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Samsung Smart TV Apps Contest 2010
7월 1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5층에서 '삼성 앱스 콘테스트 2010'이 열렸습니다. 앱스 콘테스트는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TV용 어플리캐이션을 출시한 후 다양한 컨텐츠 개발과 소비자의 만족을 위해 개최한 것으로, 이 자리에 삼성전자 기업블로그의 발 빠른 메신저인 스토리텔러가 다녀왔습니다.
5층 행사장 외부에는 TV용 '삼성 앱스'와 3D TV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전시장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보는 TV'에서 '즐기는 TV'로의 전환이라는 컨셉에 맞게 다양한 기능들을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트위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보는 분도 있었고, 자녀를 위해 '동화 어플리캐이션'을 직접 사용해 보며 기능을 묻는 분도 있었습니다. 외국 관계자 분도 매우 관심 있게 살펴 보셨습니다.
윤부근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사장님의 말씀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윤부근 사장님께서는 지난 2월 풀 HD 3D LED TV 세계 최초 출시를 기반으로 글로벌 3D TV의 리더로 자리잡은 삼성전자가 스마트 TV 시장에서 리더십을 확보하려면 국가별로 특화된 '로컬 컨텐츠'의 개발이 아주 중요하다고 말씀하셨고, 이를 위해 이번 국내 앱스 콘테스트를 시작으로 미국과 유럽 등의 해외에서도 앱스 콘테스트를 개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뒤이어 자리에 오른 이경식 상무님께서는 삼성 스마트 TV의 홈 네트워킹 기능인 'All Share'기능을 강조하셨습니다.
이 기능은 무선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인증을 받은 PC나 휴대폰, 카메라 등에 저장된 영화나 드라마 음악 등의 다양한 컨텐츠를 무선기능을 통해 대형 TV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미디어 솔루션 센터의 권강현 상무님의 그 동안 앱스 콘테스트의 추진 경과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저희 스토리텔러가 최종선정 된 어플리케이션들을 보며 느낀 점은, 선정된 앱들이 모두 TV라는 사용환경에 맞게 초보자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는 것이었습니다. 젊은 층의 사용빈도가 높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과는 달리 고화질의 대형화면으로 다양한 기능을 즐길 수 있다는 TV의 장점에 맞게 게임, 인테리어, 헬스케어 등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이어진 시상식. 시상식은 도전상, 혁신상, 창의상과 3위부터 1위까지의 수상 순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도전상에는 RX Chart의 마을수프, Memory Wizard의 정우석님 등 총 10팀이 수상하셨고, 혁신상은 경기도버스정류장을 배달한 경기도청 외 5개 팀이 수상했답니다. 또한 창의상은 Picture Story의 웰 게이트와 Point Story의 ㈜이노디스 두 팀이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이 3가지 수상 부문의 부상으로는 삼성 파브 LED TV가 수여 되었습니다.
이어 3등상은 뉴스 관련 어플리케이션인 T Paper를 개발한 다하미 커뮤니케이션즈가 수상했으며,
2등상은 노래방 어플리케이션인 Ziller 노래방을 개발한 TJ미디어에게 돌아갔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예의 대상, 대상에게는 5천 만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대상은 다양한 언어로 동화를 보고 또 읽을 수 있는 '다국어 동화책'을 개발한 스포크 시스템즈에게 돌아갔답니다.
오늘 수상한 어플리케이션들은 향후 '삼성 앱스'를 통해 유료 또는 무료로 판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삼성 앱스의 유료화 및 지속적인 앱스 콘테스트를 통해 어플리 어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이를 통한 국가적, 지역적 어플리케이션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하니 앞으로 삼성의 어플리케이션 환경구축노력을 계속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세계에서 최초로 스마트 TV를 위한 어플리케이션 Contest. 바로 오늘이 Contest가 새롭게 변화하는 TV시장의 미래를 볼 수 있었던 곳이고, 그 시작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게 될 Smart TV.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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