 페이스북 정기모임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함께 이야기 나눠볼까요?

 

지난 3월 30일 서대문에 있는 몽뚜르 레스토랑에서는 특별한 만남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바로 갤럭시노트 페이스북 1회 정기모임이었는데요. 

행사장 입구, 페이스북 삼성 갤럭시 노트 그룹 제 1회 서울 정기모임

 

행사장 입구 모습입니다. 이 안으로 들어가면 갤럭시노트 유저들이 기다리고 있겠죠?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조심스레 들어가봤습니다. 

어플 아이콘 페이스북, 캘랜더, 시계, s 메모, 지도, 통화

 

행사장에 들어가니 센스 넘치는 초대장이 먼저 눈에 띄네요. 조금은 독특한 이 초대장 내용을 해석하자면 ‘갤럭시노트 페이스북 정기모임 3월 30일 오후 8시 서대문 6번 출구 바비엥 II에서 진행된다. 모르면 주최자에게 콜!’ 이런 의미쯤 될까요?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

 

갤럭시노트라는 매개체가 있어서 일까요? 

초반엔 조금은 어색한 분위기가 흘렀지만 차츰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어느 샌가 다들 끊이지 않는 수다삼매경에 빠져들었습니다. 역시나 모두들 갤럭시노트 내 숨은 기능들이나 사용팁에 대한 이야기들이네요.

브이하는 참석자

 

갤럭시노트 광고를 보면 사진을 잘라서 다시 다른 배경에 붙일 수 있잖아요. S메모에서 그 기능을 활용해서 이미지를 만들어보려고 하니깐 잘 안되던데요?”_ 김범주
그 기능은 S메모가 아니라 스케치북 모바일 어플을 활용해야 해요. S메모는 필기 쪽이 편한 어플이고 그림쪽은 스케치북 모바일을 활용하는 것이 편하더라고요.”_ 김정훈

 

인터뷰하는 참석자

 

음식을 먹는 중에도 끊이지 않는 수다의 열기. 

10년을 만난 오랜 친구처럼 서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드는 그들, 그룹이 생긴 이래 처음으로 진행하는 정기모임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인데요. 식사로 시작된 모임은 식사 중간중간에도 서로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더 많이 공유하고 싶어하는 갤럭시노트 유저들로 인해 정신 없이 흘러갔습니다.

식사중 참석자들의 수다

그렇게 1시간 30분 이상 흘렀을까? 

무르익은 분위기 속에 본격적으로 갤럭시노트 정모가 시작됐습니다. 한 명씩 자신의 소개를 하며, 모임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들을 밝혔는데요. 모임을 위해 저 멀리 중국에서 온 김종성씨에서부터 얼리어덥터 요리사 윤재용씨에 이르기까지 모임에 참여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갤럭시노트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쏟아냈습니다.
일어나서 자기소개하는 여성 참가자

한 명 한 명의 소개를 마친 후 이어진 시간은 ‘갤럭시노트 완전정복’ 정은숙 작가와 페이스북 회원들과의 질의응답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자신보다 이 곳에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겸양의 말로 시작된 시간은 식사 때와 마찬가지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 간의 궁금한 점들을 묻고 해결하는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아이스크림 빵또아 밑의 스마트폰

그리고 시작된 특별 이벤트!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에서 힌트를 얻어 모임을 주최한 주최자가 특별히 준비한 추억의 아이스크림 빵또아가 후식으로 나왔습니다. 

책과 s pen 홀더

그리고 이어지는 이벤트에서는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노트 완전정복과 삼성 투모로우에서 준비한 S펜 홀더를 증정했습니다. S펜 홀더가 테이블에 나온 순간! 터져나오는 함성소리에 모두들 갖고 싶어하는 눈망울이란….과연 갤럭시노트에 폭 빠진 사람들다웠습니다. 

책에 싸인을 하는 저자

갤럭시노트 완전정복에 당첨된 사람들은 즉석에서 저자 사인을 받아갔습니다. 한 명 한 명에게 정성들여 사인을 해준 정은숙 작가. “정말 꼭 전해주고 싶은 사람들에게 책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사인을 해줬습니다.

이정훈 총무
S펜 홀더의 주인이 된 김정훈씨. 김정훈씨는 이날 모임의 총무를 맡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벤트 진행 후 주최측의 농간(?)이라는 오해를 받았는데요. 주변의 어떤 음해에도 S펜 홀더를 받았다는 사실에 싱글벙글 미소를 감추지 않았습니다. 

“S펜 홀더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생각도 안 했는데 정말 기쁘네요. 그렇지 않아도 S펜 홀더가 필요했었는데…. 정말 잘 사용하겠습니다.”

이렇게 이벤트 추첨을 끝으로 모든 행사가 끝이 났습니다. 행사는 끝이 났지만 갤럭시노트 사용자들의 수다는 끝날 줄 몰랐는데요. 그러던 중 누군가의 한 마디!

참가자들의 갤럭시 노트를 한곳에 모아두었다

 

“갤럭시노트 페이스북 정모 기념으로 모두 모아서 한 장 촬영해볼까요?”

참가자들의 갤럭시노트 s 메모

 

각자의 개성만큼이나 다양한 갤럭시노트의 화면들, 자신들이 직접 꾸미고 그려서 더 의미가 깊었는데요. 그래서일까요? 별거 아닌 촬영에도 가장 좋은 이미지를 찾느라 모두들의 손길이 분주했습니다.

갤럭시 노트 페이스북 정모 단체사진
요란법썩 정신없었던 갤럭시노트 페이스북 정모는 마지막 단체사진과 함께 끝이 났습니다.  

1회라 조금은 적었던 참여인원이 아쉬웠지만, 참가자들은 다음 모임 때는 지금보다 더 많은, 그리고 더 다양한 갤럭시노트들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품고,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갤럭시노트 페이스북 정기모임과의 안녕을 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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