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글로벌 블로거스] 해리포터는 호그와트로, 우리는 갤럭시 랜드로(?)
영국에는 유명한 작가가 많습니다! 딱히 누가 있는지 잘 생각이 나지 않는다고요?
세계최고의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부터 셜록홈즈를 탄생시킨 코난도일까지, 영국이 배출한 유명 작가들이랍니다. 영국에는 이렇게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 영국을 대표하고, 현재 가장 인기있는 작가가 누군지 아시나요? 다들 짐작하셨다시피, 해리포터를 쓴 J.K Rowling입니다.
Rowling은 이혼 후 집에 불을 켤 돈조차 없어 카페에서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 하루 종일 글만 썼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탄생한 작품이 바로 해리포터입니다. 해리포터는 책으로도 유명하지만 영화로도 유명합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 엠마왓슨, 루퍼트 그린트 등은 해리포터라는 영화를 통해 스타덤에 오르기도 했죠!
영화 해리포터에는 수 많은 명장면이 있습니다. 이 곳 런던에서 하나의 명장면을 재현할 수 있다고 해서 저는 런던의 King’s cross/ St. Pancras Station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무더운 런던, 호그와트로 가는 문보다 내 눈에 더 먼저 들어온 것은?
제가 King’s cross / St. Pancras Station을 찾은 날은 영국의 보기 드문 무더운 날이었습니다. 런던 올림픽을 보기 위해 런던으로 온 이래, 가장 무더운 날씨였습니다. 한국의 초특급 무더위와는 비교할 순 없겠지만요! 하하.
더위와 씨름하며 King’s cross / St. Pancras역에 도착하니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었습니다. International Station이어서 그런지 더욱 붐비는 느낌이었어요. 저는 북적북적 많은 사람들 틈에서 공짜로 나눠주는 아이스크림과 물을 홀짝홀짝 먹으며 호그와트로 향하는 문을 찾고 있었는데요!
제 눈에 들어온 것은 호그와트로 향하는 문이 아닌, 삼성 갤럭시 랜드로 향하는 문이었습니다! 해리포터처럼 트레이를 밀고 호그와트로 띠용~ 이동하고 싶었는데, 저는 호그와트가 아닌 삼성 갤럭시 랜드(?)로 빨려 들어왔습니다.
여기는 St. Pancras에 위치한 삼성 홍보관
훈훈한 이벤트부스 매니저가 반기는 이곳은 St. Pancras에 위치한 삼성 홍보관입니다. Samsung Galaxy Studio라고 불리는 이 곳은 지난 7월 15일에 오픈하였는데요? 2012 런던 올림픽이 끝나는 8월 12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곳 Galaxy Studio에서는 삼성전자의 인기있는 모바일 제품인 Galaxy note와 Galaxy SⅢ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 런던 올림픽 기간인 만큼, 올림픽 관련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답니다.
Galaxy Studio의 훈훈한 매니저님의 말씀으론, 모바일 제품을 이용한 올림픽 게임과 Galaxy Note를 이용한 그림 그리기를 체험할 수 있다고 하네요! 또 신제품인 Galaxy SⅢ를 이용하여 사진을 찍고 사진이 들어간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이벤트는 물론, 제품에 대한 one point lesson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기계치임을 자청하시는 분들은 꼭. 들러보셔야겠죠~?
갤럭시랜드에서 가장 인기있는 것은 뭐?
삼성전자의 모바일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벤트부스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는데요? 뛰어난 제품만큼 재미있는 체험 이벤트가 있었기에 이 곳 부스는 쉴 틈없이 붐볐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체험은 ‘Photo Event’였습니다. 카메라기능이 정말 뛰어난 Galaxy SⅢ를 이용하여 즉석해서 사진을 찍어주고, 사진이 들어간 기념품을 받는 이 이벤트는 줄을 서서 참여할 정도로 대.인.기.였습니다.
저도 Galaxy SⅢ로 사진촬영을 해 봤는데요. 정말 카메라 기능이 좋더라구요~ 모공이 다 보일 만큼 선명하고 사실적인 사진에 살짝 좌절하기도 했지만요^^;
Photo Event의 인기덕분에 Staff들은 정말 쉴 새 없이 사진을 찍고, 기념품을 제작했는데요? 아빠와 함께 이벤트에 참여한 귀여운 두 아이는 사진찍는게 조금 부끄러운듯 했으나, 출력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정말 기뻐했답니다!
Galaxy Studio에서는 또한 올림픽 기념 Pin을 나누어주기도 했는데요? 그 핀이 너무나 예뻐 매일 오픈 1시간 정도면 동이 난다고 합니다. 실제로 Pin collector들이 Staff들이 소장하고 있는 Pin들과 자신의 Pin을 교환하자고 하는 모습도 많이 보였습니다.
호그와트로 향하던 저는 우연찮게 갤럭시 랜드로 가게 되었는데요?
갤럭시 랜드는 호그와트 만큼이나 재미있는 곳인 것 같죠!? 지금 런던에 계시다면 올림픽이 끝나기 전에 꼭 한번 Galaxy Studio를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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