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글로벌 블로거스] 올림픽과 삼성을 함께 즐기다!
전세계의 대축제 올림픽의 서막
7월 27일 금요일, 대망의 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있었죠? 이전의 올림픽 개최지였던 베이징에서 엄청난 규모의 연출로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기에, 런던에 대한 기대도 많이 높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인지 런던 시민들의 휴식처로 유명한 ‘Hyde Park’에는 런던올림픽의 개막식을 생중계로 방송을 하여 많은 인파들이 몰려들었었는데요.
개막식의 시작은 9시였지만 사람들은 4시부터 줄을 서면서 들뜬 기분으로 오랜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흐린 날씨와는 달리, 사람들 표정은 축제에 대한 기대로 밝기만 했습니다. ^^
Hyde Park에서 펼쳐 진 정식행사의 명칭은 ‘BT LONDON LIVE PRENSENTS THE OPENING CEREMONY CELEBRATION CONCERT HYDE PARK’였어요. 개막식의 연출과 별도로 영국 내 유명한 밴드와 연예인들을 섭외하여 사전행사 및 쇼케이스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올림픽 개막식 생중계를 보러 온 사람들은 입장 후 주전부리 등을 구입한 후 대형스크린 앞에 앉았습니다. 각자 돗자리를 챙겨와 삼삼오오 모여 앉은 모습이 훈훈하게 느껴졌어요. 이어 락 밴드의 신나는 노래가 흘러나왔고, 모두 함께 일어나 함성을 지르기도 했습니다. 넓은 공원을 다 메울 정도로 많은 인파덕에 함성은 도시 전체에 울렸던 것 같아요.
현지에서 펼쳐진 삼성의 색다른 프로모션
Hype park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단순히 공연세트와 음식점만 등장했던 것은 아닙니다. 입장한 후 바로 보이는 삼성 부스가 사람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는데요~ 블루블랙 톤 유리로 세련된 공간 속에서 푸른색 셔츠의 베이지 색 바지를 입은 안내원들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었어요.
이번 런던 올림픽의 후원사인 삼성의 홍보 부스에는 ‘Galaxy SIII’와 ‘Galaxy Note’ 그리고 ‘Galaxy Tab’등이 있었고 런던 올림픽 기념 케이스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주목할 점은 부스 내에서 단순히 제품을 홍보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구경 온 사람에게 이벤트를 진행해 각종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었어요.
이벤트 일정은 크게 3가지 파트로 ‘Every hour’, ‘All day’, ‘Olympic special’로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먼저 ‘Every hour’에서는 갤럭시 노트를 이용하는 ‘Drawing Competition’이 있었고, ‘All day’에서는 페이스 페인팅, 갤럭시SIII 벳지 제작, 갤럭시 포스트 박스 등 더욱 다양한 행사가 포함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인 ‘Olympic special’에서는 49개의 갤럭시 벳지를 모아오면 갤럭시SIII 제품 증정과 세계 일주 왕복권을 제공하는 큰 이벤트가 진행 중으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현지에서 2012 런던 올림픽을 즐기러 온 사람을 상대로 진행한 프로모션, 그리고 홍보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을 위해 열린 이벤트까지! 삼성 부스가 제시한 콘텐츠는 올림픽만큼이나 즐거워 보였습니다. 이를 지켜보는 저는 SGB로서, 그리고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러움을 감출 수가 없었답니다.
TAGS2012 LONDON OLYMPIC2012 런던 올림픽BT LONDON LIVE PRENSENTS THE OPENING CEREMONY CELEBRATION CONCERT HYDE PARKGALAXY SⅢHyde ParkOlympicsamsyng global bloggerssgb갤럭시S3갤럭시SⅢ갤럭시SⅢ LTE갤럭시노트갤럭시탭라이브런던런던올림픽기념케이스삼성삼성전자삼성전자 라이브올림픽프로모션황성욱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