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여수세계박람회] 이것만 알고 가면 두 배는 즐겁다!

2012 여수 세계박람회의 개장 날 5월 12일! 삼성스토리텔러 15명이 먼저 여수 세계박람회를 보고 왔습니다. 여수엑스포는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을 주제로 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석 달 동안 개최된다고 합니다. 여수엑스포로 나들이를 준비하시는 여러분을 위하여 삼성스토리텔러 광욱이 작은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이름 하여 “여수엑스포, 이것만 알고 가면 두 배는 즐겁다!”








1. 여수는 남쪽이라 따뜻하다? NO!





“여수 밤바다~ 이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얘기가 있어~♬”





남해의 아름다운 항구도시 여수에서 개최되는 여수엑스포, 남쪽 나라로 떠난다는 마음에 기분이 들떠서 기분만큼이나 옷을 가볍게 입진 않으셨나요?


 

삼성스토리텔러 경원이의 흩날리는 머리카락에서 여수의 바닷바람이 느껴지시나요? 차가운 바닷바람을 맞으면서도 꿋꿋이 인증샷을 찍는 삼성스토리텔러 승섭, 예나, 유민이도 정말 대단합니다! 하지만.. 추..추워요 ㅜ.ㅜ


여수가 남쪽에 있는 건 사실이지만 바닷바람이 의외로 차다는 사실! 밤에는 섭씨 13도까지 온도가 떨어지고, 바닷바람까지 쌀쌀하게 불어오니 따뜻하게 걸칠 외투 꼭 챙기세요! ^^








2. 여수엑스포에는 푸드코트가 있다? YES!





금강산도 식후경! 알찬 여수엑스포를 관람하기 전에 배부터 든든히 채워야죠? 여수엑스포에는 음식을 파는 곳이 없을까 봐 걱정하시는 분들께 알려 드립니다. 여수엑스포에는 푸드코트가~ 있습니다!!! ^^


 

이곳은 기업관 앞에 있는 100석 이상의 규모의 ‘푸드캐피탈’입니다. 푸드캐피탈 이외에도 국제관B 2층, 국제관D B1층, 아쿠아리움 맞은편, 빅오지붕 전망길 아래, 1문 근처의 복합편의시설C에도 푸드코트가 자리 잡고 있으니, 언제든지 배를 든든히 채울 수 있답니다. ^^








3. 2개의 전시관밖에 관람을 못한다? NO!





여수엑스포에서는 1인당 2개 관밖에 관람을 못한다는 루머가 떠돌고 있는데요, 이는 사전예약제가 잘못 알려져 빚어진 오해라고 합니다. 전체 80개 관람시설 중 관람객이 몰리는 8개 전시관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제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인터넷 예약이 1인당 2개 관에 한해 가능하고, 나머지는 현장에서 예약 가능하다고 합니다! 어떻게 예약을 하는지 모르시겠다구요?


 

스마트하게 예약하는 방법! 여수엑스포 전시관예약 앱을 다운받아서 원하는 전시관과 시간을 선택하면 예약 완료! ^^ 다만 오후 6시 이후 관람 시간엔 어떤 예약도 불가능하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4. 여긴 꼭 가봐야 한다? 삼성관!





삼성관이 개장 첫날 12일 7000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갈 만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데요. 배 형태의 독특한 디자인은 물론, 전시가 아닌 ‘공연’으로 여수엑스포의 필수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고 합니다.


 

삼성관의 외관 디자인은 지구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미래를 향해 떠나는 배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유선형의 둥근 건물을 감싸고 있는 비늘형태의 구조물은 해양구조물의 성격을 잘 반영하는데요. 삼성관 안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공연! 저 삼성스토리텔러 광욱과 함께 살짝 들여다볼까요?

극장에서 볼 수 있는 영상보다 6배 이상 밝고 선명한 초대형 화면!! 게다가 총 5면의 입체적인 영상과 5.1채널의 서라운드 음향까지!! 공연을 보는 15분 내내 눈이 즐거웠던 공연이었습니다.


 

공연에서는 지구의 아름다움을 되찾기 위한 한 소녀의 여행을 그렸는데요, 사진에서 지구온난화로 빙하가 갈라지는 모습이 보이시나요? 사진 속의 순수한 영혼을 가진 소녀는 폐허로 변해버린 지구를 구하기 위해서 빛, 바람, 물을 찾아 떠납니다. 소녀가 빛, 바람, 물의 결정체를 찾아서 지구를 구했느냐고요? 결말은 직접 방문해서 눈으로 확인하세요. ^^

다른 기업관이 ‘전시’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삼성관은 15분의 ‘공연’으로 「창조적 공존, 함께 그리는 미래(Living Creatively, Imagining Together)」를 표현하였습니다. 환경오염이 가져올 암울한 미래를 극복하고 빛, 바람, 물로 표현된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중공업이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자연과 공존하는 삼성의 기술! 정말 기대되지 않나요?


 

인상적이었던 공연을 보고 나오니 갤럭시노트로 사진을 꾸며주고 있네요. ^^ 정말 알찬 삼성관, 여수엑스포에서의 필수코스라고 할만하지 않나요?
삼성스토리텔러 광욱이 소개하는 “2012 여수 세계 박람회 두 배로 즐기기!”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가족끼리, 친구끼리, 연인끼리 여수엑스포로 나들이 어떠세요?

※ 본 블로그에 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