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종이 땡땡땡♬ 갤럭시 친구들 모두 모여라!
학교 종이 땡땡땡 어서 모이자, 선생님이 우리를 기다리신다♬ 화창한 봄날의 토요일, 오늘은 삼성스토리텔러 경린이와 예나가 학교에 가는 날입니다! 신 나게 놀아야 할 주말에 학교를 가면서 노래까지 흥얼거리다니, 대체 어떤 학교길래 이렇게 신이 났을까요? 학교에 꽃미남 왕자님이라도 있는 걸까요?
궁금증에 따라가 본 교실에는 이미 많은 학생이 모여 앉아 선생님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교실을 쭉 둘러보니, 어라? 삼성스토리텔러 경린이와 예나 또래 친구들만 있는 게 아니라, 어린이와 어르신들도 눈에 띄네요! 한 교실에 남녀노소 모두가 모여있는 학교라니, 어떤 수업이 진행될 지 더욱 궁금해지는 군요~!
드디어 선생님께서 오시고 수업이 시작되자, 학생들이 하나 둘 꺼내놓기 시작한 것은 바로 책…… 이 아니라, 스마트폰! 수업이 시작되었는데, 책상 위에 책이 아닌 스마트폰을 꺼내 놓다니요?
안돼요. 안돼! 이 학교, 사실은 수업에 관심이 없는 학생들만 모여있는 학교였던 걸까요?
오해는 마시라! 사실, 오늘 삼성스토리텔러 경린과 예나가 찾아 간 학교는 이른바 갤럭시 학교! ‘갤럭시 아카데미’였답니다.
갤럭시 아카데미는 갤럭시 시리즈 사용자라면 누구든지 참여하여 갤럭시 사용법을 익히고 사용자간의 친목을 다지는 일일 학교인데요.
작년 10월 갤럭시 시리즈 공식 카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임을 만든 이후에, 벌써 12회를 맞이하였답니다.
갤럭시 아카데미는 선생님부터 학생까지 모두가 갤럭시 시리즈 사용자들로 이루어진 학교인데요. 갤럭시 시리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 이 학교에 모여 교류를 지속하고 있고, 삼성전자도 갤럭시 아카데미 후원을 통해서 갤럭시 시리즈 사용자들과 소통하고 있답니다.
4월 28일 삼성 서초사옥에서 열린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갤럭시노트를 중심으로 수업이 이루어졌습니다. 갤럭시 노트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듣는 시간과 함께, 갤럭시 시리즈 사용법을 익히고 선물을 받아가는 시간이 이어졌는데요. 삼성스토리텔러 예나가 갤럭시 학교의 학생답게 갤럭시 노트를 이용해 시간표를 적어보았답니다. 어떤가요? ^^
학교에 가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바로 친구들과 수다 나누기! 삼성스토리텔러 예나도 갤럭시 S2 사용자인데요, 같은 갤럭시 사용자 친구들을 만나니 반가운 마음에 이야기를 나눠 보았습니다.
예나 안녕하세요! 오늘 갤럭시 아카데미에서 어떤 것들을 배우고 싶으신가요?
김경록 친구는 갤럭시노트를 사용하고 있고, 저는 곧 구매할 예정인데요, 갤럭시노트 S펜 메모 사용법을 알고 싶습니다. 또 갤럭시노트엔 펜으로 사진을 잘라 그 사진에 링크를 거는 기능이 있는데, 그 기능 사용법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요.
예나 저도 갤럭시 시리즈 사용자라 만나 뵈니 반가운데요, 같은 갤럭시 사용자를 만나니 어떠신가요?
김지호 같은 시리즈 사용자를 만나니, 공감대도 형성되고 매우 반가워요. 서로가 알고 있는 갤럭시 시리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교류할 수 있어서 좋아요.
1교시 – 갤럭시노트 비하인드 스토리
친구들과의 아쉬운 수다를 마치고 1교시가 시작되었습니다. 1교시에는 잠도 깰 겸 선생님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는 게 제맛! 1교시 수업을 담당할 김동훈 과장(삼성전자 상품기획부서)이 갤럭시 노트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를 재미있게 이야기 해주셨는데요.
듣고 있는 학생들의 눈은 1교시인데도 불구하고 초롱초롱!
그 동안 갤럭시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궁금증을 해소하면서 화기애애하게 수업이 끝났습니다.
1교시가 끝난 뒤, 쉬는 시간에 선생님은 삼성스토리텔러 경린이와 예나에게 갤럭시노트 모션캡처 기능을 보여주시면서 앞으로 더 많은 기능이 추가될 거라 알려주셨는데요. 손날로 스크린을 쓸자 캡처가 되는 모션캡처 기능을 자랑하시는 선생님. 갤럭시 노트가 없는 저희는 부럽다고요!
2교시 – 갤럭시학 개론
2교시에는 본격적으로 갤럭시 시리즈를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갤럭시노트 S펜, S메모 기능 등을 배워보는 기초 강의와 함께 갤럭시 시리즈 테마 꾸미기를 같이해보는 수업이 진행되었답니다. 특히 갤럭시노트 S펜을 이용해 이미지를 잘라 메모장에 붙이고 글씨를 써 볼 때 모두가 즐겁게 따라할 수 있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하니 더욱 즐거운 강의였는데요. 집에서 혼자 할 때엔 버벅거리고 어려웠는데 친구들과 함께하니 이렇게 잘될 수가 없군요. 내가 모르는 것들을 옆에서 설명해주는 갤럭시 학교 친구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겠죠? 서로 물어보고 도와가며 갤럭시를 통해 친구가 되어가는 모습, 좋아요. 백 개입니다!
종례시간 – 선생님이 주는 선물
친구들과 함께하니 두 교시가 LTE 속도처럼 금방 지나가 버린 느낌입니다. 종례시간에는 착한 일을 했을 때 받을 수 있었던 칭찬스티커만큼 기분 좋은 선물을 받아갔는데요. 내가 받은 선물보다 남이 받은 선물이 더 궁금한 법! 서로 받은 선물을 구경하고 있던 두 친구와 헤어지기 전 마지막 수다를 나누었습니다.
예나 안녕하세요! 아까 갤럭시탭으로 테마 꾸미기 수업을 재미있게 듣는 걸 보았어요. 오늘 수업에서 어떤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았나요?
이재군 테마 꾸미기 기능을 배웠는데, 그걸 이용해서 제가 가진 갤럭시탭을 꾸미니까 훨씬 더 예뻐진 것 같아서 그 수업이 기억에 가장 많이 남고, 도움이 되었어요.
예나 처음 만났는데도 서로 많이 친해진 것 같은데, 앞으로도 계속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고 만날 마음이 있으신가요?
이재군 그럼요. 집이 멀어서 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재미있었습니다. 갤럭시 아카데미가 계속 있다면 나중에 또 참가하고 싶어요!
오늘 처음 만났는데도 갤럭시탭을 하나로 그야말로 절친이 된 두 친구가 집으로 돌아간 뒤. 마지막으로 갤럭시 학교의 교장 선생님, 김동식 카페장과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카페장은 갤럭시 아카데미는 단순 강의가 아닌 갤럭시 사용자들이 서로 교류하는 커뮤니티의 장이며, 갤럭시 시리즈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갤럭시 아카데미의 학생이 될 수 있고, 앞으로 계속 아카데미를 이어가며 교류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친구들과 만나 갤럭시를 공부하는 갤럭시 학교, 어떠셨나요? 갤럭시를 사용하고 있는 혹은 관심을 두고 있는 분들이라면 언제든 달려가고 싶은 갤럭시 학교에서 친구들과 선생님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학교 종이 땡땡땡 어서 모이자, 갤럭시가 우리를 기다린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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