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킹클래스 참가자 마음까지 완벽하게 매혹 완료!

2012/06/15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블루미, 블루미가 직접 취재한 맛깔나는 삼성전자 이야기!, 삼성투모로우의 마스코트 블루미가 떴다! 삼성전자에선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지금 블루미와 함께 현장 속으로 떠나보세요!

쿠킹클래스 현장에서 대기중인 도우미와 준비되어 있는 조리도구 및 재료들



오늘, 주방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

‘초여름’이라고 부르기엔 다소 무색한 날씨가 되었어요. 하지만 벌써 한여름 음식을 찾는 것은 반대!! 아직 싱싱한 초여름 제철 해산물을 맛보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서울 하늘에 한차례 소나기가 지나간 6월 12일, 반포동 파티셰프에서 열린 오븐요리쿠킹클래스를 알고 계신 분이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초여름 제철 해산물과 삼성 지펠 오븐이 만나 환상적인 요리를 선보였으니 말이죠.

세팅되어 있는 테이블과 지펠 오븐
삼성 지펠 오븐의 쿠킹클래스가 특별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모두가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이날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대표적인 초여름 제철 해산물과 그 밖의 재료 그리고 이를 요리할 삼성 지펠 오븐이 쿠킹클래스를 찾아오는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프레지어구르몽 쿠킹스튜디오 대표로 유명한 안세경 셰프의 친절한 수업과 함께 말이죠.

이날 참석한 참가자들은 모두 삼성투모로우를 통해 참여신청을 했던 사람들인데요. 평소 삼성 지펠 오븐과 오븐 요리에 관심이 많던 참가자들은 삼성 지펠 오븐과 안세경 세프의 도움을 받아 전문 셰프 못지않은 실력을 뽐내며 쿠킹클래스를 빛냈답니다. 참가하지 못했다고 해서 아쉬워할 필요는 없어요. 앞으로도 쿠킹클래스는 쭈우욱~ 계속될 예정이고, 블루미는 지금부터 모두를 주인공으로 만든 마법 같은 두 시간의 클래스를 전격 공개할 셈이니까요!

안세경 셰프의 강의
이날 안세경 셰프는 버섯 파운드 케이크와 화이트와인 해물 그라탕 이렇게 두 가지 요리를 선보였습니다. 버섯 파운드케이크는 조리 시간 등의 관계로 조리법만 시연했고, 화이트와인 해물 그라탕은 참가자 전원이 함께 만들 수 있었답니다. 그럼 우선 버섯 파운드케이크부터 소개해드릴게요.


똑똑한 셰프의 배려에 빠지다

안세경 셰프의 추천으로 쿠킹클래스에 등장한 버섯 파운드케이크는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는 요리입니다. 주재료인 버섯은 맛타리버섯(150g)을 사용했는데, 참느타리버섯이라고 해도 상관은 없다고 해요. 그 외에 당근(90g)과 달걀 2개 그리고 중력분(120g) 정도만 준비하면 나머지는 찬장에 다 보관된 재료에요. 잠깐, 오븐 요리나 베이킹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왜 박력분이 아니라 중력분인지 의아하시죠? 안세경 셰프는 “시중에서 박력분을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파운드케이크라면 보편적인 중력분을 써도 아무런 상관이 없다”라고 설명해주셨어요. 재료 선택에서도 센스와 배려가 돋보이는 그녀였답니다.

안세경 셰프가 요리를 하는 과정을 스마트 TV를 통해 중계하고 있다
버섯은 센 불에서 바삭바삭하게 볶았고요, 당근은 강판에 얇게 채를 쳤습니다. 그리고 볼에 달걀 2개를 풀고 황설탕(100g), 포도씨유(100ml)를 순서대로 넣으면서 저었는데요. 여기에 체 친 중력분과 소금(0.5티스푼), 베이킹소다(0.7티스푼)를 넣었다면 반죽 시작!

파우더케이크에는 베이킹파우더보다 베이킹소다가 훨씬 낫다는 안세경 셰프의 설명을 듣다 보니 어느 새 반죽이 완성됐습니다. 완성된 반죽에 당근 채와 버섯을 넣고 골고루 잘 섞어 파운드케이크 틀에 넣고 오븐으로 가져가면 되겠죠? 빵의 촉촉함을 유지하기 위해서 호일 작업을 해야 하는데…. 어? 안세경 셰프가 호일로 틀을 싸지 않고 그냥 넣어버리네요?


셰프도 놀랐다~ 스마트한 기능 돋보여

삼성 지펠 오븐은 세라믹 오븐이라는 사실, 다 아시죠? 여기에 원적외선 가열 방식이라 더 알차요. 다른 오븐이라면 요리를 겹겹이 호일로 싸서 겉이 타는 현상을 막아야 하지만, 삼성 지펠 오븐은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세라믹과 원적외선 그리고 삼성의 기술력이 더해져 속까지 잘 익혀주기 때문이죠. 어떤 요리든 골고루 익혀주는 5면 입체 조리법, 고주파가 무려 3면에서 진동하는 TDS 신 가열방식의 승리라고 할 수 있겠죠?

안세경 셰프가 지펠 오븐을 작동하고 있다
오늘 안세경 셰프의 이상한 행동은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오븐을 작동시키기에 앞서, 안세경 셰프는 대뜸 휴대전화를 꺼냈습니다. 설마 강연 중에 사적인 전화를? 그럴 리 없죠. 삼성 지펠 오븐의 스마트한 기능을 설명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스마트폰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요, 스마트폰에서 삼성 지펠 오븐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삼성 지펠 오븐과 연동이 된다고 해요. 어플리케이션 기능을 통해 설명서로 사용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 놀라운 기능은 지펠만의 특별한 레시피 검색 기능과 요리에 필요한 세팅을 오븐에 전송하는 기능입니다. 레시피는 무려 160가지인데요, 삼성 지펠 오븐이라면 두고두고 다양한 레시피가 더 올라오리라 믿습니다.

안세경 셰프가 오븐에 빵을 굽고 있다
안세경 셰프는 180도에서 예열한 오븐에서 약 40분 정도 구워야 한다고 추가로 설명했어요. 하지만 삼성 지펠 오븐 어플리케이션이 있다면 이러한 설명은 굳이 외울 필요가 없겠죠?

또 한 가지, 어플리케이션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삼성 지펠 오븐 소유자라면 알아둬야 할 점이 있어요. 앞서 언급한 180도 예열, 40분의 시간을 철저하게 지킬 필요는 없다고 하네요. 안세경 셰프가 다른 오븐과 비교해서 사용해본 결과, 삼성 지펠 오븐은 예열 온도가 낮다거나 굽는 시간이 비교적 짧아도 훌륭한 맛의 파운드케이크가 나온다고 설명했어요. 이 역시 삼성 지펠 오븐만의 특장점이라고 합니다.

완성된 버섯파운드케이크
완성된 버섯 파운드케이크는 버섯과 당근의 조화를 이루며 훌륭한 맛을 냈습니다. 당근케이크에서나 느낄 수 있는 촉촉함에, 버섯의 담백한 맛까지! 기회가 된다면 직접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초여름 제철 해산물은 과연…?


오븐에서 버섯 파운드케이크가 노릇노릇 익어가는 사이, 쿠킹클래스는 진짜 주인공을 맞이했습니다. 화이트와인 해물 그라탕 클래스가 시작된 거죠. 참가자들이 집중력을 발휘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답니다.

요리를 하고 있는 참가자들
재료부터 소개할게요. 대구살(200g)과 관자(3개) 그리고 오징어(0.5마리)가 초여름 제철 해산물로 낙점되었네요. 여기에 그라탕의 필수 요소인 생크림(180ml), 치즈(150g), 감자(1개)가 있습니다. 맛을 내줄 채소는 양파(1개)와 당근(60g), 브로콜리(0.3개)가 준비되었어요. 이제 본격적인 요리에 들어갑니다!

대구와 오징어는 먹기 좋은 크기, 관자는 딱 절반으로 갈라주세요. 당근과 양파는 2센티미터 크기로 비교적 두껍게 썰었습니다. 감자는 삶자마자 뜨거운 상태에서 으깨요. 브로콜리는 송이 부분만 살짝 데쳐둡니다. 팬에 양파, 당근 브로콜리대를 넣고 볶다가 해물을 넣는데요. 여기에 화이트 와인을 넣어 적당히 날아갈 때까지 기다렸다가 생크림을 넣고 졸입니다.

거품이 느리게 올라올 정도가 되면 치즈를 100g정도 넣고요. 소금(0.5티스푼), 후추(0.5티스푼)을 넣어 간을 합니다. 펜에 있는 것을 모두 오븐 용기에 넣고, 브로콜리 송이를 올려주는데요. 으깬 감자를 뿌린 후에 남은 치즈를 넣으면 됩니다. 그 후 220도 예열한 오븐에서 20분 정도 익히면 완성입니다.

참가자들이 각자 요리를 하고 있다
시연이 끝남과 동시에 참가자들의 조리가 시작되었습니다. 조별로 나눠져서 그랬을까요? 선의의 경쟁도 살짝 엿보였습니다.


세라믹 조리실의 위엄, 위생 걱정無

이날 안세경 셰프는 참가자들이 화이트와인 해물 그라탕을 먹을 때 풍미를 돋워줄 비트 피클을 준비했습니다. 파티셰프 관계자에 따르면, 몇 시간 전에 열린 쿠킹클래스에서 안세경 셰프의 비트 피클이 인기 폭발이었다고 합니다. 하마터면 오후 7시 쿠킹클래스 참가자가 한 조각도 먹지 못할 정도였데요. 그 이야기를 듣고 나니 갑자기 의아해졌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오븐을 살펴봤을 때는 마치 새 것처럼 깔끔했는데, 그 상태가 이미 사용한 직후였던 거죠!

오븐이 작동 중인 모습
새 것 같던 오븐의 비밀은 세라믹에 있었습니다. 내구성이 강하고 고온에도 변색하지 않는 소재라 가볍게 닦아주기만 해도 오븐 내부가 처음 샀을 때처럼 청소가 가능한 것인데요. 삼성 지펠 오븐은 박테리아 번식을 억제해 독일 호헨스타인 항균 인증까지 획득했을 정도입니다. 청결 유지가 쉬운 데다가 자체 항균이라니, 참가자 모두 삼성 지펠 오븐을 계속 곁눈질하더라고요. 정말 탐나는 제품이라면서 말이죠. 물론, 오븐에서 익어가는 화이트와인 해물 그라탕 때문이었는지도 모릅니다.

오븐 안에서 그라탕이 익고 있다
화이트와인 해물 그라탕은 금방 완성되었어요. 조리 시간이 짧다는 것 역시 삼성 지펠 오븐의 자랑이랍니다. 통닭을 예로 들어 볼까요? LNG 가스오븐은 약 1시간이 걸리고, 일반 전기오븐도 43분 20초가량 소요됩니다. 삼성 지펠 오븐이요? 22분이면 충분합니다. 깐깐한 사람이라면 이미 눈치를 채셨죠? 그렇습니다. 시간의 차이는 곧 전기료의 차이를 의미해요. 가스오븐 대비 1년에 약 41,000원을 절약합니다.

안세경 셰프가 오븐에서 완성된 그라탕을 꺼내고 있다
안세경 셰프의 그라탕도, 참가자들의 그라탕도 훌륭한 수준으로 식탁에 차려졌습니다. 파운드케이크와 함께 말이죠. 오붓한 식사 분위기가 연출되는 동안 참가자들의 화두는 단연 삼성 지펠 오븐이었습니다. 오븐, 건조, 발효, 그릴, 레인지, 찜 기능에 스팀기능이 추가된 모델도 있다고 누군가 속삭이더라고요. 괜히 스마트 오븐이라 불리는 게 아니구나~ 싶으시죠?

완성된 그라탕


그대는 우리 주방의
든든한 조력자!

창 밖에서 바라본 쿠킹클래스의 모습


그렇게 쿠킹클래스의 밤도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며 익어갔습니다. 안셰경 셰프와 참가자들은 단체사진을 마지막으로 다음을 기약했어요. 언제 또 그녀를 만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다행이 요리 때문에 아쉬워하는 분은 없었어요. 안세경 셰프만큼 든든한 조력자, 삼성 지펠 오븐을 알게 된 까닭인지도 모릅니다.

쿠킹클래스 참가자들의 단체사진
쿠킹클래스가 끝나고, 남은 사람은 안세경 셰프와 그녀를 도운 스탭들이었어요. 스탭은 인천전문대학교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학생들이었다고 하네요. 2시간 내내 훌륭한 쿠킹클래스를 위해 힘썼답니다. 셰프와 스텝이 함께 찍은 단체사진을 보며 다시금 삼성 지펠 오븐을 떠올렸어요. 일류 셰프의 레시피와 스마트한 기능, 헌신적인 스텝을 닮은 항균 기능과 전기료 절약 효과를 고스란히 담겼기 때문이겠죠?

쿠킹클래스의 진행을 도운 스탭들과 단체사진
나도 참가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냐고요? 쉿! 이건 비밀인데요~ 앞으로 매달 삼성투모로우를 통해서 삼성 지펠 오븐 쿠킹클래스 참가신청을 할 수 있데요. 그러니 참가 신청을 하고 싶다면? 삼성투모로우에서 진행하는 쿠킹클래스 모집에 꼭꼭 참여신청을 하면 된다는 말씀!

맛있는 음식과 즐거움이 함께 하는 곳, 삼성 지펠 오븐 쿠킹클래스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블루미

제품뉴스 > 가전

제품뉴스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