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d’light Urbanground 2차 라인업 대공개!

열혈 청춘들의 바쁜 일상, 음악으로 한 박자 신나게 쉬어가다!

2012 d’light Urbanground 2차 라인업 대공개!

 
지난 주 1차 라인업 발표에 이어 더 빵빵한 라인업을 들고 온 2012 d’light Urbanground.
2012 d’light Urbanground는 하루하루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을 보내고 있는 열혈 청춘들을 위한
리얼 도심 속 뮤직 페스티벌입니다.
 
강남 한 복판에서, 빌딩 숲 사이에서, 일상의 공간에서 음악에 한껏 취해보는 비일상으로의 탈출.
도심 속에서 벌어지는 수 많은 뮤직페스티벌 중 ‘진짜’ 도심에서 펼쳐지는 페스티벌, 2012 d’light Urbanground.
 
2012년 9월 15일, 단 하루! 강남역 8번 출구에 위치한 삼성전자 홍보관 ‘삼성딜라이트(Samsung D’light)’에서 펼쳐지는 ‘삼성딜라이트와 다음이 함께하는 뮤직페스티벌, 2012 d’light Urbanground’은 바쁜 일상에 지친 청춘들의 마음을 음악과 함께 한 박자 쉬어갈 수 있고,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친구들이 하나가 될 수 있는 뮤직페스티벌 2012 d’light Urbanground을 맘껏 즐기세요.
 
도심 한 복판에서 즐기는 삼성딜라이트와 다음이 함께하는 뮤직페스티벌, 2012 d’light Urbanground.
2차 라인업 공개합니다!
   
2012 d’light Urbanground는 8월 20일에 다음 뮤직에서 사전등록 신청 페이지가 오픈될 예정입니다.
사전등록 신청을 하신 분들께 입장 팔찌를 배포할 예정이오니 관람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2 d’light Urbanground 2차 라인업>
 
1. 자우림

1997년 영화 [꽃을 든 남자]의 삽입곡 ‘헤이헤이헤이’로 데뷔한 자우림은 꾸준한 공연 활동과 ‘매직 카펫 라이드’, ‘하하하 송’, ‘미안해 널 미워해’ 등 수많은 히트곡을 양산한 국내를 대표하는 최고의 밴드이다. 대중성과 음악성을 인정받은 자우림은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여 다양하고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이며 명예졸업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세대를 아우르는 범 대중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결성 이후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단 한번의 멤버교체 없이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페스티벌에 가장 무게감 있는 밴드의 위상을 차지하고 있다.
2. 노브레인

대한민국 펑크 특유의 사운드로 2000년을 전후로 ‘조선펑크’의 무한한 가능성을 시사했으며, 기존 펑크의 에센스를 수호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 받고 있다. 록이 머금고 있는 젊음과 패기, 열정을 고스란히 표현하는 밴드이자, 영화 ‘라디오 스타’와 KBS [불후의명곡]을 통해 대중들에게 더욱 친숙해진 밴드이다. 10년 넘는 활동기간 동안 음악적으로 변화와 진화를 거듭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끊임없이 자신들의 에너지를 전해 줄 것이다.
3. 국카스텐

2007년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의 숨은 고수, 2008년 EBS 스페이스 공감이 선정한 ‘올해의 헬로루키’로 등극한 국카스텐은 중국식 만화경을 뜻하는 독일 고어를 팀명으로 정했다. 만화경에 맺히는 상은 불꽃놀이와도 같았다는 문헌 기록을 바탕으로 아날로그에 깃든 사이키델릭한 영상과도 같은 음악적 표현을 지향하고 있다. 최근 MBC [나는 가수다 시즌2]에 출연하면서 폭발적인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일반 대중들에게도 강인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4. 피아

1998년 결성된 이후 클럽과 록페스티벌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계속해 2001년 데뷔 앨범을 발표했다. 2002년 말 서태지 컴퍼니 산하의 레이블 ‘괴수 인디진’에 합류하면서 미디어의 주목을 받았으며, 2002년 ETP FEST와 2003sus LINKIN PARK 내한공연의 오프닝 무대 등을 통해 폭 넓은 락 팬을 섭렵했다. 올해 전문 프로밴드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는 KBS [탑밴드 시즌2]에서도 밴드 중의 밴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5. 로맨틱펀치

감성적이면서, 관능적인, 그리고 솔직한 음악으로 관객들을 춤추게하는 로맨틱펀치! 로맨틱의 범주에 넣을 수 있는 사랑, 유혹, 기쁨, 열정뿐만 아니라 이별의 상심, 보답받지 못한 연정같은 슬픔까지 ‘낭만’이라는 포괄적인 정서로 표현해내는 밴드이다. 맨 처음 워시더디시즈라는 밴드로 활동할 때는 모던록을 추구했으나 로맨틱펀치로 팀 명을 바꾼 후 강력한 록큰롤적인 사운드를 추구하고 있다. 밴드들 중에서도 ‘네임드’ 들이 모였다는 KBS [탑밴드 시즌2]에서도 강력한 존재감으로 빠르게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6. 형돈이와 대준이

예능대세 정현돈과 그의 절친 데프콘(대준)이 비밀리에 결성한 갱스터 랩그룹이다. 단순한 이벤트 성 결성을 넘어 준비기간 1년, 정형돈의 총 프로듀싱과 전곡 작사가 돋보이는 첫 번째 정규앨범까지 발표했다. 그룹 이름인 ‘형돈이와 대준이’ 경우 우연히 녹음실에 방문한 유재석이 그냥 이름을 ‘형돈이와 대준이’로 하는게 어떠냐고 제안하여 그대로 결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UV를 위협하는 강력한 존재감으로 급 부상하면서 최근 앨범을 낸 무한도전의 동료 하하에게 시샘 어린 질투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