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사내 방송 촬영 현장스케치 #2. ‘Shall We AD, 나름 모델이다’

2012/05/03 by 스토리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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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토리텔러 5기 스토리텔러가 소개하는다양한 삼성전자 스토리! 끼와 열정이 가득한 대학생들이 직접 취재한 삼성전자 이야기 속으로 풍덩~ 빠져보세요.


넌 일만 하니? 난 모델도 한다! 삼성 스토리텔러가 그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삼성전자의 훈남, 훈녀 8명의 ‘나름 모델이다’ 쇼에 돌아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나름 모델이다’ 1부에서는 삼성전자 CS 환경센터 해외운영부 소속의 임직원들이 기획한 스마트카메라 광고, ‘WIFI로 떠나는 여행’의 모델을 선발하였습니다.
‘나름 모델이다’ 1부가 궁금하다면, 이곳을 Click!

2부에서는 또 어떤 오디션이 진행되는지 삼성스토리텔러 경원, 종우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캐주얼한 옷으로 갈아입은 8명의 참가자들의 모습

이번에는 1부와 다른 심사위원 앞에서 캐주얼한 옷으로 갈아입은 8명의 참가자가 색다른 연기를 펼쳤습니다.

아니…… 이것은! 어디서 많이 본 모습 같은데요……?

한효주,이제훈의 광고장면을 연기하고 있는 참가자들

배우 한효주 씨와 이제훈 씨의 훈훈한 모습이 화제가 되었던 미러팝 MV800의 광고가 아니던가요! 광고를 다시 보고 싶다면, 이곳을 Click! 

여기서 잠깐! 작년 9월 출시 이후, 단일 모델로 콤팩트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이어가고 있는 삼성전자 콤팩트 카메라 미러팝MV800, 어느 각도에서나 손쉽게 촬영할 수 있는 이 카메라가 궁금하다면 이곳을Click! 

2부에서 선발할 모델은 새로 출시된스마트카메라의 극장용 에티켓 광고에서 한효주씨와 함께 호흡을 맞출 임직원입니다.

1부와는 다르게 2부에서는 8명의 임직원 남녀가 서로 짝을 지어 그들의 끼를 발산했는데요. 이들은 앞서 보여 드린 화제의 미러팝 MV800의 광고를 재연하는 테스트, 심사위원이 주문한 즉흥연기 테스트, 그리고 개인기 테스트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다양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참가자들의 모습

누가 봐도 먹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맛있게 먹는 연기, 여자한테 차이고 구차하게 매달리는  연기, 멘탈이 붕괴한 연기, 미친 사람 연기 등 민망하고 당황스러운 즉흥연기도 재미있게 해내는 8명의 훈남, 훈녀 임직원분들을 보고, 정말 평범한 삼성전자 직원인지 의심이 들었습니다.

다양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참가자들의 모습

참가한 사람도, 보는 사람도 손에 땀을 쥐게 한 2부의 오디션이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오디션 현장이 궁금다면! Click!

배우 한효주 씨와 함께 새로나온 스마트카메라의 극장용 에티켓 광고를 찍는 영광을 차지한 임직원은 바로! 

생활가전사업부 개발기획그룹 류영균 사원입니다. 광고 속 한효주 씨가 정말 못생겼다는 컨셉으로, 이제훈 씨의 역할을 아주 재치 있게 보여주어 오디션 장소를 웃음바다로 만들어 주신 분이었습니다. 류영균 사원은 수준급 춤 실력으로 이미 1차 오디션때부터 많은 이목을 끌었는데, 춤만 아니라 연기도 대단하시네요~!

생활가전사업부 개발기획그룹 류영균 사원

▲ 생활가전사업부 개발기획그룹 류영균 사원

최종 선발 소감을 들어볼까요?

경원축하합니다! 선발되신 기분이 어떠세요?

류영균 사원 정말 상상도 못한 일이 벌어졌어요! ^^ 누가 한효주 씨와 광고를 찍는 것을 상상하겠어요. 정말 믿기지 않네요. 삼성이라는 회사에 다니면서 이런 좋은 기회가 닿았다는 게 너무 행복하고 기쁩니다.

경원 뭇 동료에게 부러움을 많이 사시겠어요? ^^ 좋은 추억 남기시길 바랍니다.

톡톡 튀는 삼성전자의 임직원을 뽑아주신 심사위원의 소감도 들어봐야겠죠?
쟁쟁한 심사위원들 중 새로 제작될 광고를 담당하신 하쿠호도제일 크리에이티브 2그룹 김동영 디렉터께 여쭤보았습니다.

하쿠호도제일 크리에이티브 2그룹 김동영 디렉터

▲ 하쿠호도제일 크리에이티브 2그룹 김동영 디렉터

경원 안녕하세요 삼성스토리텔러 박경원입니다. 오늘 심사하신 소감이 어떠신가요?

김동영 CD 삼성전자의 엘리트 직원이 연기하는 것을 평가한다는 게 사실은 좀 부담이었습니다. 가볍지만은 않은 기분에서 시작했죠. ^^ 하지만 심사를 하면서 굉장히 즐거웠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서투르지만 재미있는 것을 많이 준비해 오셨더군요. 연기를 전문으로 하는 분들이 아닌데도, 전력을 기울이는 그 열정이 가슴으로 느껴졌습니다.

경원 담당하신 광고에는 임직원이 모델로서만 참여하지만, 이전에 있었던 오디션에서 뽑힌 임직원 모델은 동료가 기획한 광고에 출연하게 됩니다. 이렇게 임직원이 참여하는 광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김동영 CD 여러 가지 면에서 기업에 도움이 될 거로 생각합니다. 삼성이라는 회사에 들어와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내부의 분위기를 알릴 기회가 될 것입니다. 삼성을 상대할 소비자가 그룹의 이미지나 기업문화에 대한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죠. 또한, 후에 삼성에 들어오고자 하는 차세대들이 목표 지향점을 세우는데도 확신을 줄 것입니다. 기업 내부적으로 봤을 때는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에도 도움이 될 것이고요. 

이번 광고를 광고, 홍보 쪽에서 바라본다면, 굉장히 참신한 시도라고 평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구성거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이러한 시도들이 가끔 있었는데 매번 평이 좋았습니다. 이번에 광고 제작을 하면서도 재미있는 변수가 많이 생길 거라고 예상합니다. 기대되네요~! 오늘 선발한 임직원분과 함께 한번 잘 만들어 보겠습니다. ^^

경원 네, 재치 있는 광고 기대합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매일 일만 하면서 살아갈 것 같은 ‘대기업의 직원’을 상상하시면 아니 아니 아니~되오!

이젠 자신의 끼도 펼칠 수 있고, 배우와 광고를 찍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는 행복한 직원이 ‘대기업의 직원’이라고 봐도 될 것 같네요.

이제훈 씨와 광고를 찍을 수 있을 기회가 …… 우후~@,.@ 삼성스토리텔러 경원은 이만 행복한 상상을 하며 물러나겠습니다. “상상하고 믿는 대로 이루어진다” 잖아요? 여러분도 화이팅~! ^^





박경원

김종우

※ 본 블로그에 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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