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모니터,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다!

현재 세계 모니터 시장은 CRC에서 LCD, LED 순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24”이상 대형 LED 모니터 판매가 급격히 늘어나며 프리미엄급 시장이 커지고 있는데요.

삼성전자 역시 지난 2월 멀티미디어 기능을 강화한 스마트 모니터 TB750을 출시하는 등 일반 모니터뿐만 아니라 프리미엄급 모니터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다양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LCD 모니터 시장 독보적 1위 유지

이러한 노력 덕분일까요? 지난 2011년 삼성전자는 전 세계 LCD 모니터 부문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습니다. 매 분기별로 15%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한 삼성전자는 2011년에도 2010년과 같이 시장 점유율 15.1%를 보이며 1위를 지켰습니다.


LED 모니터, 시장점유율 2위에서 1위로 껑충!

LCD 모니터에 이어 LED 모니터 역시 빠른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2011년 드디어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는데요.

2010년 17.4%로 시장 점유율 2위에 그쳤던 삼성전자는 2011년 3분기와 4분기에 시장점유율 20%대를 유지하며 평균 19.6%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2위 기업과는 6%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이로써 삼성전자는 명실상부 프리미엄 시장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것입니다.


대형 프리미엄 모니터 시장에서도 세계인들의 선택은 삼성!

최근 24”이상 대형 LED 모니터가 인기를 모으면서 가장 시장 점유율 분야가 치열한 곳도 대형 프리미엄 모니터 시장이 되었는데요.

삼성전자는 2010년 18.3% 였던 시장 점유율을 2011년 34.7%로 무려 14%나 상승시키며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2위인 기업과 20% 이상 격차를 벌인 것으로 삼성전자가 세계 모니터 시장의 최강자임을 입증한 증거라고도 볼 수 있을 텐데요.

전 세계에서 삼성 브랜드에 대한 가치가 상승함에 따라 프리미엄급 모델 점유율 확대가 이뤄지며, 대형 프리미엄 모니터 시장에서도 독주체제를 구축하게 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중남미, 북미, 중국 등에서 빠른 시장 점유율 보여

특히 삼성전자의 중남미나 북미의 경우 24”이상 대형 LED 모니터 시장 점유율 및 상승세는 압도적이라고 불릴 만 한데요.

중남미의 경우 2010년 17.8%로 시장 점유율 3위에 그쳤던 삼성은 2011년 시장 점유율의 빠른 상승세로 78.1%라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선진시장이라고 불리는 북미지역 역시 2010년 12.3% 였던 시장 점유율이 2011년 24.3%로 약 2배 이상 상승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2010년 1위 기업과 40% 차이로 3위를 기록했던데 비해 2011년에는 2%라는 박빙의 차이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단일 국가 중 최대 모니터 시장이기도 한 중국 역시 대형 프리미엄 모니터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삼성전자는 2010년 4.6%에서 2011년 20.0%로 상승하며 무려 4배 이상의 성장율을 보였습니다. 이로 인해 중국시장 역시 시장 점유율 2위를 기록하며 1위인 기업과 1.5%라는 작은 차이를 보였습니다.

2011년 삼성전자의 LCD, LED 모니터 분야의 성장은 그야말로 눈이 부실 정도인데요. 이제는 세계인들이 주목하고 사랑 받고 있는 삼성전자의 2012년은 어떤 모습일지, 앞으로의 삼성전자의 활약상!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