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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올림픽 토치 릴레이에서 만난 숨은 주인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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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토리텔러 5기, 스토리텔러가 소개하는 다양한 삼성전자 스토리!, 끼와 열정이 가득한 대학생들이 직접 취재한 삼성전자 이야기 속으로 풍덩~ 빠져보세요.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은 황정민 씨의 밥상 소감을 기억하시나요? '단지 잘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을 얹었을 뿐'이라는 말에서 황정민 씨의 겸손함과 함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는 스태프들의 노력을 잘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 세계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는 토치 릴레이 현장에서도 '잘 차려진 밥상'을 준비하기 위한 숨은 주인공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삼성스토리텔러 승섭이와 함께 만나 보시죠!

토치 릴레이라고 하면, 대부분 토치를 들고 달리는 주자의 모습만 상상하실 텐데요.
 

토치를 들고 달리는 주자
사실 한 명의 주자가 200 ~ 300m의 짧은 거리를 무사히 달릴 수 있도록 돕는 보이지 않는 노력들이 숨어있답니다. 

 

삼성 데스크의 모습
토치 주자는 우선 CP라는 곳으로 이동하게 되는데요.

CP란? 토치 릴레이 주자들이 릴레이에 참여하기 전에 집결하는 곳으로, 토치 릴레이에 대한 사전 설명 및 함께 뛰는 다른 주자들과 교류를 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이 과정에서도 주자들의 세부일정과 차량배치 및 돌발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스태프들의 모습이 보이네요!

새벽 4시라는 이른 시간이었음에도 피곤한 기색이 전혀 없는 스태프들이 바로 첫 번째 숨은 주인공입니다.
 

CP에 모여있는 주자들
CP에 도착하니, 이미 도착한 주자들이 보이는군요~

 

준비를 하고 있는 주자들
CP에서 토치 릴레이의 두 번째 숨은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바로 LOCOG(런던올림픽준비위
원회) 스태프였습니다. LOCOG은 이번 토치 릴레이뿐만 아니라 런던 올림픽 본 게임 그리고 패럴림픽에 대한 운영과 관리를 맡은 기관인데요, 성공적인 런던 올림픽 진행을 위해 만들어 졌다고 하네요.

 

설명을 듣고 있는 주자들
토치 릴레이를 떠나기 전에 LOCOG직원이 기본적인 토치 릴레이 절차와 주의사항에 대해 설명해주었습니다. 귀를 쫑긋하고 집중하는 토치 릴레이 주자들의 뒷모습에서 성공적인 토치 릴레이를 향한 강한 의지가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주자들의 단체 기념사진
토치 릴레이를 떠나기 직전에 찍은 자랑스러운 주자들의 단체 샷! 늠름하지 않나요? 주자들이 떠나기 전, 주자들을 태울 릴레이 차량을 운전하는 또 한 분의 숨은 주인공을 만나서 인터뷰를 했습니다.

 

Sggncer Jobs

▲ Sggncer Jobs

승섭 자기소개 좀 해주세요.
Sggncer Jobs LOCOG의 일원으로 토치 릴레이 주자들이 타는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Sggncer Jobs라고 합니다. 제가 주로 하는 일은 올림픽 토치 릴레이 주자들을 적절한 토치 릴레이 지점으로 이동시키고 릴레이를 마친 주자들을 픽업해 주자들을 CP로 안전하게 다시 데려오는 것입니다.

승섭 LOCOG소개 좀 해주세요.
Sggncer Jobs LOCOG은 London Organizing Committee of the Olympic Games and Paralympic Games의 약자에요. 토치 릴레이와 런던올림픽 본 게임 그리고 패럴림픽까지 모든 런던올림픽 전반에 걸쳐 운영과 관리를 맡는 기관입니다. LOCOG의 일원으로 일하고 있다는 게 저에게는 무척 자랑스러운 일이죠.

승섭 굉장히 중요한 일을 하시네요! 하시는 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Sggncer Jobs 매우 환상적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에서 비록 작은 역할이지만 제힘을 보탤 수 있다는 점이 무척이나 뿌듯합니다.

승섭 특별히 일하면서 즐거운 점이 있다면요? 
Sggncer Jobs 운전하면서 정말 다양한 주자들을 만나거든요. 다양한 스토리들을 가지고 있는 만큼 다들 다양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어 운전하며 나누는 대화가 정말 흥미롭답니다! 그리고 토치 릴레이 주자들을 픽업하는 과정에서 많은 군중 옆을 지나가는데 맨체스터의 아름다운 전경과 시민의 열광적인 환호가 어우러져 있는 모습을 보는 것이 좋아요.
 

주자들이 탈 셔틀버스
잡스 씨의 말을 듣고 보니 복잡한 토치 릴레이의 동선도 LOCOG스태프들의 친절한 안내만 따라가면 절대! 길 잃을 일은 없겠네요! 주자들이 잡스 씨의 셔틀버스를 타고 떠나고 난 후, 삼성스토리텔러 승섭이도 가만히 있을 수 없어 주자들이 지나갈 지점으로 미리 가보았습니다.  

 

많은 인파들이 몰려있는 도로
주자가 도착하기도 전부터 모여있는 많은 인파를 보고 런던올림픽의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는데요, 이 분주한 곳에서도 바쁘게 뛰어다니는 토치 릴레이의 또 한명의 숨은 주인공!! 삼성 스태프들을 다시 만날 수 있었습니다. 호텔 로비의 삼성 데스크뿐 아니라 릴레이의 생생한 현장에서까지, 삼성 스태프들이 빠지지 않는 곳이 없네요.


멋지고 감격스러운 토치 릴레이! 바로 이분들의 손에서 나오는 것이 아닐까요? 분주히 현장안내를 하고 있던 삼성 스태프 중 한 분을 찾아가 인터뷰를 요청했습니다.
 

Olivia Bright

▲ Olivia Bright

승섭 자기소개 좀 해주세요.
Olivia Bright 저는 Olivia Bright 에요. 주자들이 올바른 올림픽 토치 릴레이 지점으로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과 포토그래퍼와 동행하여 토치 릴레이 주자들에 대한 리포팅을 하고 있습니다.

승섭 너무 열심히 뛰어다니셔서 놀랐어요! 정말 열심히 하시는데요, 하시는 일은 어떠세요?
Olivia Bright 매우 재미있어요! 특히 토치 릴레이 주자로 선정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아요. 아, 그리고 제가 최선을 다해 토치 릴레이를 준비하는 이유에는 개인적인 보람도 있지만, 무엇보다 토치 릴레이가 전 세계인의 축제가 되기를 바라기 때문이에요! 제가 열심히 준비한 이 축제를 전 세계 사람들이 보고 즐긴다는 걸 상상만 해도 행복해지네요.

승섭 일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주자가 있으신가요? 
Olivia Bright 물론 있어요! 한 주자는 언덕을 올라가는 코스였는데도 불구하고 전속력으로 달리는 바람에 스태프들 누구도 그를 따라갈 수가 없었어요. 심지어는 포토그레퍼까지도요...... 결과적으로 그가 뛰는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어요. ㅠ,ㅠ

올리비아의 말대로 얼마 지나지 않아 신나는 음악과 함께 삼성 캐러밴이 토치 릴레이 주자들을 실은 셔틀버스에 앞서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삼성 캐러밴이 관중들 앞을 지나고 있다
파란색 삼성 풍선과 한 면에는 영국 국기가 다른 면에는 삼성 로고가 그려진 깃발을 나눠주며 들어오는 삼성 캐러밴은 응원 나온 분들에게 정말 인기가 많았습니다. 특히 캐러밴 위에서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스태프들 덕분에 토치 릴레이 현장이 축제 현장처럼 흥겹고 신이 났습니다.

 

삼성 캐러밴의 LED 디스플레이
그리고 삼성 캐러밴에만 있는 특별한 매력! 바로, 차의 한쪽 면을 덮고 있는 LED 디스플레이였는데요. 거대한 LED에서는 삼성전자의 올림픽 CSR 활동인 삼성호프릴레이 참여를 독려하는 내용이 방영되고 있었습니다.


삼성호프릴레이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토치 릴레이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사회공헌 캠페인인데요, 삼성호프릴레이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고 달리면 그에 따라 일정한 금액이 기부된다고 하네요.

희망호프릴레이 어플 덕분에 런던 올림픽 토치 릴레이가 세계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겠네요.

토치 릴레이 현장의 분위기도 UP! 희망호프릴레이를 통한 기부금액도 UP! 삼성 캐러밴의 역할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바이크를 타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경찰
그리고 나타난  런던 올림픽 토치 릴레이의  또 하나의 멋진 숨은 주인공! 그분들은 바로 주자들의 안전한 토치 릴레이를 책임지는 지역경찰이었습니다.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하여 이중 삼중으로 릴레이 주자들을 보호하는  경찰 덕분에 주자들은 안심하고 달릴 수 있겠네요. 하지만 이분들이 딱딱하게 경호만 한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바로 경기도 오산! ^^;; 확실한 쇼맨십까지 발휘하는 경찰관을 보며, 토치릴레이는 경찰관도 기분좋게 만드는 마법의 행사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출발직전에 설명을 듣고 있는 주자
간단한 사전 설명과 함께 파이팅! 을 불어넣어 주는 듬직한 현지 경찰관 덕분에 주자들은 힘을 잔뜩 얻고 릴레이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토치를 든 주자가 호위를 받으며 들어오고 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앞서 달린 주자가 경찰들의 호위를 받으며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다음 주자가 불을 건네받고 있다
경찰관의 안내에 따라 불과 불을 이어받는 ‘토치 키스’를 안전하게 진행한 후, 다음 주자가 달리기 시작했는데요.

 

주자가 토치를 들고 달리고 있다
역사적인 순간을 사진으로 담으시려는 사람들과 주자들을 응원하시는 분들 덕분에 현장의 열기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관중들이 오륜기와 유니언잭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주자의 릴레이가 끝난 후에도 그 열기는 식지 않고 남아 많은 분이 응원을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이쯤 되면 눈치 빠르신 분들은 마지막 숨은 주인공이 누군지 아시겠죠?


LAST BUT NOT LEAST! 사실 런던올림픽 토치 릴레이에서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숨은 주인공은 멀리에서 온 주자들을 위해 열렬한 응원을 보내주는 현지 주민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정적으로 즐겨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지역 주민 덕분에 올림픽 토치 릴레이가 더욱 멋지고 감격스러웠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 중 손녀들을 데리고 토치 릴레이를 응원 나온 Lisa Janks를 만나 현지에서 토치 릴레이의 열기가 어떤지 물어보았습니다.
 

Lisa Janks(맨 왼쪽)

▲ Lisa Janks(맨 왼쪽)

승섭어떤 계기로 응원 나오셨는지 말해주세요.
Lisa Janks 맨체스터에 살고 있는 Lisa Janks입니다. TV와 뉴스를 통해서 지금 토치가 맨체스터 지역을 지나고 있다는 걸 알았어요. 지금 온 잉글랜드에서는 토치 릴레이가 굉장히 유명하고 큰 관심을 받고 있거든요.

승섭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한 기분이 어떠신가요? 
Lisa Janks 굉장히 좋아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신 나고 제 인생에서 한 번뿐 일수 있는 이런 행사를 직접 보게 되어 큰 영광입니다. 또 아이들에게 이런 광경을 직접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 정말 감격스럽고 뿌듯하네요.

승섭 토치 릴레이 주자들을 보면서 특별히 든 생각이 있으신가요?
Lisa Janks 오기 전에 런던올림픽 공식 홈페이지에서 주자들의 스토리를 보고 왔거든요. 다들 특별한 스토리를 지니고 있는 분들이라 더 호감이 갔고 기회가 된다면 저도 꼭 이후에 있을 올림픽에서 토치 릴레이 주자를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 런던 올림픽 토치 릴레이 주자들의 스토리가 궁금하시다면, CLICK!


삼성스토리텔러 승섭이와 함께한 런던 올림픽 토치 릴레이의 숨겨진 루트 어떠셨나요? 당당하게 릴레이를 완주한 주자들도 너무 멋있었지만, 저는 그 뒤에 많은 분의 헌신과 응원이 있었기에 주자들의 달리는 걸음걸음이 더 빛나지 않았나 생각했습니다.

많은 분의 보이지 않는 노력으로 전 세계인의 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런던 올림픽 토치 릴레이! 집에서 런던 올림픽 토치 릴레이를 응원해 주시고 런던 올림픽에 큰 관심을 두시는 여러분이 또 하나의 주인공이 아닐까 생각해보며 삼성스토리텔러 승섭이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이승섭※ 본 블로그에 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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